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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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박 대통령 생가 방문 헌화 분향[뉴스알지]=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5선,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가 6일(일) 오후 4시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생가 방문 헌화 분향했다. 이날 주 후보는 약속시간 보다 40여분 늦게 도착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윤창욱·김상조 경북도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춘남· 권재욱·김낙관·장세구 시의원,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 김석호 전 도의원 및 국민의 힘 당직자들과 함께 생가를 방문 했다. 주호영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님께서는 민족중흥를 이루어신 위대한 영도자이시다. 오천 년의 가난을 쫓아내고 오늘 대한민국이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을 놓으신 위대한 지도자이십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반대를 무릅하고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뚫고 나가는 결단, 이런 것이 모두 이루어져서 오천 년 가난을 벗어나서 우리나라가 현재 10대 세계경제 대국으로 되는데 가장 국가와 민족을 이끌어 오신 위대한 영도자이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대한민국의 부흥은 이 어르신들을 빼놓고는 우리가 상상도 말할 수 없는 그런 어른입니다. 그 후에 여러 가지 정치 상항이 바뀌면서 이 어른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섭섭하게 생각하는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역사는 우리 민족사에서 이 어르신들이 남긴 위대한 업적은 한분도 빠짐없이 기록해서 후세에 전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박정희 대통령님을 애국 애족 하시는 마음을 모든 정신을 이어 받아서 나라와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잘 사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페이스북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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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구글과 애플 등 대리인법’ 개정안 발의[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민의힘)은 6월 2일, 구글과 애플 등 국내에 진출한 해외사업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대리인 제도를 페이퍼컴퍼니 설립을 통해 무력화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대리인법’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4월, 구글·페이스북·아마존·애플 등의 해외사업자들이 국내대리인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 실태를 밝힌 바가 있다. 국내 대리인 제도는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국외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 9월에 마련되었으며, 국내에 주소 또는 영업소가 없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국내대리인을 지정토록 정하고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9개사의 국내 대리인은 동일한 주소를 사용하는 법인으로 나타났다. 법인 등기부를 확인한 결과 설립 형태와 설립 시기가 유사하고, 법인설립 목적까지 국내대리인 업무를 위해 설립되었다고 동일하게 적시되어 있었다. [3개 법령에 의거한 국내 대리인 지정 현황(과기부, 방통위, 개보위)]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법 · 개인정보보호법 사업자명 대리인명 사업자명 대리인명 대리인 주소 Google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Google 디에이전트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Facebook 프라이버시에이전트코리아㈜ Facebook 프라이버시에이전트코리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Netflix 넷플릭스 서비시스코리아 Amazon 제너럴에이전트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Apple 에이피피에이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김영식 국회의원은 "국내 대리인 제도의 도입 취지는 구글코리아·페이스북코리아와 같은 해외사업자의 한국 법인이 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마련되었다.”라고 밝히면서, "국내에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해외기업들이 최소한의 이용자 보호장치인 대리인 제도를 악용하여 꼼수를 부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국내대리인 지정 시, ‘국내 법인이 있거나 임원의 구성이나 사업운영 등에 대하여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인이 있는 경우’ 해당 법인을 대리인으로 지정토록 하고 있다. 즉, 해외사업자는 구글코리아, 애플코리아, 페이스북 코리아와 같은 회사를 대리인으로 지정해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대리인 업무만을 위한 별도법인을 설립하면 국내법을 위반해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를 막기위해 구글코리아와 같은 국내 법인이 대리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의무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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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의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현장 방문... 연구자 격려[뉴스알지]=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시장 공동 참여 발표 직후 현정부의 탈원전 기조로 침체되었던 원전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 김영식 국회의원은 28일(금)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전격 방문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 출신인 김영식의원은 FESTA(중소형원자로 종합효과시험장치), 연구용원자로 ‘하나로 연구형 원자로’, PRIDE(파이로 일관 공정 시험시설)을 시설들을 둘러보고 연구개발에 힘을 실으며,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한 배경에는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원자력 협력강화와 관련하여 국내 원자력 R&D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소형모듈형원자로(이하 SMR)과 파이로프로세싱 등 차세대 원전 연구개발을 사실상 금지해 온 상황에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SMR의 경우, 1997년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고, 한수원과 원자력연구원 등 산학연 주도로 2019년 9월 SMR 개발 추진 전략수립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탈원전 정책과 과도한 규제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SMR(SMART)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상용화도 되기 전에 사장될 우려에 처해있었다. 과기부는 올해 원자력연구원과 한수원이 공동 연구 중인 차세대 SMR인 I-SMR에 대한 4천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파이로프로세싱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18년 11월 전임 원장이 파이로 연구개발 중단 압박으로 중도 퇴임하는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고, 한 달 뒤인 ’18년 12월 과기부는 파이로프로세싱 및 소듐냉각고속로(SFR) 실증 계획 중단을 발표했다. 최근 파이로 타당성(기술성/경제성/핵비확산성)이 입증된 원자력연료주기공동연구(JFCS) 결과보고서가 올해 상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제는 올해 파이로 연구개발 예산이 없어 연구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이번 한미 원전 협력 강화는 문재인 정부의 심각한 자기부정이고, 모순이다. 정부가 협상을 잘해서가 아니라 탈원전 치하에도 최고 기술력을 유지한 원전 개발자들의 공이다. 지금이라도 탈원전 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고사 직전인 원전 생태계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김영식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기후변화 대비와 원전 폐기물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SMR과 파이로프로세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야 하며, 이미 지난해 가동 준비가 완료된 신한울 1,2호기에 대한 조속한 운영허가와 함께 7천억원 이상 투입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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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등원 1년 맞아, 향후 의정활동 계획 밝혀[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은 제21대 국회 등원 1년을 맞아, ‘구미경제 자생력 확보’, ‘공항경제권 구축’, ‘정주환경 개선’ 이라는 3대 역점사업을 통해 ‘구미시 부활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국회 등원 1년을 맞아 구미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총선 당시 시민 여러분이 주신 ‘구미경제를 부활 시켜라’는 명령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일하고 있다.”며, "구미가 국가산단 50년 역사의 영광을 이어가고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미경제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공항경제권을 구축하며, 정주여건 개선에 역점을 두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생력 강화 방안에 대해 김영식 국회의원은 "강소연구개발특구를 통하여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구미형 미래산업을 키우며, 산단대개조로 산단 체질을 개선해 구미경제가 다시 뛰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항경제권 구축에 대해서는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해 철도, 도로 등 입체형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물류와 항공 연계 산업 등을 통해 구미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주여건 개선에 대해서는 "교육·문화·주거 등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살고 싶은 글로벌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3대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2021년도 국비 예산 2,873억원을 확보한 바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구미시를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현재 과학기술계 대표의원으로 원자력과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반도체특위, 북핵특위, SMR포럼,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등에서 미래정책 전문가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관훈클럽에서 대표발의 법안인 구글콘텐츠법에 대해 발제하는 등 정치인으로서의 영향력도 키워가고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의 등원 1주년 감사 인사는 ☞클릭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구미시을 국회의원 김영식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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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노무현 기일에 박정희 생가를 찾아 헌화 분향[뉴스알지]=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헌화 분향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경 박 전 대통령 생가에 도착한 후 추모관 안으로 들어가 박 전 대통령 영정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했다. 구미, 문경, 상주 등 인근 지역 기초의원과 당원 등 약 20여명이 동행했다. 전날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를 신청한 조경태 국회의원은, 박정희 정신을 다시금 새기는 것으로 첫 출발을 시작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이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실용정치·실용경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경태 국회의원은 "올해 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과 대선 후보 특보를 지냈던 원조 친노이다. 그런 조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기일에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이제는 좌우 대립의 이념정치를 끝내고, 실용정치만이 우리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미래가 될 것이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다음은 조경태 국회의원과 일문일답 - * 박대통령 생가 참배의 뜻은? "평소 저희 모친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지도자로 박대통령을 자주 말씀하셨다.”, "어제(22일)당대표 등록을 하고, 박대통령 생가를 찾아 그분이 일궈놓은 업적과 뜻을 기리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좀 더 잘살고 행복하게 하기 위한 다짐으로 왔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 이유는? "그 이유는 대구·경북을 패싱, 더 이상 소외시켜서는 안된다.”, "통합신공항은 정부가 책임지고 시공에서 준공까지 해야 한다.”, "대구공황을 팔아서 하라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다”, "문재인정부가 조기착공 하고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 한다.”, "야당에서 먼 산 불구경하듯 하면 안된다.” * 왜 조경태의원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십니까? "국민의힘이 여러 지지자로부터 정체성을 혼돈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국민의힘의 심장은 대구·경북이다.”, "보수의 심장,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해왔던 대구·경북을 자주 방문하고 싶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주도 가고, 호남도 가는 게 맞다.”, "당대표가 되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년에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다.”, "계파에 치우침이 없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야 공정한 경선과 선거관리로 정권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박근혜대통령 사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박근혜대통령 사면이 너무 늦었다.”, "과거 사형선고, 무기징역 선고받았던 전직 대통령도 형을 1년 살고 석방되었다.”, "박근혜대통령은 너무 너무 가혹하다.”, "국민화합차원에서 반드시 사면해야 한다.", ”당대표가 되면 당력을 총 집중해서 반드시 석방시키도록 하겠다." ▶유튜브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페이스북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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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학자금 대출 확대·저소득층 부담 완화 법개정안 국회 통과[뉴스알지]=구자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통과된 개정안에 따라 학자금 대출 대상에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도 확대되었고, 저소득층 대학생의 경우 재학 기간 동안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등 제도개선이 이뤄지게 되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출하고 소득이 발생한 후 대출원리금을 갚게 하는 제도로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19년 기준 210,106명에 달하며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221만원(총 4,661억원)에 달하고 있다. <최근 5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현황> (단위:억원,명,원,2020.6.30. 기준)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1학기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등록금 금액 6,940 4,822 4,350 4,661 2,520 인원 299,144 213,977 194,266 210,106 108,146 1인당 평균(원) 금액 2,319,953 2,253,513 2,239,198 2,218,404 2,330,183 생활비 금액 5,043 4,224 4,028 4,116 1,871 인원 371,414 307,868 289,322 306,908 139,208 1인당 평균 금액 1,357,784 1,372,017 1,392,220 1,341,119 1,344,032 자료: 한국장학재단 최근 청년들의 취업난 가중으로 학생들의 취업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그에 따라 재학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 부담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 취업 후 학자금 대출의 장기연체자는 ‘20년 10월말 기준으로 8,430명에 달하며 금액만도 477억원(1인당 평균 565만원)에 달한다. <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 및 연체 금액 현황> 구분 `19년 `20년 10월말 취업후상환 학자금 잔액 420억원 477억원 인원 7,310명 8,430명 1인당 평균(만원) 금액 574만원 565만원 자료: 한국장학재단 이에 구자근 국회의원은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1월 11일 법개정안을 발의했다. 구자근 국회의원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학자금 대출 대상에 대학원생 포함 ▲등록금대출 금리 결정시 기준금리와 물가상승률 고려 ▲상환의무 발생시점을 취업한 시점부터로 변경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학생의 재학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 면제 등이다.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에는 구자근 의원안 중 학자금 대출 대상에 대학원생 포함, 기초생활보장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저소득계층ㆍ다자녀가구 가구원 대학생의 재학기간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 면제가 포함됐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인해 대학원생과 저소득계층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학자금과 대출 이자 부담으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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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뉴스알지]=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종호 의원은 최근 환경자원화 시설의 화재로 인한 구미시의 쓰레기 처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특히,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4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7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등 22건의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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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구회의원, 산자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송곳 질의 돋보여[뉴스알지]=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은 최초로 자녀 증여세 탈세문제를 제기해 장관의 사과를 이끌어 냈고, 반도체 산업 진흥을 위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과 관련법 통과 촉구를 비롯해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4월 26일 문승욱 장관 후보자의 재산공개내역에서 자녀들의 예금액이 2억7천만원에 달하는데 실제 두 자녀의 수입액 합산액은 6천6백만원에 불과하다며 증여세 탈세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 이에 문승욱 장관 후보자는 언론 답변을 통해 "두 자녀에게 5천만원씩 총 1억원 증여해 증여세 납부 의무가 없었고, 나머지 예금액은 아르바이트, 용돈 등으로 충당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구자근 국회의원은 4일 국회인사청문회를 통해 두 자녀의 해명되지 않은 예금액 합산액이 9천만원에 달하며, 특히 장남의 경우 2012년 만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예금액이 2천2백5십만원 증가한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문승욱 장관 후보자는 이에 인사청문회 답변을 통해 "증여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해서 궁극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측면이 있다"며 사실상 증여세 탈루를 인정했다.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인사 5대원칙을 내세우며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할 경우엔 고위공직자로 등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언론해명 과정에서도 거짓해명한 부분도 고위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송곳 인사검증 뿐만 아니라 반도체산업과 지방산업단지 지원을 정책마련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비롯한 산업계 산적한 문제에 대해서도 장관후보자의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구 의원은 "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현상 발생으로 미국, 중국, EU 등 반도체 기업 유치 및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지원 근거 법도 미비하고 지원유인책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도체 기업인 삼성, SK하이닉스의 국내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세제지원 등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지난 권칠승 중기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위장전입 문제를 제기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선거용으로 위장전입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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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자부 장관후보자,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는 일방적 조치, 주변국 안전 위험 초래”[뉴스알지]=문승욱 산자부 장관후보자는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구자근 국회의원의 인사청문회 서면질문서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가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이뤄진 일방적인 조치”이며 "우리정부는 일측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촉구하며, 국제사회와 공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문승욱 후보자는 답변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경우에는 사고 원전의 오염수를 해양에 대량 방출하는 것으로 과거 유례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오염수 처리과정과 관련 일본측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 제시·공유, 우리 정부와 충분한 사전협의, IAEA 검증과정에 우리 전문가 참여가 필요하다”며 향후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와 관련해서도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도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대응방안”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자는 "고리원전이 2016년 연간 약 45조 베크렐의 액체 삼중수소를 배출했다는 보도는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배출관리기준에 따라 처리․배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원전도 액체폐기물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한 배출관리기준 미만으로 관리 중으로, 향후 정보 공개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향후 일본의 오염수 처리과정에 대한 산업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며, 원전 배출물에 대한 안전기준에 대한 연구와 정책지원도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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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6대 우병구 원장 취임[뉴스알지]=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기술원) 제6대 우병구 원장이 4월 30일 장세용 이사장(구미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임기는 2021년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우병구 원장은 1983년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경북대학교에서 전산공학 석사와 2003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1986년 삼성전자 통신연구소에 입사해 통신처리시스템과 전전자교환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1996년부터 국가정보원에서 국가 사이버 정책수립, 국가 과학기술 정책 보좌 등을 담당했다. 특히 「국가 사이버테러 대응 종합대책」수립 T/F(2003년)에 참여해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창설에 기여했다. 장세용 이사장(구미시장)은"기술원은 2007년부터 연구개발,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병구 원장을 필두로 하여 기술원이 구미시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 기업의 신뢰받는 연구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