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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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4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기업투자 및 국책사업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제지원국장, 기획예산담당관 및 관련부서 공무원 10명이 방문하여 신규사업 25건, 계속사업 49건 총 74건의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 미래형 도심항공 모빌리티 부품 상용화지원 기반구축 등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新성장 연구개발 관련 사업과 스마트 그린산단사업, 제2,3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시설 설치, 도시침수예방사업 등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구미시는 4월 2월 국가투자예산 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의 사업계획과 연계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였고, 추후에도 중앙부처의 예산심의 일정에 따라 지속적인 관련 중앙부처 및 국회방문을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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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개소식[뉴스알지]=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영택 예비후보(이하‘김 예비후보’)가 4월 6일 구미시 야은로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지인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운동에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통령직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보내왔으며, 국민의힘 갑·을 당협 수석부위원장들과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 지역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직접 축사를 전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100만 거점도시 구미, 경북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5만개를 만들어 내겠다” 는 공약에서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일만 하는 구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 외 "스포츠, 레저 1000만 관광시대”, "명품교육도시” "100년을 내다보는 명품도시계획”,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구미시”, "사회적 약자가 함께 행복한 행복 도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 "첨단산업 기능이 갖춘 공항 복합도시 개발”, "복합 쇼핑센타”, "통합 신공항과 KTX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강동시대” 등 ‘행복 구미건설 10대 공약’을 밝혔다. 또한 "구미시민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구미를 재건하겠다”며, "끝까지 지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김영택에게 향한 오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그 간절함이 바람이 되고 또 바람이 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와 구미의 미래가 밝혀 질 것”이라고 외쳤다. 끝으로 구미 청년지지자가 구미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준비해온 빨간색 운동화를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운동화 끈 꽉! 잘 묶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주시길 바란다”며 "꼭! 시장으로 당선이 되어 청년의 희망 구미시민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호소하며 김 예비후보에게 전달했고 청년들에게 운동화를 수여 받은 김 예비후보는 "꼭!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화답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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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낙동강 통합물관리 협정 체결식" 무효[뉴스알지]=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4일 진행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협정 체결식’과 관련, "협정식을 전면 무효화하고 국토부, 산자부를 포함, 원천적인 재협상을 실시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세종 환경부 청사에서 진행된 ‘취수원 협정 체결 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태식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미래는 구미시민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제3의 장소인 세종에서 철저한 보안속에 이루어진 낙동강 통합물관리(대구 취수원 구미이전)협정 체결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불통의 밀실 정치 공작은 구태정치의 산물”이라고 지적하며,"구미 시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시점에 국무조정실, 환경부장관, 대구시장, 구미시장의 불통의 밀실 정치 공작은 구미 시민들의 지탄을 받을 것이며, 이 협정은 무효”라고 성토했다. 이어, "취수원 문제는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 국토부, 산자부,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시, 구미시의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구미에 실질적 혜택을 이끌어내기 위한 재협상을 요구한다”면서, "국토부와는 ‘KTX 구미역정차’, 산자부와는 ‘구미 공단 문제 협의’등의 지역 현안과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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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뉴스알지]=김봉재 더불어민주당 전 구미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3월 30일(수) 오후 2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무엇이 부족하며 어떤 것들이 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는지 듣고 깨달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밝히며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226개 지방자치 단체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3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거의 없다”고 밝히며 "구미의 산업 정체성에 맞추어 여야와 진보와 보수의 개념을 떠나 흑묘백묘의 논리로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할 구미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국민의 힘이 집권했던 지난 20여년의 세월은 과거의 화려한 위상에 안주해 다가올 미래의 위기를 대비하지 못했다. 구미의 위기를 숨긴 채 시민들에게 달콤한 거짓말로 안심시켰으며 현장에서 위기의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중앙 정치권에 기생해 자신들의 영달만을 추구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은 집행자이다. 윤석열 당선인도 구미 6대 공약을 냈다. 대통령 공약이 시장의 공약보다는 더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며 "같은 당 소속 시장이 과연 이러한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간다. 이제 야당 소속이 될 더불어민주당의 김봉재야 말로 그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면서 "10만평에 달하는 1-5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을 추진해 대기업들의 RE100 수요에 대응하겠으며, 이를 위해 대구통합신공항, 광역철도망을 연계해 국가산단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구미를 소부장(소품, 부품, 장비) 미래산업도시로 육성 할 것과 구미 National Vaccine Center(GNVC) 구축할 것 그리고 워킹맘과 청년이 행복한 도시, 낙동강 생태축 회복, 새마을 연수원 구미이전, 입시컨설팅지원센터 설립, 지역농산물 활용한 로컬푸드 활성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구미는 제 아들과 딸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이제 제가 뼈를 묻어야 할 고향이다, 대화로 소통하고, 이해로 서로를 감싸 안으며 차가운 이성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밝히며 "저 김봉재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자신 있다. 구미시장 선거는 부정한 권력을 찾는 선거가 아니라 구미시민 모두가 다 같이 ‘함께할 우리’를 찾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김봉재 예비후보 이력> 현. 구미강남병원 병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전.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전.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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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구자근,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밀실협약, 구미의 미래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성명서[뉴스알지]=대구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하여 4월 4일 국무조정실,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등 관계기관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에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취수원 이전이라는 중차대한 문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리하게 추진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오랜 진통을 겪어온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은 기본적으로 대구시와 구미시의 상생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십분 공감한다. 그러나, 정작 취수원이 이전될 구미시민들의 의견은 외면하고,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정부 주도로 취수원 이전을 강행하려는 대구시와 구미시의 일방적 사업 추진을 묵과할 수 없다. ■ 2022. 3. 30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구자근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하여 4월 4일 국무조정실,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등 관계기관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에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취수원 이전이라는 중차대한 문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리하게 추진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오랜 진통을 겪어온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은 기본적으로 대구시와 구미시의 상생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십분 공감한다. 그러나, 정작 취수원이 이전될 구미시민들의 의견은 외면하고,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정부 주도로 취수원 이전을 강행하려는 대구시와 구미시의 일방적 사업 추진을 묵과할 수 없다. 지방선거가 2달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취수원 이전 업무협약을 강행하는 것은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정치적 판단을 앞세우겠다는 얕은수에 불과하다. 특히, 이 황당무계한 업무협약에 찬성하고 체결식에 참석하는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구미의 미래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 구미시가 직접 추진한 환경부 용역 검증 결과에 따르면 취수원 이전은 불가한 사안이다. 이 사실을 구미시민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진행하려는 속내는 무엇인가? 구미시민들이 내용도 모르는 깜깜이 업무협약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모든 의사결정은 시민들의 숙의와 전문가들의 판단을 고려해 결정되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한 탈원전의 후폭풍을 보고도 또 다시 우를 범할 수는 없는 것이다. 시민들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취수원 이전은 성급하게 진행하면 안된다. 모든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판단은 시민들이 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마땅히 그 결과에 따라 절차대로 진행해야 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그리고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에 요청한다. 4월4일 업무협약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용역 검증 결과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에 따라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길 촉구한다. 2022년 3월 30일 구미시 국회의원 김영식·구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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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한 발 빠른 경제시장으로 구미 리모델링 하겠다.”[뉴스알지]=국민의힘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역대 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행정으로 구미 경제가 무너졌다”면서, "기업가 정신을 갖춘, 한 발 빠른 경제시장으로서 구미를 리모델링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미의 봄을 가져와 구미 경제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면서 "기업 CEO 출신인 본인이 구미시장의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태식이 제안하는 구미의 비젼”을 통해, 각 분야별 8가지의 대표 공약을 구미 시민들에게 제안하며, "역동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앞으로의 4년을 구미 경제 회복에 사활을 걸겠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신 언론사 대표님과 기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께 출마 보고를 하는 이태식입니다. 저는 정권교체의 기쁨은 잠시 뒤로한 채, 42만 구미시민들과 구미의 발전을 위해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구미에 필요한 시장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봤습니다. 지난 4년간 무너진 지역 상권과 중소기업의 애환, 그리고 떠나가는 대기업들. 기업이탈은 어제, 오늘 결정이 아닙니다. 중장기에 걸쳐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선제적 조치와 예방적 조치, 그것이 필요한데, 왜 몰랐을까요? 왜 한 발 빠르지 못했을까요? 역대 구미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행정!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이 고난과 어려움의 시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지난날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였던 구미의 영광, 이제 되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변해야 할 시기입니다. 더 이상 피해 갈 수도 없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새롭게 시도해야 합니다. 행정 경험과 중앙인맥,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 기업가 CEO출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세일즈 할 수 있는 사람!! 구미에는 그런 시장이 필요합니다. 그런 시장이 구미의 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초일류 구미를 만드는 것´, 이것이 이태식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구미! 활력이 넘치는 구미!! 일자리가 넘치는 구미!!! 이태식이 하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구미시민들의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내고장 구미를 리모델링하여, 구미 경제 르네상스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 나은 구미를 기대하시는 구미시민들을 위해 구미의 미래를‘이태식의 비전’과 함께 구상해봅니다. <33한 변화, 삼삼한 구미> 구미 예산 3조원 시대, 열겠습니다. 기업 3,000개, 유치하겠습니다. 일자리 30,000개, 창출하겠습니다. 지방산단부지 30만평, 조성하겠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미래를, 사업가 출신 이태식은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33한 변화로, 삼삼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에 찾아올 봄을 기대합니다. <기업이 몰리고 사람이 찾아 드는 구미> 경북·대구 신공항 개항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 5단지) 인근에 '동남권물류종합기지'를 건설하고, 동서남북을 잇는 물류 허브(Hub)를 조성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시킬 신(新)산업에 대한 ‘4차 산업 특구’를 지정하여, 구미를 혁신 산업과 방산산업의 전진기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구미의 교통망 확충과 개편-시민 편의성 증대> 이태식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구미 지역 국회의원들과, 구미 발전에 대한 정책기조를 함께합니다. 42만 구미시민에게, 이태식이 약속합니다. 구미시민들을 위해 교통이용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겠습니다. KTX구미역 정차!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5공단 부근에 (가칭)구미 국가 5산단역을 신설,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2007년 6월, 하루 8회 구미역에 정차했던, 꿈의 교통수단 KTX. 이제는 찾아야합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구미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서, 이태식이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경북에서 가장 앞선 ‘문화·관광·레저의 중심지’구미> 2017년 경상북도 의원 시절 추진했던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설치, 구미․김천․칠곡․성주의 4개 시․군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개설, 금오지와 대성지를 잇는 짚라인 설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즐거운 도시로 구미는 경북의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낙동강 습지를 잇는 100만평 규모의 ‘(가칭)낙동강 해평(海平) 국가정원'을 조성, 구미권 생태관광의 인프라를 확장하겠습니다. 외부 관광객 유치는 물론, 구미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자유롭고 편안한 ‘힐링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육아가 행복하고, 내일이 희망찬 50만 인구 도시 구미> 아이를 낳아도,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딩크족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생동감 없는 구미에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필요합니다. 이태식의 실행력과, 구미시의 행정력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출산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여 출산의 기쁨을 구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보육정책도 강화하겠습니다. ´열린 어린이집 지원강화´, ´0세반 지원 확대´,´24시간 공공보육제´ 여러분의 곁에 있는 구미시가 되겠습니다. 이태식과 함께 구미의 탄탄한 육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갑시다.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구미>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도입에 적극 지원하여, 생산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태식과 구미시가 농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농축산물 지역 할당제'를 도입, 공공기관 중심의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장려하여,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이태식이 보장하겠습니다. <기업도시 구미, 복지 비즈니스> 복지는 소비가 아닙니다. 복지도 비즈니스가 정답입니다. 기업도시 구미,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구미시의 복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 비즈니스, 이태식이 해내겠습니다. <지역인재 양성, 희망찬 미래의 구미>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찾아가도록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문제를 원스탑으로 지원해 줄, 컨트롤 타워가 필요합니다. (가칭) 구미직업진로교육원을 중심으로, 신(新)산업 분야의 현장 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기업과의 취업 연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년들이 구미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이태식과 구미시가 함께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여러분! 구미는 경북내륙에서 국가산단을 보유한 유일한 도시입니다. 구미는 행정가 출신이 아닌, 기업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동적인 사업가 출신의 세일즈 시장이 필요합니다. 구미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성장한 저 이태식, 구미와 함께 하겠습니다. 위대한 도시, 찬란한 구미! 구미시민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이태식과 함께 할 앞으로의 4년, 구미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사실로 기억될 것입니다. 확 바꾸겠습니다. 이태식이, 구미의 미래를. 감사합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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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권교체 열망 이어가 구미시장 반드시 탈환 할 것”[뉴스알지]=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금)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서구 국회의원,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 석동현 변호사, 김락환 한국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최경호 구미시 노인회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 김재철 전 mbc사장, 허복 구미시 갑 수석부위원장, 권기만 구미시을 수석 부위원장, 홍수환 권투선수, 이태현 천하장사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 주요인사들과 구미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구미를 떠나면서 구미가 떠나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김장호 후보는 경제를 살리려고 하는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구미의 미래를 이끌 인재다”고 말했다. 홍석준 국회의원은 "박정희대통령 생가가 있는 구미가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정권이 바껴야 된다”며 "구미시청에서 출발해 경상북도청, 행정안전부, 청와대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통해서 경제 예산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출중한 실적을 쌓은 김장호 후보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낌 없는 보살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국민이 만들어낸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지방선거까지 완벽하게 압승해서 대한민국을 경상북도를 우리 구미를 발전시켜서 뿌듯한 자긍심을 갖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함께 합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과거 발 디딜 틈 없었던 시내 2번도로나 인동시가지는 옛날의 번영은 어디가고 없고, 공단 또한 비어가고 있다”며 "구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인구기준으로 10만명 밖에 차이나지 않는 포항시와 예산을 비교했더니 10년전 1500억 차이가 10년 만에 1조5천억 차이로 구미시 전체 예산만큼 벌어졌고 지난 20년간 김천, 상주 등 인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인프라가 지속 확충되었는데, 구미는 크게 개선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구미에 대규모 국책프로젝트를 많이 유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고 오히려 인근 자치단체에 빼앗기기까지 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웠다”며 "예산·경제 전문가인 제가 구미를 살릴 젊고 유능한 후보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미가 주저앉으면 대한민국이 주저 앉는거와 같다”며 "정권교체의 열망을 이어가 민주당에게 빼앗긴 구미시장을 반드시 탈환해 구미를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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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마부작침의 결연한 각오"[뉴스알지]=김석호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이 3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수출대로 152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구미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1998년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하합섬 대표, 밴스테크 대표이사, 금오산맥 대표이사,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경제, 기업,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일화를 소개하며 안일한 행정으로는 현재 처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만의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구미시가 현재 처한 문제들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단지별 구상 방안 ▲ 문화관광ㆍ레저 산업 육성 ▲ 교통을 혁신하는 초연결 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의 세부적 내용은 ▲ 전기 자동차 완성공장 기업 유치 ▲ 자연을 활용한 생태 관광축 개발 ▲ KTX 구미역 정차 및 플라잉카 산업 육성 등의 내용들을 설명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의 취지 및 시간 관계상 3대 비전(산업, 문화ㆍ관광ㆍ레저, 교통)까지만 설명한 뒤 이외의 공약 사항은 추후 정책 발표 또는 추가 자료를 통해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오늘(24일) 출마선언을 기점으로 기업 현장 및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미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 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출마선언문] 부르고 또불러도 부르고 싶은‘구미사랑’ 제 삶의 모든 열정, 구미를 위해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봄 햇살이 밀려오는 오늘 이 시간에도 코로나19와 맞서 고군분투하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 근로자와 농민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인사 올립니다. 돌아보면 자나 깨나 가슴이 아려오는 구미사랑의 세월이었습니다. 마치, 질곡과도 같은 삶을 살아오는 동안 구미사랑하는 마음을 비운 적이 없었습니다. 타지로 자식을 떠나보내는 노모의 애타는 그리움처럼 구미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 순간도 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구미사랑, 제 삶의 모든 것, 구미를 위해 바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지면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노동자의 길은 제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영자로서의 경영 일선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오는 동안, 구미가 처한 경제적 현실,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팠습니다. 절망에 짙눌려 고통앓이를 했었고, 불패의 각오를 다짐하면서 일어서기도 했습니다. 결국, 구미에서 살아오면서 체감한 경험은 구미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바칠 수 있는 힘이 됐습니다. 식당을 차려 장사를 하려면 음식 맛을 잘 내는 주방장의 손길과 정성이 필요하 듯 산업도시 구미를 잘 알고 산업 생태계를 잘 알아야 산업을 육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감투에 매달리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고 미친 듯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일해야 합니다. 구미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추진력이 넘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김석호 자신 있습니다. 저, 김석호, 구미의 애환을 체감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누구보다 더 절박한 심정으로 열심히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비록 정치적 실패를 무수히 겪어왔지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경제 활성화를 열망하는 지금이야 말로 김석호의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과 혜안, 배짱과 끈기가 필요한 때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미친 듯이 구미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구미시민과 함께 재도약하는 구미시대를 열겠습니다. 저는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민심을 늘 만났습니다. 그때마다 그 분들에게 제시한 윤석열 당선인의비전은 용기를 주었고, 국민들은 가열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소중한 시간,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절감하고 얻었던 것은 정치는 민생이며, 민생을 외면한 정치는 존재할 수 없다는 교훈이었습니다. 또 민생을 향해 걷는 길 위에서는 때때로 숱한 저항을 만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생을 위한 정치의 길을 가려면 온힘을 다해 부딪히고 극복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상전벽해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었고, 새벽별을 보며 출근하고 중천에 떠오른 달빛을 벗삼아 귀가하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배이신 노동자와 경영자의 고단한 땀방울이 있었습니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부흥은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했고, 보릿고개를 오르내리던 빈곤한 국민들에게 풍요를 안겨드렸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비롯된 대기업의 이탈은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존립을 위협할 만큼절체절명의 풍파를 몰아치게 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 구미경제가 위태롭습니다.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이제 일어서야 합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노래를 가열차게 외쳐부르면서 구미공단을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치열한 국제사회의 경쟁 무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여러분!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방자치 단체가 필요로 하는 예산의 쓰임새를 철저히 따지고, 그것이 마땅히 필요한 예산이라면 중앙정부가 지출할 수 있는 여력, 저는 그것이 바로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규모 1조원, 2조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구미가 반드시 필요한 예산은 중앙정부에 요청해야 하고, 설득하고 받아오는 것, 그것이 바로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공무원의 임무요, 민생자치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께서 꿈꿔온 선진 조국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제게 섭섭하거나 미운 마음을 가진 분들고 계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간절했지만 거듭된 낙선의 풍파에 휘말린 제가 드릴 수밖에 없었던 말씀은 ‘죄송합니다’였을 뿐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제가 살아온 날들 중 잊을 수 없는 일화를말씀드리겠습니다. 1998년 구미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활동을 통해 4공단 착공을 완수시켰지만, 후속 조치로 4공단 부지에 대체 산업을 유치 및 육성하는 적극적 행정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불과했습니다. 삼성, LG도 구미시의 미온적 협상 태도로 떠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울분의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경북도의원 시절에는 울분에 겨워 전화기를 집어던져가며 구미시청 실무진들에게 구미의 미래에 대해 목이 터져라 외쳤지만 돌아오는 답은 ‘어렵다’란 말뿐이었습니다. 2006년 한나라당 구미시장 경선에 출마한 이유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자리와 권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절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경선에서 낙선했지만, 저는 당시 5년간 1조원이 투입될 대규모 국책사업인 모바일 특구만이라도 반드시 구미에 유치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절절함은 선거 당락에 관계없이 저를 거리로 나서게 했습니다. ‘선거에 떨어진 놈이 체면이 서냐’는 지역 어르신들의 말씀과 ‘손 대봤자 정치적으로 득될 게 있느냐’는 주위의 만류도 뿌리쳤습니다. 제가 바랐던 것은 정치적 득실이 아니라 구미의 발전, 구미시민의 행복한 삶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007년, 구미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아픔을 뒤로 한 채 저는 구미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 여러분의 손을 부여잡았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불가능을 가능의 세계로 바꿔놓은 구미인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시민 여러분들을 눈물로 부둥켜 안았습니다. 구미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눈물로 호소했고, 냉담하게 돌아설 때마다 가슴을 치면서 울부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안된다고 손사레를 쳤지만, 구미경제의 재도약만을 간절히 바라며 악착같이 버틴 결과 꿈에 그리던 모바일 특구 구미건설을 대통령 공약으로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모바일 특구 건설을 위해 발버둥쳤지만 일할 수 있는 자리와 권한이 없던 저로서는 흐지부지되어가는 모바일 특구사업을 바라보면서 눈시울만 붉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통탄스러웠습니다. 일할 수 있는 자리에 대한 갈증은 저로 하여금 목이 타들어가게 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2006년과 2010년 구미시장 선거, 2012년 국회의원 선거, 2014년 구미시장 선거, 2018년 구미시장 경선, 2020년 국회의원 경선 출마는 오로지 구미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가슴 아픈 결단의 일환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낙선의 연속이었습니다. 뼈마디가 으스러지는 질곡의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밥줄이 끊기는 한이 있더라도, 때로는 저를 믿고 응원해 준 인연들이 하나들 등을 돌릴 때도 도전의 길을 걸어온 것은 구미에 작은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바위를 갈아 바늘을 만들겠다는 마부작침의 결연한 각오를 다지면서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면 16년간의 정치적 역경의 세월이었습니다. 정치적으로 영리하지 못하더라도, 구미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한번만 만들어주십시오. 호소드립니다. 그 자리에서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구미사랑을 목놓아 부르면서 제 삶의 모든 것, 구미를 위해 바치겠습니다. 오직 구미만 바라보며 살아온 김석호, 오늘은 제가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공약은 3대 비전만 말씀드리고 추후 정책 발표나 추가 자료를 통해 세부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기업 유치와 함께 산업생태계를 혁신하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당선인께서 말씀하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 새로운 첨단과학기술단지인 전기차,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첨단 미래산업을 활용해 구미 공단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육성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군들의 경제적 평가는 수 천 조원으로 전망됩니다. 저는 10여년 전부터 이미 전기 자동차 시장 전망을 꿰뚫고 구미 산업 단지 ‘전기자동차 메카’ 건설 공약을 말씀드렸습니다. 전기자동차 완성공장 기업 유치로 우리집은 물론 누이, 매부, 옆집 아저씨까지 먹고 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친환경 자동차 산업 생태계는 에너지 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 IT, 전기 전자 및 부품 산업과 같은 모든 산업군의 종합 예술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산업군의 투입은 얼마만큼의 경제적 이윤을 남길 수 있을지 감히 예측할 수 없는 규모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의 자체적 투자계획이 3,000억 달러(약 350조원)를 넘어섰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강철의 의지로 전기자동차 완성 공장 기업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특구를 유치하고 모든 산업의 기술적 전환과 함께 혁신의 토양을 마련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문화관광 레저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구미는 위대한 역사적 인물에서부터 종교, 산(山), 물(水), 유적지에 이르기까지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문화 유산, 자연환경의 보고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의 제대로 된 역사적 고찰을 통해새로운 관광의 토대를 닦겠습니다. 또한 레저 인구 1,000만 시대에 발맞춰 낙동강을 중심으로 수상, 항공 레저관광 시대를 열어 구미의 산업 생태계와 상생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금오산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습니다. 새로운 등산길 코스와 정상까지 운행하는 친환경 케이블카 및 먹거리 개발, 금오지 테마 스포츠파크 조성 등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도보, (전동)자전거, 자동차 등을 활용해 구미의 구석구석을 관광자원화하고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구미에서 자고 가는 힐링 테마 관광지, 숙박형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교통을 혁신하는 초연결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KTX 김천구미역에서 구미 낙동강변 도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를 조속히 연결하겠습니다. KTX 김천구미역에서 구미 국가산업단지까지 자동차로 20여분만에 주파하는 편리한 접근성을 통해 구미 산단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또한 KTX구미역 정차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중부내륙철도의 상주 분기 방안부터 문경~상주~신공항~구미 구간을 바로 잇는 노선 변경 방안까지, 모든 안을 펼쳐놓고 구미 공단에 가장 큰 혜택을 얻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통합신공항 KTX노선 및 구미~군산을 잇는 고속도로 개통도 추진하여 물류 산업 거점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또한 구미-대구권 광역전철의 활용을 통해 (구미역~선산~해평~통합신공항~장천~산동~옥계~인동~북삼~약목 경유) 구미 관내 사통팔달 교통망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교통 혁신을 위한 소형항공 노선망을 구축하겠습니다. KTX를 대체할 수 있는 ‘플라잉 카’ 산업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5공단을 드론, 경비행기, 플라잉카와 같은 신산업 혁신공단으로 만들고 신산업군과 통합 신공항의 융합으로 구미 교통의 백년대계를 잇겠습니다. 아울러 버스 체계도 광역버스와 마을버스로 이중 체계로 전환해 정거장에서 10분 이상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교통 혁신을 위해 김석호가 과감한 행정 전환과 결단의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저 김석호 개인만의 선거가 아닙니다. 이제는 희망을 찾기 어렵다는 구미 시민분들의 선거입니다. 김석호 개인이 아니라 구미 경제를 위해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 김석호, 구미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한 번만 저를 믿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감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누구보다 자신 있게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4년 후 시정이 마무리 될 때 냉철히 평가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단지 생태계 단지별 구상 ⇢1공단 △ 인공지능특구 유치 - 인공지능 혁신위원회 설치 △ 동양의 대표 청년창업도시 - 창업펀드 조성 및 스타트업 육성(빈 공장, 무상 임대 아파트, 빌라 리모델링) △ ICT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 민족, 라인) 지방 거점 유치 - 구미 청년 특별 채용 △ R&D 시설 민간 투자 유치 및 교육 공간 확보 - 멋쟁이구미코딩학교 등 IT 기술 인재 육성 ⇢ 2, 3공단 △ 정밀 전자 부품 업체 거점 지역 - 시스템 반도체, 부품, 소재 전자 업종 중심 공단 - 탄소섬유, 바이오·의료산업 추진 ⇢ 4공단 △ 외국계 혁신 기업 유치 및 외국계 기업 R&D 기술 센터 확보 - 외국계 전용 단지의 실용적인 활용을 통한 구미 강소 기업 세계화 거점 확보 -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의 기술적 상호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 시스템 확보(애플, Microsoft, Facebook, 샤오미 등) ⇢ 5공단 △ 신산업 혁신공단 - 전기차 완성 공장 유치(자율주행차 핵심부품 등 전기차 협업 산업 육성) -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테스트 베드·제작 등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 플라잉모빌리티 연구개발단지 조성 ▲ 주요 약력 1998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전) 1999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전) 2002 경상북도의회 의원 (전) 2004 (주) 대하합섬 대표<노사분규 시민대표> (전) 2007 (주) 밴스테크 대표이사 (전) 2004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전) 2016 (주) 금오산맥 대표이사 (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산업통상자원본부 부본부장(전) 2022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 (전) 2022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 (현)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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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산단, 대한민국 RE100 견인차로 발돋움”[뉴스알지]=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오는 24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함께 ‘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련 국비사업 유치를 위한 MOU체결식을 함께 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75억원(국비 200, 지자체 100, 민간 75) 규모로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필요 기업에 공급하고 폐배터리를 공장형 ESS로 활용하는 등 첨단 IT 시스템과 연결해 체계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며, 기업의 RE100 인증까지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 제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미산단의 입주기업들이 국비지원을 통해 국제적인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무역장벽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에 따르면 사업 유치가 확정되어 구미산단 입주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게되면 ▴자가소비형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발전 인프라 보급 ▴탄소배출권 연계 지원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지원 ▴에너지고효율설비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탄소배출권 획득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과 구미상공회의소는 성공적인 사업 유치를 위해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木) 14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사업 개요와 운영, 입주기업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 구미 유치를 위해 MOU를 체결해 사업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국회 산업위 위원으로서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현실적으로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꾸준히 지적해왔다”며, "본 사업을 통해 구미산단에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잉여에너지를 함께 공유하는 등의 혁신적인 인프라가 구축되면 앞으로 입주할 기업들까지 RE100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 많은 기업들이 구미를 찾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사업 유치가 확정되면 구미가 대한민국 RE100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친환경 산단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라며 "구미를 대표해 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이 반드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와 함께 충분한 전략을 세우고, 산업부-산업단지공단 설득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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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뉴스알지]=장세용 시장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김석호 국민의 힘 선대위 전 유세지원본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구미시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번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의 뛰어난 역량을 시민들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을 위해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 직을 충실히 수행했고, 현장에서 얻은 인적 네트워크와 정책적 아이디어를 구미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미시장선거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가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서 어떤 후보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10년 구미시장 출마 했을 때 친환경 전기차 산업, 또 4년 전 2018년 구미시장 경선 과정에서 4차산업 선도도시 구미를 만들자고 주장했는데, 윤석열 당선인께서 구미에 오셨을 때 친환경 차량과 4차산업이 구미의 먹거리임을 말씀하셨다”면서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혔다. ▲ 김석호 예비후보 주요 약력 1998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전) 1999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전) 2002 경상북도의회 의원 (전) 2004 (주) 대하합섬 대표<노사분규 시민대표> (전) 2007 (주) 밴스테크 대표이사 (전) 2004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전) 2016 (주) 금오산맥 대표이사 (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산업통상자원본부 부본부장(전) 2022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 (전) 2022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