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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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선언, "통합신공항 시대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 구할 수 있다” 밝혀[뉴스알지]=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수) 오전10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구미는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있다”며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구미의 추락을 반전시켜 희망의 구미로 만들기 위해 공직7년을 남기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에 기여하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 그리고 선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장(TF)을 맡으면서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다”라며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역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일에 구미시장과 구미시청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장호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공약으로는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등 기업 육성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과 낙동강 활용해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선산출장소 행정기능 강화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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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구미시장 후보 대열에 합류[뉴스알지]=김영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후보등록을 앞두고 13일, 선산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차례로 방문하고 헌화 분향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지지자 일행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 지도력과 전국에서 모여든 시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50년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위대한 지도력을 본받아 새로운 50년의 구미 김영택이 써나가겠습니다. 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금부터 50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방위·지식산업과 레저스포츠 그리고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젊음의 심장을 뛰게 하는 스마트 구미를 김영택이 만들어내겠습니다.”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 김 예비후보가 내건 구미 슬로건에 맞게 아이들의 손을 잡은 엄마, 젊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구미인동 출신인 김영택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정부실장을 내려놓고 구미시장 출마를 준비해오면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SNS미디어본부 청년미래본부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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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구미 발전계획 구체화 완료[뉴스알지]=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결정된 직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민의힘)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운동 기간 동안 구미시의 발전 방안과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마련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히며,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마련된 계획들을 착실히 이행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과방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재인정부의 무리한 탈원전정책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비판하였고,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에서 4차산업혁명선도정책추진본부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힘썼다. 특히 김영식 국회의원은 대통령선거기간 중, 과학기술인 출신으로 법과 제도를 짓밟은 탈원전과 탄소중립 계획, K-정치방역 문제를 윤석열후보와 함께 현장을 누비며 이슈화하여, 과학기술계와 학계, 전직 출연 기관장 등 1,200명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이끌어낸 바가 있다. 또한, 김영식 국회의원은 구미 지역의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구미역 KTX정차와 고속열차 구미 5산단역 신설을 윤석열 후보의 지역공약으로 반영시키는 등, 2028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개항에 맞춰 구미를 교통인프라의 핵심지로 변모시킬 계획을 구체화 하였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이번 대선의 승리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민 모두의 승리다.”라고 자평하면서, "구미 경제의 부활을 위하여 정파를 넘어, 성별을 넘어, 지역을 넘어 힘을 합쳐 구미의 미래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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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뉴스알지]=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이 10일 오후 2시 2022년 민선 8기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했다. 이로써 "오늘부터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 건설을 향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라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4년 전, ‘구미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구미시장에 출마 하였으나, 저의 부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저에게 보내준 구미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면서 많은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며 오로지 위기의 구미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구미시장 선거에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었다.라고 강한 출마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금 우리 구미시는 총체적 위기 상황이다”고 하며,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험과 경력, 경륜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양호 예비후보는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등의 중앙부처와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하면서 행정과 경영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이런 저의 경력과 경험, 구미시민을 향한 애향심이 꼭 큰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저도 앞장서서 열심히 뛰겠다."며 자신을 믿고 다시 한번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양력 소개 ◆ 주요 경력 행정고시 합격(제26회) 전)한국마사회 회장(CEO) / 농촌진흥청 청장(차관급) 외교통상부 공사 참사관 /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경북대학교 초빙교수 / 2018년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 주요 수상 황조근정 훈장 / 홍조근정 훈장 / 대통령 표창 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공기업CEO부문) ◆ 학 력 구미 덕촌초등학교 선산중학교 (2년재학) 경복중학교 영남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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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당선[뉴스알지]=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 되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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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유세지원본부장 전국 누비며 투표 독려... 나라 살리는 길[뉴스알지]=윤석열 후보가 4일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남구청에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에 김석호 유세지원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김석호 본부장은 "전국을 다녀보니 많은 분들께서 정권 교체의 열망을 품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고, 투표만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며 사전 투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오늘이 윤석열 후보께서 검찰총장을 그만 둔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 중앙당과 전국적 차원에서 사전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며 "당 차원에서 엄청난 노력을 쏟고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든 걸 내려놓고 대한민국을 위해 대선이 끝나는 날까지 온 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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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구미발전 6대 공약·· 김봉재 위원장 기자회견[뉴스알지]=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지역위원회 김봉재 위원장은 2일 오후 2시 구미갑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구미발전 공약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구미발전 6대공약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구미발전 6대공약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 구미 시민들의 가장 큰 염원은 단연 살기 좋은 구미의 건설일 것입니다. 기업하기 좋고, 자영업·소상공인께서 사업하기 좋은 구미, 장애인과 노인, 여성들의 복지가 제대로 갖춰져 있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가 넘쳐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좋은 구미가 되어야 한다는데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해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구미의 가장 큰 문제는 구미 경제의 원동력인 기업의 침체입니다. 대기업의 탈구미화,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 구미의 자랑거리인 IT산업의 쇠퇴 등이 바로 구미 침체의 주요 원인일 것입니다. 구미 경제침체의 원인 중 환경적 요인은 교통과 정주여건의 부족일 것이며, 정치적 요인은 역량 부족과 지방 균형 발전정책 등의 과오일 것입니다. 변화보다는 현실안주로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전략이 미흡한 탓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구미가 하루빨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할 것이며, 그 핵심은 미래지향적인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미는 평균나이가 39.7세의 젊은 도시로 특히 2030세대들이 전체 인구의 36%가 넘습니다. 그러나 젊은 청년층들의 탈구미화는 지속되고 있고, 그들을 위한 일자리, 노동환경, 주거문제, 청년지원 등의 맞춤식 정책은 타 지자체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것이 현 상황입니다. 지금도 젊은 청년들은 자기 살길을 찾아 떠나고 있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와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할 것입니다. 청년들이 구미의 주역이 되도록 대혁신으로 구미의 활력을 되살리고, 자영업·소상공인들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IT·전자산업도시로서 글로벌 혁신도시 구미를 재창조하고, 기업하기 좋은 구미, 청년이 주역인 젊은 도시, 튼튼한 국방도시 구미 건설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시급히 구축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인프라 구축의 핵심은 교통 혁신, 국가산업단지의 혁신, 낙동강 생태복원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구축, 안보수도 국방도시 건설이며, 구미와 신공항시대에 대비한 스마트산업- 4차 산업의 인프라 구축 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인구 50만 시대 구미, 미래 50년 먹거리 창출을 통해 구미의 영광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이런 절박한 시기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와는 다르게 먼저 구미를 방문하여 구미의 미래를 짊어진 금오공대 학생들과 토론을 하면서 국가산업의 원동력인 구미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구미의 기업과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6대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첫째, KTX 구미산단역의 조기 신설입니다. 현재 구미는 KTX 구미산단역 신설 또는 구미역 정차문제를 두고 정치권과 각계각층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었습니다. KTX 역사의 위치는 우선적으로 구미 시민들과 관광객의 편리성도 중요하지만, 구미 경제의 원동력인 기업의 접근성이 우선적으로 담보되어야 합니다. 특히, 통합신공항시대에 대비하여 구미-대구권 광역철도(경전철), 구미-신공항권 광역철도, 대구경북의 광역철도를 연계한 트램 도입 등이 추진되고 있는데, 현시점에서 구미의 역내·외 교통망을 사통팔달 편리하도록 하는 통합교통망을 종합 검토해보고 난후 KTX 역사의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촉진과 관광자원화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제고해야 합니다. 또한 건설예산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토부·코레일의 의견도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종합적 상황을 고려하여 이재명 후보는 KTX 구미산단역 신설을 대통령 공약으로 확정하였습니다. KTX 구미산단역 신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인 건설비용 부담, 예비타당성 문제 등이 있는데,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됨으로써 조기에 KTX 구미산단역 신설은 반드시 추진될 것입니다. 둘째, 구미 국가산단의 스마트 재구조화 지원입니다. 구미의 대통령 공약 6개 중 4개가 국가산업단지와 관련되어 있는데, 국가산단의 스마트 재구조화, 신공항 경제권 배후단지 조성, 이차전지 및 소재산업 허브 구축, 5산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입니다. 현재 구미시는 정부지원을 받아 2023년을 목표로 노후된 국가산단을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야심찬 추진과는 달리 디지털·그린산단, 스마트 제조혁신산단, 고부가가치화산단 등의 프로젝트는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있습니다.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마침 국가산단 관련 4개의 대통령 공약이 반영된 만큼 新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성과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구미를 넘어 국가의 산업 원동력이기 때문에 노후화·슬럼화되어 있는 산업단지를 스마트 재구조화하여,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셋째, 신공항 경제권 배후단지의 조기 조성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2028년 통합신공항 개항에 대비해서 70% 정도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5국가산업단지에 신공항 복합산업단지와 글로벌 외국기업 유치 등을 통해 구미경제권 100만 시대를 위한 신공항 배후 단지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다만, 신공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은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과의 중복성, 차별성, 특성화 면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구미가 이차전지 소재산업 허브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미-포항권에 이차전지·소재산업 라인을 구축 구미의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과 포항의 배터리 재활용 규제자유특구가 결합한 이차전지·소재사업 벨트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LG BCM과의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에 따른 구미형 일자리를 추가 확대하고,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로봇직업혁신센터,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자동차·로봇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구미의 5국가산업단지는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장비를 통합하는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국가 5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이 해제된 2014년 이후 구미 경제가 침체되기 시작했습니다. 5국가산단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기술집약형 친환경 스마트산업이 중심이 된 신공항 복합산업단지와 글로벌 외국인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여섯째, 낙동강 생태축 회복, 수변 공간 조성 지원입니다. 낙동강은 구미를 가로지르는 젖줄입니다. 한강의 기적처럼 구미의 기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친환경 낙동강 수변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등의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여가·관광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10년 이상 지속해 왔으나 그 사업은 중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적 차원의 낙동강 생태축 회복은 물론 수변지역을 개발해서 낙동강 생태 복원과 여가·관광·문화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新공간 생태 축을 조성, 지원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래서 구미가 미래 산업전초기지임과 동시에 관광문화도시로 대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구미를 위한 6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월 28일 구미 유세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 자신의 닮은 점은 강한 추진력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미를 위한 6대 공약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구미를 위한 6대 공약은 구미 시민들에 대한 애정이며, 구미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입니다. 구미 시민을 위해, 나를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우리 구미의 영광은 반드시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나를 위해, 구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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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평화, 경제 대통령 되겠다”...이재명 후보 구미 유세[뉴스알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일(월) 오후 5시 10분경 구미역을 찾았다. 이재명 후보는 "통합 대통령, 평화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안철수 후보의 새정치, 심상정 후보의 정치개혁의 꿈은 바로 대한민국 전체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제가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공정한 나라이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구미시민 여러분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활기찬 모습으로 무대로 올라왔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위원장과 함께 인사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에 대한 공은 틀림없다. 강력한 추진력은 저와 똑같다”며 구미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는 이재명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 구미와 경북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하며 "기초시군구의 공약을 내건 대통령 후보는 없었다. KTX 구미산단역 신설하여 새로운 구미로 출발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생각해야 한다. 국무총리실 산하에 있는 장애인 정책팀을 대통령 직할로 확실히 챙기겠다”며 밝히고 "하위 70%이하의 장애인에게는 연금을 지급하고 현재 30만원인 노인기초연금을 4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어떤 경우라도 전쟁은 안 된다. 국제사회에는 법이 없다. 그러나 지도자만 똑바르다면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3월 9일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과거로 갈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통합이냐 분열이냐? 전쟁이냐 평화냐가 결정된다. 나를 위해, 이재명이가 아닌 여러분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힘찬 발언을 했다. 28일 오후 4시부터 열린 이재명 후보 구미유세 현장은 푸른 기운이 넘쳐났다. 이에 앞서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위원장은 찬조 유세를 통해 "구미를 위해 실질적 공약을 내세운 후보가 누가 있었느냐? KTX 구미역사 신설, 낙동강 생태공원 누가 만들었느냐?”며 이재명 후보가 큰일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금오공대 대학생들과 토론을 하는 것을 보고 이재명 후보에게 감동했다. 학생들이 집요하게 묻자 이재명 후보는 실질적인 예를 들면서 조목조목 설명해 주었다”고 밝혀 감동을 주었다. 김 위원장은 "3월 9일 우리 모두 오른손으로 한 사람 왼손으로 한 사람씩 손을 잡고 투표하여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구미에 KTX가 들어오게 만들자”라고 주장했다. 박찬대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현장에서는 장세호 경북도당 위원장, 유정주 의원 등의 찬조 유세가 있었으며, 대구 경북 청년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또한 틈틈이 이재명 후보의 동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중앙유세단인 블루투스 유세단과 경북 유세단의 퍼포먼스가 함께 해 흥을 돋구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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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원전 운운하기 전에 대국민 사과가 먼저다"[뉴스알지]=금일 저녁 느닷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이 향후 60년 주력 전원이라며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를 빠른 시간 내 정상 가동하라고 했다. 또 선동을 하고 있다. 그간 탈원전 행보에서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신한울 1,2호기는 문재인 정부에서 허가를 안 내주는 것이고 신고리 5,6호기는 다음 정부에서나 완공된다. 집권 5년간 원자력 산업을 두들기며 고사 직전까지 몰아붙이더니 퇴임 이후가 두려운가? 아니면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수급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니 이제와서 SOS를 치는 것인가?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다. 작년만 해도 문재인 정권은 신한울 3,4호기를 보류하고 천지, 대진 원전을 아예 취소했다. 중소기업은 문을 닫고 원전 인재들은 다 떠나고 있다. 피해 예상 규모가 1,00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와 같은 막대한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원전은 인류 과학기술의 총아로, 최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산업이다. 경쟁력이 한번 무너지면 되찾기가 매우 어렵다. 우리가 주춤한 사이에 중국만 좋은 일만 시켜줬다. 불법 탈원전으로 원자력 산업의 근원을 망가뜨린 죄는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원전 정상 가동 운운하기 전에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은 실패했다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 탈원전을 추진한 인사들에 대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하라! 이재명 후보의 감원전 주장과도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에너지 안보나 탄소 중립에는 관심없는 이재명 후보의 감원전 공약 또한 즉각 취소해야 한다. 국민들은 더 이상 달콤한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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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시 갑·을지역 합동출정식 19일 구미역 앞 광장에서 열려[뉴스알지]=영하를 오르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 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의 구미시 갑·을지역 합동출정식이 19일 오후 2시부터 구미역 앞 광장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의원인 김재우 의원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경북도당 장세호 선거대책위원장이 포문을 열었다.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에 이어 나선 장세호 위원장은 "피눈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추가 경정예산이 오늘 새벽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자영업자 손실분을 나라에서 부담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불과 20년 전만 해도 구미는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가는 대한민국 수출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지금 구미는 어떤가? 이재명 후보는 이미 6가지 구체적 공약을 구미를 위해 내걸었다. 구미를 살릴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선대위원장은 구미갑·을지역선대위 합동출정식을 위한 출정선언문을 통해 ”구미는 역사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이자, 대한민국 수출 역사를 이룬 주역이었다. 그런데 KTX 노선이 없어 교통의 오지로 추락했으며, 위대한 구미를 이끌던 구미 공단은 노후화된 산업시설이 되었가고 있으며 5공단은 여전히 텅 비어있다"고 구미의 현실을 역설했다. 김봉재 위원장은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해 한다"며 ”이재명 후보는 구미시에 KTX 구미역사 신설 추진, 통합신공항 연계 동서횡단 철도 건설 적극 검토, 구미 국가 5산단의 특구 지정 지원,낙동강 생태축 회복 및 시민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지원, 구미시를 공항 경제권 배후도시로 성장 지원, 이차전지 양극재 등 소재산업 허브 조성이라는 구체적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월 9일, 위대한 42만 구미시민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다. 능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이재명 후보, 어느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성명서를 읽었다. 김민수,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과 구미청년인 최진욱씨 그리고 수다사 주지 스님이신 법매스님의 찬조 연설이 이어 진행됐다. 특히 김민수 학생은 ”이재명 후보는 이슈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배워서 해결하려는 사람이다.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문제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였으며 최진욱 청년은 " 대선후보 중 구미시에 공약을 내세운 대통령 후보는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 뿐이며 공약 이행률 96%를 보면 구미에 약속한 6대 공약 또한 꼭 이루어낼 것이라 강조”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의 구미 6대 공약 영상을 통해 구미의 재도약을 주장했으며, 이재명 후보의 눈물이라는 영상이 상영되어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장세호 경북도당선거대책위원장 그리고 구미시갑지역선대위 김봉재 위원장, 구미을지역선대위 김현권 위원장과 정세현, 김득환, 김준열 경북도의원과 김재우, 이지연, 송용자 구미시의원 등과 3백 명의 구미시민, 경북도민과 구미시 당직자들과 함께 안동 지역의 이재갑 안동시의원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21일 오후 1시 구미시 상모장에서 구미시갑을선대위원회의 합동 유세가 추미애 전법무부장관이 참석,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