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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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 구미방문 합동 유세[뉴스알지]=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18일(금) 오후2시 경상북도 구미를 찾아 장기간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구미시민을 격려하며,"박정희 대통령이 일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인 구미에 제2의 영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경북 상주, 김천 유세에 이어 오후2시 구미 상무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곧바로 이어진 구미역 앞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국민과 지역 갈라치기로 지역 균형발전은 사라지고, 기업들도 경북을 떠나 수도권으로 몰려갔다. 당선되면 제도를 개혁하여 기업들이 다시 올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미는 섬유·기계·전기·전자의 저력이 있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첨병이었다. 얼마든지 다시 제2의 구미의 영광을 만들 수 있다. 구미를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첨단과학기술단지로 반드시 만들겠다. 구미의 저력과 정부의 관심과 열정이 더해지면 구미는 다시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광장에 모인 수 천명의 구미시민이 뜨거운 환호로 이에 화답했다.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망가뜨린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후보 뿐이다. 박정희 대통령의‘과학기술입국’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과학기술강국’으로 이끌 후보”라고 강조하면서"침체된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2의 구미 시대를 열기 위해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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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국회 추경심사 통해 전세버스·노선버스·법인택시 지원 촉구[뉴스알지]=구자근 국회의원은 2월 4일 국회 상임위 중기부 추경예산심의를 통해 전세버스 기사와 법인택시에 대한 지원이 빠진 것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정부는 추경예산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9.6조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정부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경우 업체별 지원금액은 300만원으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만 지급하다보니 정작 방역정책으로 인해 피해가 큰 전세버스와 법인택시의 운전자의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전세버스와 법인택시의 경우 소기업(운수업은 80억원 이하)에 해당되어 업체별로 3백만원을 지원하더라도 정작 운전을 하는 당사자들은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에 구자근 국회의원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소득이 급감한 노선버스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촉구했다. 노선버스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선버스 승객이 감소하여 운수종사자의 일시휴직 등 고용불안정과 함께 노선버스 매출액이 동기 대비 34% 가량 줄었다. 구 의원은 지난해에도 버스기사의 경우 소득이 감소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기사 총 9.2만명에게 기사 1인당 80만원, 총 736억원을 재난지원금의 형태로 지원한 바 있는만큼 이번 추경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개인택시 종사자는 1인당 3백만원을 지급받지만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은 방역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참고로 정부는 개인택시운수종사자와 법인택시 회사에게 100만원을 지원했고, 이번 추경예산에서도 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개인택시 종사자는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정부의 추경지원안에서 전세버스와 노선버스, 법인택시의 경우 방역지원금에서 빠져 있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추경심사를 통해 피해지원 사각 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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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근 국회의원,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국토부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확정[뉴스알지]=북구미와 군위를 잇는 총 24.9.km에 달하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1~’25)으로 확정되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상북도 고속도로 건설안 중에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18.3km), ▲무주~성주간 고속도로(68.4km),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24.9km), ▲기계~신항만 고속도로(22.8km) 총 4지구에 134.km에 달하는 4차선 고속도로 신설계획(총사업비 6조 9,907억원)을「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국토부는 ▲읍내JC~군위JC(24.3km) 중앙고속도로와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고속도로 확장은 총 2개 지구 48.3km로 총 사업비는 1조 862억원에 달한다. 특히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의 신설로 인해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와 통합신공항 연계 국가교통망* 확충으로 산업물류 수송원활 및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구미산단에는 2,400업체가 가동중이며 이번 통합신공항 연계 고속도로 확충으로 산업물류 수송원활 및 교통불편 해소로 경제 재도약의 기회가 마련되게 되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의 성공과 구미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속도로 신설을 비롯한 교통SOC 사업의 확충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고속도로 신설뿐만이 아니라 철도망 확장 등을 통해 지역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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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근 국회의원,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국토부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확정[뉴스알지]=북구미와 군위를 잇는 총 24.9.km에 달하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국토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1~’25)으로 확정되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상북도 고속도로 건설안 중에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18.3km), ▲무주~성주간 고속도로(68.4km),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24.9km), ▲기계~신항만 고속도로(22.8km) 총 4지구에 134.km에 달하는 4차선 고속도로 신설계획(총사업비 6조 9,907억원)을「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국토부는 ▲읍내JC~군위JC(24.3km) 중앙고속도로와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고속도로 확장은 총 2개 지구 48.3km로 총 사업비는 1조 862억원에 달한다. 특히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의 신설로 인해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와 통합신공항 연계 국가교통망* 확충으로 산업물류 수송원활 및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구미산단에는 2,400업체가 가동중이며 이번 통합신공항 연계 고속도로 확충으로 산업물류 수송원활 및 교통불편 해소로 경제 재도약의 기회가 마련되게 되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의 성공과 구미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속도로 신설을 비롯한 교통SOC 사업의 확충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고속도로 신설뿐만이 아니라 철도망 확장 등을 통해 지역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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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출마 예정자 김장호, 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구미지회 방문[뉴스알지]=구미시장 출마 예정자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구미지회에 지난 24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전 실장은 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구미지회 양성재 회장 등 간부회원들과 시각장애인협회의 애로사항과 처우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양성재 회장은 "시각장애인 특성상 교육이나 재활 활동을 위해 넓은 공간이 필요한데 현재 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구미지회가 협소해 교육생들이 활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며 "행정에서 더욱더 많은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특히 구미시의 장애인단체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20여년 동안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각장애인들을 비롯해 장애인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구미시의 경제를 살려야 모든 부분이 선순환 된다”며 "경제가 살아나면 청년들이 돌아오고 장애인들의 일자리도 늘어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특히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팀장과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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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 윤석열후보 선대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장 임명받아[뉴스알지]=이양호(李良鎬)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1월 24(월) 밝혔다. 이양호 시장 입후보예정자는 "현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검정되지 않은 정책으로 우리 경제를 침체의 늪에 빠뜨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면서”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압승하여, 국가경제와 구미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호 시장 입후보예정자는 구미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 청장,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 침체일로에 있는 구미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올 6월 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 이양호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는 - 1.7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 1.11일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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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1월 18일~1월 25일까지[뉴스알지]=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시와 협의,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대성저수지 주변 관리 등 낙후된 기반 시설 정비와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을 촉구하였다. 제255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윤종호)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김낙관) 등을 처리하였고, 제2차(1.20.)․제3차(1.21.)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임시회 2일차인 1월 19일,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1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독립된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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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의 위기 새마을운동정신으로 극복 가능”[뉴스알지]=구미시장 출마 후보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사)박정희와구미공단’에 17일 방문했다.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은 시민들이 직접 박정희대통령의 치적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날 김장호 전 실장은 ‘(사)박정희와구미공단’ 이다건 간사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치적 재조명과 역사적 재평가 사업의 연구·개발 및 추진 등의 면담을 가졌다. 김 전 실장은 "구미공단은 박정희 대통령님의 최고의 치적 중 하나이고 새마을운동정신으로 현재 구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박정희대통령님의 업적을 다양한 사업과 함께 추진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 후 이다건 간사는 김 전 실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책으로 출간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전달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며 탄핵의 마지막 순간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의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예산 경제 전문가로 통한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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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을’지역본부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임명[구미뉴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임명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갑’지역본부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이 7일,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당협 3층 강당에서 구자근 국회의원이 전수하였으며, 구미갑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하였다. 또한 김장호 전 실장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에 구미시‘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구미 갑, 을 지역 모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받게 되어, 구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선후보를 대통령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21년 12월 13일에 본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정권교체에 온몸을 던진다’는 포부와 함께 지역 민심을 살피기 위해 구미 지역의 중소기업, 구미상공회의소, 각 지역 발전협의회, 구미 5공단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되는 31일 0시에 삼성 서울 병원으로 직접 달려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미디어디펜스 기사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지난 11월 ‘구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후 12월에 같은 여론조사를 한 결과 11.2%의 지지율로 11월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고, 국민의힘 예상 후보군에서 2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관용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총괄위원장, 김정재 도당위원장(경북 포항시 북구), 구미‘갑’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과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이 참석하였으며,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많은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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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시 노후 CCTV 개선 특교 3억 6천만원 확보[뉴스알지]=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구미시 노후 CCTV 성능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3억 6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국회의원의 특교예산 3억 6천만원 확보로 구미시 형곡로를 비롯한 280개소의 노후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CCTV 설치작업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CCTV 추가설치로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자료가 확보되어 각종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번 CCTV 설치작업을 통해 형곡동 외 13개동 지역 주민 21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2021년 한 해 동안 △구미 원평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지원(10억원), △구미 상모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지원(11억원),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공사(5억원)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 사업(7억원)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5억원)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3억원)에 이어 △노후 CCTV 설치예산 3억 6천만원을 확보해 총 44억 6천만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냈다. 또한 △구미 경북외고 다목적강당 보수 및 개선사업(11억2,400백만원) △구미여상 특별교실 증축(6억1,800만원), △구미여고 본관-기숙사 연결복도 설치(3억8,200만원), △선주중학교 외벽보수 사업(8억7,200만원) 등 총 29억9천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도 확보해 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구미 시민들의 생활속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고, 각종 교통시설 및 교육시설 개선과 , 주민편의시설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