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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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IPTV 경쟁력 향상 위한 PP산업 육성 필요성 강조[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국내 IPTV 사업자들의 구시대적인 다채널서비스 경쟁으로 시청자(유료방송서비스 가입자)들이 부담한 수천억원의 돈이 해마다 시청률 0.1%도 나오지 않는 PP(Program Provider)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OTT가 유료방송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기 전에 의미를 상실한 유료방송의 다채널서비스 경쟁을 중단하고 콘텐츠 경쟁력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실이 IPTV 3사를 통해 입수한 ‘2020년 IPTV 연평균 자체 시청률 기준 채널 현황’자료에 따르면 KT는 전체 266개 채널의 83.8%인 223개, SKB는 270개 채널의 77.0%인 208개, LGU+는 259개 채널의 78.8%인 204개 채널의 연평균 시청률이 0.1%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IPTV 연평균 자체 시청률 기준 하위 채널 현황 (김영식의원실 재구성)] 연평균 시청률 0.1% 미만 0.1%~0.01% 0.01% 미만 KT 채널 수 (전체 266개) 223개 (83.8%) 108개 (40.6%) 115개 (43.2%) 프로그램사용료 배분금액 549억원 (39%) 336억원 (24%) 213억원 (15%) SKB 채널 수 (전체 270개) 208개 (77.0%) 117개 (43.3%) 91개 (33.7%) 프로그램사용료 배분금액 422억원 (34%) 297억원 (24%) 125억원 (10%) LGU+ 채널 수 (전체 259개) 204개 (78.8%) 115개 (44.4%) 89개 (34.4%) 프로그램사용료 배분금액 534억원 (46%) 362억원 (31%) 172억원 (15%) *지상파, 유료채널, 오디오채널 제외한 실시간 채널 김영식 국회의원은 "국내 유료방송 채널의 대부분이 연평균 시청률이 0.1%에도 미치지 못하며, 시청률이 0.01%도 나오지 않는 채널이 KT 기준으로 전체 채널의 절반에 육박하는 43.2%에 달하는 등 국내 유료방송 전반의 콘텐츠 경쟁력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며, "OTT 시장이 급성장한 배경이 콘텐츠 경쟁력에 있는 만큼, 유료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없이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도 코드커팅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국내 IPTV업계는 시청자가 보지도 않는 채널만 양산해 유료방송 수신료의 효율적 재투자를 가로막고, 결과적으로 이용자 부담만 가중시키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다.”라며, "방송의 다양성 보장을 위한 마이너 분야 콘텐츠들이 유튜브 등 방송 이외의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제공되고 있어, 다채널을 통한 방송의 다양성 구현이란 정책 방향이 과연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김 의원은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국내 유료방송 생태계는 채널 편성 및 종료에 대한 정부 각종 규제로 인해 자율적인 상품 구성이 불가한 상황이다.”라며, "정부가 유료방송에 과도한 공익성과 공공성 책무를 부여하면서 시장의 경쟁을 서비스경쟁이 아닌 방송통신결합상품과 경품제공 중심의 가격경쟁 시장으로 만든 것은 아닌가 돌아봐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2020년 기준으로 유료방송 생태계의 직접 종사자 수만 2만 여 명에 달한다.”며, "유료방송산업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고전적인 공익성과 공공성을 찾기보다는 산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내에 유료방송 전반의 규제개혁과 업계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영식 국회의원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힘쓰는 PP는 적극 육성하고, 콘텐츠 제작 노력 없이 재방송만 반복하는 속칭 좀비 PP를 시장에서 원활하게 퇴출시킬 수 있는 생태계 구조로 바꿔야 하며, 이를 위해 유료방송에 부여된 과도한 공익성과 공공성을 덜어내는 작업도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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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방문 애로사항 청취[뉴스알지]=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 소장 이양호(李良鎬, 전 농촌진흥청장·한국마사회장)는 12월10일 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영호)를 방문, 회원사들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800여개의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회원사들이 일감부족, 자금난, 가동률 저하, 비용 상승 등의 애로를 겪고 있다. 이양호 소장은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하면서,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이 조속히 해소되어 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도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양호 소장(전 농업진흥정장)은 구미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쳐 농촌진흥청장, 한국마사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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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내년도 국비예산에 ‘구미 신규사업’ 대폭 반영[뉴스알지]=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2022년 정부 예산안에서 구미 지역경제를 위한 신규사업을 대폭 반영 시키는 등 총 2,500 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에 따르면 12월 3일 2022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본래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20억 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19억원 ▴메타버스 지역거점 허브센터 사업 20억 원 등이 국회 산자위와 예결위에서 추가로 반영되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인조흑연의 제조, 성능 향상, 시험분석 등 관련사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실트론, LG화학 등 반도체 제조용 부품, 리튬 이차전지 음극재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조흑연이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핵심기술력과 국내 생산기반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역시 구미1산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제조기반 산업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해 전주기적 성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전검토위원회가 경상북도와 광주광역시가 적격판정을 내려 예산 확보가 시급하였으나, 구자근 의원의 노력으로 두 지역 모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예산이 증액되어 원활한 사업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직접 지원하는 ‘산업단지중소기업청년교통비지원사업’ 은 기재부의 반대의견에 부딪혀 올해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에 있었으나 구자근 의원이 산업위 예결소위에서 증액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등 국회의 의견이 적극반영되어 최종적으로 67억 6900만원이 증액된 약 751억 규모의 예산이 편성될 수 있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산업위 관련 예산을 직접 챙기는 등 예산확보에 있어 큰 노력을 기울인 구자근 의원은 이로써 내년도 구미시 국비예산 총 2,500 억원 가량의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대기업 탈출 등으로 구미 경제가 일대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먹거리 산업을 위한 마중물 차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도 본예산 확보를 기점으로 구미시 핵심사업이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되어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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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2022년 구미 주요예산 확보 쾌거[뉴스알지]=내년도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지역구)은 ▲ 구미 중심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 20억원(신규) ▲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20억원(신규) ▲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19억원 조성(구미, 광주)(신규) ▲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42억 1200만원 등이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2022~2026, 총 사업비300억원)의 경우 구미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었으나,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무산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에, 김영식의원이 국무조정실과 예산 소위 위원들을 만나 설득하여 20억원을 증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2일 경북도는 확장현실(XR) 경북형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을 포함하여 도정 전 문화에 메타버스 개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을 세웠다. XR메타버스 제조테마는 스마트 글라스를 끼면 공장 내 작업 진행 상황 파악과 각종 부품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접목한 것으로 경북도는 구미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구미를 중심으로 동북권 메타버스 지역거점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경북도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2022~2026, 총 사업비200억원)에도 20억을 증액하였다. 인조흑연은 국내 기술 생산·기반이 부족해 반도체 기업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조흑연 산업화 최적지인 구미에 테스트베드가 마련되면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C 분야 역시 김영식 의원의 노력으로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사업(2019-2024)도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당초 부처예산 85억이었으나 42억 1200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127억1200만원이 확보되었다. 마지막으로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5억원)과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9억) 및 노후 보안등 정비 사업(3억)을 위한 예산이다. 도시바람길 숲 조성은 구포매립지 부지에 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소음, 열섬현상으로부터 구미 시민들의 건강 지키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현안사업이다. 숲이 조성되면, 양포동 인근 주민 약 5만명이 숲을 체험하고 힐링하는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의 경우 소하천 정비 및 교량개설을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재해 사전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 선산읍 및 형곡동 일원은 (주민 4만5천명)은 보안등의 노후가 심각하여 그동안 잦은 고장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곳으로 보안등 정비를 위한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주민 4만5천여명의 불편 및 주택가 우범지역 해소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내년도 예산은 구미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가 최대산업단지이자 XR, VR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도시인 구미에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다양한 미래선도형 사업추진으로 구미가 디지털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구미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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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발의「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안」국회 본회의 통과[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안(2021.3.26.)」이 지난 2일(목)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 정부가 2005년 국가R&D 성과평가 제도를 법제화한 이후 16년만의 전면 개정으로 연구현장의 성과 창출 역량 제고 등 연구계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법의 전면 개정 배경은 지난 20여년간 연구개발 환경변화와 연구개발 규모의 확대에 있다. 연구성과가 복잡·다양화되고, 경제·사회적으로 연구 효과를 강조하는 등 성과평가에서 성과관리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연구성과평가법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연구성과평가법은 다음 세 가지 내용을 골자로 한다. 첫째,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부처가 주도적으로 사업특성을 반영, 평가계획을 수립·평가하여 그 결과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등록·공개함으로서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하였다. 둘째, 질 중심 정성평가 강화, 과제 특성을 고려한 평가, 평가 부담 완화 등 연구자 중심 과제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셋째, 연구개발사업 종료 시 추진 결과에 대해 종합분석을 실시하고, 성과에 대한 관리활용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업 종료 후 5년 이내에 성과에 대한 과학적·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매년 성과연감을 발간하도록 하였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지난 50여년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고속성장과 기술발전을 이룬 데에는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더구나, 이제는 기술패권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이다. 이번 16년만의 연구성과법 통과로 연구자들이 과거의 방식을 벗어나 자율적,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다양성이 확보되어 과학기술 분야 뿐 아니라 경제, 사회적으로도 효과 및 활용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과학기술계 대표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연구현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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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2021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개 사업, 총 20억원 확보[뉴스알지]=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구미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2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 특교에서도 4개 사업 총 20억원을 확보해 냈다. 이번 2021년도 하반기 특교 지원 사업은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5억,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 사업’ 7억,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이다. 1.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 공사, 특교 5억원 확보 구자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으로 구미시 공단동 일원(구미제1국가산업단지)에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어 주차장 조성공사가 진행된다. 그동안 산업단지 주차장 시설은 4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가 심각했고, 주차면이 협소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주차장 신설 조성공사(2021년~2022년)를 통해 노외주차장 1개소(239면), 노상주차장 4개소(366면)이 마련되어 총 4만7천명의 근로자들이 수혜를 받게 되었다. 2.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 사업 7억 확보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지산교는 1987년 준공 후 34년이 경과된 교량으로 최근 정밀 안전점검 결과 교각 박리, 균열, 단면파손 등으로 안전도 ‘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자근 의원의 특교예산 7억원 확보로 대형사고 및 교량의 추가적인 손상 예방을 막기 위한 노후 교량 정비공사(2021년~2022년)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비공사 사업 착공은 ‘22년 3월에 들어가며 ’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의 진입로와 노후시설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교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금오산도립공원 내 올레길의 진입로 및 노후 시설물이 정비되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공원 환경이 조성된다. 금오산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정비(2.5km), 올레길 네트워크 방송시설 신설(2.7km), 올레길 취약지역 경관조명시설 신설(1.0km) 등이 내년 ‘2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 시행된다. 4.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 확보 구미시 형곡동 및 선산읍 일원(주민 4만5천명)의 보안등 설비의 경우 노후화가 심각하여 그동안 잦은 고장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노후 보안등 정비를 위한 행자부 특교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불편 및 주택가 우범지역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대형 국가지원사업과 R&D지원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구미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사업과 편의시설 증진, 안전 강화 지원 등의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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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으로 구미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실(국민의힘 구미시을)이 주최한「대구경북신공항 배후도시 구미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지난 26일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시도의원, 국민의힘 당직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9월「통합신공항 시대, 구미의 미래발전방안 세미나」에 이은 ‘김영식의 구미 희망 프로젝트’ 두 번째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금오공대(총장 곽호상)가 주관하고,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한국지역산업경제연구원(이사장 서임교), 한국산업단지공단(이규하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후원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다정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연구교수는 "구미는 다양한 항공산업 앵커기업과 교육기관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신공항 배후도시 구미의 비전 및 목표로 「스마트항공허브도시 L.I.N.K」를 제시했다. L.I.N.K란 Life(질 높은 정주여건, 살고 싶은 도시), Identity(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한 정체성 재정립), Navigation(성장하는 사례도시), Korea hub(항공 핵심도시)를 뜻하며, 핵심가치로 미래지향도시, 기술접목 편리한 삶, 항공·드론·UAM 등 일자리, 물류·비즈니스·인력양성 중심도시를 지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구미의 항공수요기반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항공 정비 부품 및 서비스 산업, 구미형 도심항공교통(UAM) 거점, 빅데이터-AI 기반 항공안전·보안 서비스산업, 항공 물류 비즈니스 산업 등의 육성과 스마트 도시, 도심 공항터미널(공항관문),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 서비스산업) 거점 조성, 항공 관련 연구·교육기관 유치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구미의 5G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항공 및 우주체험, 가상 현실 비행 체험, 항공안전 및 항공직업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항공 우주 체험관 조성」과 구미의 자매·우호 도시 등 각국 컨셉을 테마로 외국인 주거단지 및 숙박시설, 음식점, 전통놀이 체험장, 국제학교 등이 어우러진 「해외 테마마을 조성」 등 관광 문화 자원개발로 구미의 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 테마마을 조성이 경기도 가평군의 이탈리아 마을과 쁘띠 프랑스, 평택시의 미국 마을, 안산시의 러시아 마을, 경남 남해군의 독일마을, 인천시의 차이나타운 등의 장점을 벤치마킹한다면 구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한국지역산업경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 이승희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장은 공항 배후 산단을 선점하기 위해 5산단에 항공복합산업단지 조성과 한중일 거점의 동남아 물류허브 구축의 필요성을 발표했고, 허용석 구미시정책연구소장은 최근 활발한 해외직구를 겨냥한 전자상거래 물류 단지 조성과 구미의 ICT산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진흥타운 설립을 통해 미래도시 구미 건설을 제안했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신공항과 KTX를 연계한 비즈니스, 관광 거점도시 육성과 구미의 강점을 살린 항공군수산업, 미래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제시했고,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이호진 경운대 교수는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운영 준비도 중요하다면서 세계적인 물류운영회사 유치와 MRO(항공 정비) 단지 조성 준비 등을 지금부터 해 야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으며, 김영관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부회장은 50년 구미산단의 과거, 현재, 미래의 스토리를 담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등 구미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살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신공항과 함께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 구미 건설’을 대표공약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구미를 신공항 허브도시로 반드시 키워 내야 한다는 구미시민의 열망을 받들어 구미의 영광을 재현해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다. 오늘 세미나가 신공항 배후도시, 허브도시 구미로 거듭나는 단초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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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선산봉황시장 중기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최종 선정’ 낭보[뉴스알지]=국민의힘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산봉황시장이 24일 최종 선정됐다고 낭보를 전했다. 총사업비 20억 6천만원(토지 매입비:국비 9억 9천 6백만원/지방비 6억 6천 4백만원, 건축비;4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내년에 착공, 2024 준공 예정이다. 총 점포 314개, 노점 600개에 상인 121명, 종업원 20명, 노점 600명 등 총 741명이 종사하고 있는 선산봉황시장은 청년몰 등 사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 중인 시장으로 특히 5일장은 인근 지역 최대 규모로 서민경제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최근 시장 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복개천 주차장의 복원 가능성에 대비하여 전용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었다. 지난해 인동시장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을 따낸 김영식 의원은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 시 가장 불편을 느끼는 주차 문제를 개선하여 시장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다. 구미경제 위축과 코로나 장기화로 전통시장 경기가 안 좋은 상황인데, 이번 사업이 선산봉황시장과 주변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위 치 도 :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적색 구역 : 봉황시장 / 노란색 구역 : 주차장 부지 한편, 김영식 국회의원실은 경북도 기획조정실과의 「2022년 지방도 사업계획 1차 조정」을 통해 무을도로 개량공사 40억, 5공단~서군위IC 국도확장 예산 20억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60억원이 소요되는 무을도로 개량공사는 무을면 웅곡리~안곡리(국지 68호) 7.9Km 구간을 2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서 구미시 선산읍~상주시 공성면 기존도로 구간의 노폭 협소, 선형불량을 개량하여 도로이용자의 교통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 427억 5천 5백만원(국비 100%)이 투입되는 주민숙원사업인 5공단~서군위IC 국도확장은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군위군 군위읍 무성리(국도 67호선) 10.05Km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서 구미공단에서 중앙고속도로 군위IC, 영천~상주간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간선 교통망을 구축해 산업물동량의 수송 원활로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개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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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LG화학 면담, 상생형구미일자리 추진계획 확인[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민의힘)은 11월 3일(수), LG화학 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지연되어온 상생형구미일자리 사업(구미 5공단 내 양극재 공장 설립)의 추진이 연내 본격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면담에서 LG화학은 10/22, 상생형구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사회 승인을 득하였고, 11월 초 외부 해외자본 없이 자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생형일자리’신청(11월中) 절차를 추진하여 12월 연내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향후 ‘22년 상반기에 외부 지분 참여하는 합작법인 전환 방식으로 추진) 구미 5공단(하이테크 밸리) 내 약 2만평의 부지에 들어설 LG화학 양극재 공장은 연간 NCMA 양극재 6만톤 이상을 생산하면서 연간 1조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장이 준공되는 24년 12월에는 초기 1,000명의 고용 창출,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량과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면담에서 김영식의원은 자회사 설립 후 구미지역 산학연 클러스터를 활용한 R&D 협력방안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LG화학은 정부기관과 구미시, 지역 대학을 연계한 R&D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11/4(목)에는 LG화학에 이어 LG이노텍 면담을 통해 구미시에 대한 투자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LG이노텍은 해외 고객사의 국내 투자 확대 요청에 따라 구미시 내 공장 증설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식 국회의원은 구미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력들이 구미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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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개인논문 작성에 감사원 직원 2명 참여시켜[뉴스알지]=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가 재직 당시 제출한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감사원 직원들을 참여시켜 작성하였고, 직원들의 업무와 무관하게 개인 논문 작성에 참여시킨 것과 관련 감사위원의 직위를 활용한 갑질 여부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2018년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당시 박사 논문 학위 취득을 위해 제출한 논문은 「감사원 역할의 변화 추이에 관한 연구」(監査院 役割의 變化 推移에 관한 硏究)(2017.10)였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감사원에서 발간한 「감사60년사」에 수록된 감사사항 141개와 1994~2016년간 「감사연보」에 수록된 주요 감사사항 841개 전부를 대상으로 주요 감사내용을 내용분석을 하였다. 최재해 후보자가 논문을 제출한 시기는 2017년 10월이었으며, 당시 최 후보자는 감사원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의 감사위원(2014.1~2018.1)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최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살펴보면 감사원의 역할 분석을 위해 총 841개 감사사항에 대해 무작위로 선택한 후 주요 감사사항에 대해 총 3명이 각자 내용분석을 실시한 것으로 나와 있다. 논문에서도 "1994년부터 2016년까지 감사연보 에 수록된 감사사항 전부(841개)를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감사경험이 풍부한 감사원 직원 2명과 함께 코더 간 상호신뢰도(inter-coder reliability)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논문 9, 46페이지)고 나와 있다. 또한 "내용분석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코더는 본 연구자 이외에 감사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감사관 2명이 참여하였다”라고 나와 있다(논문 133페이지 각주). 하지만 최 후보자가 본인의 박사논문 작성을 위해 감사원 직원들에게 본연의 업무와는 무관한 연구분석을 지시한 것은 감사위원의 직위를 활용한 갑질로 해석될 수 있다. 더군다나 감사관 2명이 참여한 감사사례 분석은 논문의 핵심 내용으로 상당한 분량에 달한다. 감사원 직원들이 본인들의 직무와는 무관한 감사위원의 개인 논문에 참여하였으나, 논문의 공동연구 등에도 게재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이며, 감사정책과 감사결과의 처리, 감사사무의 대행 등을 의결하는 직위이다. 최 후보자가 2017년 논문작성 당시 감사원 직원들을 동원한 것은 부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논문 작성에 동원된 직원들은 논문에 별도로 이름과 직위 등이 게재되지 못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최 후보자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 작성에 직원들을 활용한 것은 직위를 이용한 갑질로 보일 수 있으며 부적절한 연구행태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