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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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이준석 대표 면담「에너지 정책 대통령을 위한 길라잡이」전달[뉴스알지]=김영식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이준석 대표를 만나"에너지 정책 대통령을 위한 길라잡이”책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집필자로 참여한 경희대 정범진 교수와 카이스트 최성민 교수가 동행했다. 해당 서적은 원자력 전공 현직 교수 10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재 유튜브‘핵공감클라쓰’를 운영하며 국민에게 올바른 원자력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주현(단국대 에너지공학과), 윤종일(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이정익(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이현철(부산대 기계공학부), 정범진(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정용훈(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재준(부산대 기계공학부), 주한규(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최성민(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황주호(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감수∣노동석(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김영식 국회의원은 "어제 확정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기술 및 방법, 비용조달, 국민과 산업계 부담 등 우리나라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이는 2017년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문 대통령이 탈원전을 선언할 때와 판박이이다. 전문가 집단의 숙고, 국민적 동의, 산업계 의견수렴은 생략한 채, 급조된 정책과 달성목표만 있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러면서"이 현실이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현직 교수들이 국가 에너지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겠나”라고 설명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준석 대표는 "제가 당대표로 있는 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과학적 사실 왜곡하지 못할 것”이라면서"일례로 저도 전기차를 타고 있지만, 원전 없이 계속 늘어나는 전기차 전력량을 감당할 수 없다. 원전 없는 탄소중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10월 27일 국무회의에서‘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으로 상향하고,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0’으로 하는‘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일선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의 생산설비 신·증설 중단, 해외 이전, 고용 감소 등 경제 악영향으로 이어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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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뉴스알지]=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선우 의원은 지난 7월 신설된 청년·청소년과의 역할과 정책방향, 구미시만의 정책개발을 집행기관에 제언하였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22일부터 31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9개의 안건을 심사하며, 내년 시정방향과 주요추진 사업을 미리 살펴보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개의에 앞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구미의 노력과 기대감에 비해 추진사항이 미흡한 점에 유감을 표하고,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대회 추진에 대해 냉정히 평가해 향후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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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소상공인 가맹점의 불공정거래 피해 심각"[뉴스알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해 말 5대 광역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피해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초 본사와의 계약 당시 예상매출액보다 떨어지거나, 점포환경개선을 강요당하고 본사 및 본사 지정 업체의 인테리어 공사 시공 문제 및 광고비 떠넘기기 등 불공정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국정감사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에게 제출한 <2019년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실태조사>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9년 11월~12월,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3개 업종에 대해 서울, 경기를 비롯한 5대 광역시 1,800명의 가맹사업자을 대상으로 가맹점 본사에 대한 불공정거래 피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표] 가맹사업자 조사대상 업태 업종 업태 외식업 (4개) 1. 한식 2. 치킨 3. 피자 4. 커피 도소매업 (4개) 1. 편의점 2. 화장품 3. 종합소매점 4. 기타 도소매 서비스업 (9개) 1. 교육(교과) 2. 교육(외국어) 3. 기타 교육 4. 스포츠 관련 5. 이미용 6. 자동차 관련 7. PC방 8. 안경 9. 세탁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결과 가맹본부가 독점적 지위나 거래상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불이익을 주는 불공정거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조사 결과 가맹본부에서 제시한 예상 매출액 대비 실제 매출액은 84.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상 매출액을 제공 받은 가맹점주의 78.6%는 예상 매출액이 실제 매출액보다 적다고 밝혔으며, 예상 매출액과 비슷하거나 많다고 응답한 비율은 21.4%에 불과했다. 또한 예상 매출액과 실제 매출액이 25% 이상 차이 난다고 밝힌 가맹점주가 17.3%를 차지했으며 예상 매출액 대비 50~75% 미만도 16.5%에 달했다. (2)로열티 관련 조사에서는 35.8%가 가맹본부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월 매출의 평균 10.3% 또는 월 25만원 가량을 일정금액으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3)점포 노후화·위생·안전 등의 각종 이유로 가맹본부의 권유 및 강요로 인해 14.8%가 점포환경개선을 실시했으며, 점포환경개선 비용의 일부를 본사에서 분담한 경우는 52.5%였으며 나머지 47.5%는 가맹점주가 전액을 부담했다고 밝혔다. (4)인테리어 공사 계약체결에서도 가맹본부 및 가맹본부가 지정·추천한 시공업체와 공사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이 96.1%에 달했으며, 직접 고른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은 3.9%에 불과했다. 또한 가맹본부에서 제시한 인테리어 비용의 100%를 초과한 비율도 31.7%에 달했다. (5)가맹본부에 지급하는 광고비의 경우에도 본부와 협의하고 동의 받은 것은 53.6%에 불과했고, 나머지 절반 가량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즉 42.0%는 협의는 했으나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형식이었으며, 4.5%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이 같은 불공정한 거래로 인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피해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소상공인 불공정피해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현재는 전국 66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내 변호사를 통해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실태조사 결과 49.8%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응답했다. 실제 불공정거래 피해 발생시 도움을 요청한 곳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피해상담센터, 지자체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나 피해상담센터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일반상담을 담당하는 66명을 제외하면 법률상담 등 전문상담 인력(변호사)은 현재 단 1명뿐으로 지난해 보다 1명 감소하였고, 관련 예산 또한 6억 9,200만원(2020년 예산)에 그치고 있어 사실상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불공정피해 상담센터를 형식적으로만 운영해 소상공인의 불공정거래 피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 실태조사 결과 가맹점본부의 부당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불공정거래 피해예방교육 지원과 상담강화 등을 통해 억울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지원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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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전력수요 제일 낮은 호남에 신재생에너지 집중[뉴스알지]=매년 적자폭을 늘려나가는 한국전력이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이행을 위해 2034년까지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용 송변전 설비에 약 12조 2,925억원의 신규투자 계획을 세웠다. 이로인해 전기료 원가에 설비비용이 포함되는 만큼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측됐다. 구자근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구미시‘갑’)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입수한 ‘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르면, 한전은 향후 2034년까지 총 29조 3,170억원을 들여 송변전 설비를 완료하고 이중 신재생에너지용 송변전 설비에만 12조 2,925억원(약 42%)을 배정하기로 했다. 특히 본 계획에 따르면 2034년까지 호남에서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전체 58.6GW 대비 55.5%에 달하는 33.1GW를 생산하기로 해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발전소가 대규모로 건설될 예정인 호남은 전국 전력 사용량에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계획대로라면 호남에서 생산된 전력의 대부분이 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로 송전될 수 밖에 없고 이에따른 한전 송변전설비 비용도 1조 2,445억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게된다. 거리에 비례해 전력손실이 예상되는 한편, 분산형 전력계통 구축이라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취지와도 상충된다. 이렇게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포함되지 않았던 비용들이 산출되면서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비용부담이 잇달아 밝혀지고 있다. 그간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이행 예산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을 위한 직접투자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간헐적 발전을 하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필수인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위해서만 최소 787조, 최대 1,248조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고, 국회 입법조사처는 탈원전 및 재생에너지 중시 정책으로 인한 누적 손실액은 10년간 177조 4,300억원, 30년간 1,067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힌바 있다. 전력계통을 위한 송변전설비에 들어가는 비용도 당연히 전력원가에 포함되기에 한전의 적자와 부채가 늘어나게 돼 전기료 인상압박이 더욱 거세 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과 신재생 에너지 정책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전력 수요도 없는 호남에 전력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대규모 신재생발전소를 건립해 수도권으로 송전을 하겠다는 계획은 말 그대로 호남을 수도권 전력생산기지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출처 : 9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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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온라인 불법 위조상품 적발 총126,542건, 약 9114억원 적발[뉴스알지]=특허청이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모니터링단을 통해 적발한 불법 위조상품 적발건이 총 126,542건에 달하며 정품가액 기준 약 9,114억원에 달해 온라인을 통한 불법짝퉁 제품 판매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통계청이 운영하고 있는 모니터링단 총 126명의 경우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중 개인 pc 소유자를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고, 총 126,542건 적발건 중에 판매중지 완료는 117,516건을 기록해 총 9,026건(7.1%)는 미처리되었다. 이같은 사실은 국정감사를 위해 특허청이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에게 제출한 ‘2020년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결과보고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면서 불법 위조상품 판매량이 126,542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품가액 기준으로 총 9,114억원에 달해 짝퉁판매를 통한 불법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은 짝퉁 판매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6명의 인원(재택인력 121명, 관리인력 5명)들이 증거수집 및 온라인 사업자에게 판매 중지를 요청하고 있다. 상표별로는 구찌(16,202건), 루이비통(14,730건), 샤넬(13,257건)이 가장 많이 단속되었으며, 단속된 상표 대다수는 해외유명 기업 상표였으며 품목별로는 가방(40,939건), 의류(33,157건), 신발(19,075건) 순이었다. 금액으로 보면 가방(4,549억원), 시계(1,944억원), 의류(1,09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오픈마켓을 통한 위조상품 판매행위도 늘어나 총 47,812건이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번개장터는 19%(24,099건), 헬로마켓 16%(20,284건), 스마트스토어 1.5%(1,869건), 쿠팡도 1.2%(1,560건)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털사이트를 통한 불법판매건이 30,667건에 달했으며 판매중지 요청 건수 중 블로그는 8.3%(10,480건), 카페는 16%(20,187건) 비율을 차지했다. 포털사이트 내 카페 비율은 65.8%(블로그 34.2%)로 전년대비 37.6% 증가되었으며, 그 중 ‘중고나라’를 통한 위조상품 판매가 카페 전체대비 약 88%(17,776건)를 차지했다. SNS를 통한 불법판매 적발건은 총 32,304건으로 인스타그램이 32,304건(25.5%), 카카오스토리는 15,759건(12.5%)을 차지했다. 모바일 기반이며 계정 개설이 용이한 SNS의 특성을 악용하여 위조상품 판매 채널로 지속 이용되고 있으며 밴드의 경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한류컨텐츠 위조상품도 총 7,824건이 적발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기획단속을 통해 빅히트, YG, SM, JYP 연예기획사 등록상표 대상 총 7,824건(8.8억)에 대해 게시정보 판매중지를 요청했다. 통계청이 운영하고 있는 모니터링단 총 126명은 경력 단절 여성, 다문화가족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리인력 1명당 평균 15,817건의 자료 검증 및 판매상품 중지 요청하고 있어 인력 확충 및 전문화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판매가 늘어나면서 불법위조상품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의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플랫폼사업자들도 자정 노력과 책임을 강화해 소비자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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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국내 앱마켓은 ‘나몰라라’ 외면한 3N(엔씨/넷마블/넥슨) 비판[뉴스알지]=최근 인앱결제 등 구글․애플의 앱마켓 지배력 폐해에 대한 논란이 심각한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의 국내 앱마켓 외면으로 국내외 앱마켓 간 콘텐츠 불균형이 매우 심각하고, 수수료가 비싼 해외 앱마켓 편중으로 연간 1조원 이상의 막대한 수수료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식 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 힘)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의 게임 콘텐츠 입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3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이하 "3N”)이 출시한 모바일게임은 총 53종으로 구글과 애플의 앱마켓에는 모두 입점해 있는 반면, 국내 앱마켓 입점은 7종*, 1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 모두 입점한 게임 ‘트라하’(넥슨)은 중복 처리) 게임사별로, 엔씨소프트는 11개의 모바일게임 중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 각각 1개씩 출시했으며, 가장 많은 27개 모바일게임을 출시한 넷마블은 원스토어에만 2개를 출시한 반면, 갤럭시스토어에는 전혀 출시하지 않았다. 넥슨의 경우, 15개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여 원스토어 3개, 갤럭시스토어 1개가 입점되어 있다. [ 3N 모바일게임의 앱마켓 입점 현황 (2021년 9월 20일 기준) ] 구분 출시 게임수 구글 애플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엔씨 소프트 11개 11개 11개 1개 1개 넷마블 27개 27개 27개 2개 0개 넥슨 15개 15개 15개 3개 1개 합계 53개 53개 (100%) 53개 (100%) 6개 (11.3%) 2개 (3.8%) 게다가, 3N이 국내 앱마켓에 출시한 게임 7종 중 구글 매출순위 30위권 안에 든 인기 게임은 3종(넥슨: 리니지M, 넥슨: 바람의나라 연, FIFA ONLINE 4 M by EA SPORTSTM)에 불과하고 최신 게임들도 출시하지 않아‘생색내기식 입점’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실제로, 3N 각사의 최신작인 블레이드&소울2(엔씨소프트, ‘21.8월), 제2의 나라: CROSS WORLDS(넷마블, ‘21.6월), 코스노바 모바일-판타스틱 데이즈(넥슨, ‘21.8월)은 구글과 애플의 앱마켓에는 출시된 반면, 국내 앱마켓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출시가 임박한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의 경우도 현재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 앱마켓 출시는 감감무소식인 실정이다. 3N의 국내 앱마켓 외면은 구글 매출순위 30위 게임 중 국내 앱마켓 입점 현황을 살펴봐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 9월 20일 기준으로 구글 매출순위 30위 게임 중 원스토어에 입점한 게임은 7개, 갤럭시스토어에 입점한 게임은 6개에 그치고 있다. 이마저도 3개의 게임(기적의 검, 삼국지전략판, 한게임포커)은 중복 입점이다. [구글 매출랭킹 상위 30 게임의 국내 앱마켓 입점 현황 (2021년 9월 20일 기준)] 해외 앱마켓 국내 앱마켓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30개 30개(100%) 7개(23%) 6개(20%) 김영식 국회의원은 "모바일게임은 대표적인 앱마켓 콘텐츠임에도 3N 게임 대부분이 K-앱마켓에 입점하지 않아 정작 국내 이용자들은 해외 앱마켓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국내 앱마켓 시장이 10년 이상 구글과 애플에 종속되어 있는 데는 3N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모바일콘텐츠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구글과 애플의 국내 앱마켓 시장점유율은 88%(구글 66.5%, 애플 21.5%)에 이르며, 이는 10년 전과 비교시 거의 변화되지 않은 채 고착화되어 있다. (2011년 구글 48.8%, 애플 33.6%) 한편, 김영식의원실이 3N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간 3N이 구글, 애플 앱스토어 등 해외 앱마켓 이용 수수료로 지급한 금액이 약 3조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어 막대한 國富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앱마켓 결제 수수료는 구글․과 애플의 앱마켓은 30% 수수료가 부과되는 인앱결제만 가능하고, 인앱결제 20%, 외부결제 5%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원스토어와 비교하여 수수료가 더 비싸고 결제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다. [최근 3년 간 3N의 모바일게임 매출 및 앱마켓 수수료 지급 현황 (단위:원)] 구분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모바일 게임 매출 앱마켓 수수료* 모바일 게임 매출 앱마켓 수수료 모바일 게임 매출 앱마켓 수수료 ’18년 1조8,711억 5,613억 9,133억 2,740억 5,869억 1,761억 ’19년 2조248억 6,074억 9,988억 2,996억 6,482억 1,945억 ’20년 2조3,010억 6,903억 1조6,784억 5,035억 1조387억 3,116억 합계 6조2,097억 1조8,590억 3조5,905억 1조771억 2조2,738억 6,822억 * 3사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모바일 게임 매출액의 30%를 앱마켓 수수료로 계산 (넥슨의 경우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1엔=1.07엔으로 환산하여 계산) < 주요 앱마켓별 수수료 현황 > 구 분 구글 애플 원스토어 수수료 인앱 결제 30% 30% 20% 외부 결제 불가 불가 5% ※ 인앱결제: 앱마켓이 제공하는 결제수단을 사용한 결제정책 외부결제: 앱 개발사가 외부의 PG 등을 사용하여 결제수단을 제공 김영식 국회의원은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진출 등을 위해 해외 앱마켓을 이용해야 하는 부분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구글·애플과 차별없이 주요 게임을 국내 앱마켓을 통해 유통한다면 연간 수 천억원의 國富 보호가 가능하고 이를 콘텐츠 개발의 종잣돈으로 사용할 수 있어 K-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국가 대표 콘텐츠기업으로 3N이 국내 콘텐츠산업과 앱마켓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첨부1] 3N이 출시한 모바일게임의 국내 앱마켓 입점 세부 현황 구분 게임명 앱마켓 입점 여부 비고 구글 애플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NC (11개) 블레이드&소울2 O O X X 블레이드&소울2(12) O O X X 리니지M O O X O 구글 매출 2위 리니지M(12) O O X X 리니지2M O O X X 리니지2M(12) O O X X 트릭스터M O O X X 트릭스터M(12) O O X X 프로야구 H2 O O O X 순위 없음 프로야구 H3 O O X X UNIVERSE O O X X 넷마블(27개) 제2의 나라: CROSS WORLDS O O X X 리니지2 레볼루션 O O X X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O O X X 세븐나이츠2 O O X X 페이트/그랜드 오더 O O X X A3: 스틸얼라이브 O O X X 세븐나이츠 O O X X 마구마구 2021 O O X X 일곱 개의 대죄 O O X X MARVEL 퓨처파이트 O O X X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O O O X 구글 매출 183위 모두의마블 O O O X 구글 매출 99위 쿵야 캐치마인드 O O X X 스톤에이지 월드 O O X X 펜타스톰 O O X X BTS WORLD O O X X 몬스터 길들이기 O O X X 레이븐 : LEGION O O X X Stone Age Begins O O X X 넷마블 바둑 O O X X 나이츠크로니클 O O X X BTS Universe Story O O X X 마구마구M 리마스터 O O X X 아이언 쓰론: The Firstborn O O X X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 O O X X 팬텀게이트 : 더 라스트 발키리 O O X X MARVEL 퓨처 레볼루션 O O X X 넥슨 (15개) 바람의나라: 연 O O O X 구글 매출 20위 V4 O O X X FIFA ONLINE 4 M by EA SPORTS™ O O O X 구글 매출 17위 FIFA Mobile O O X X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O O X X 메이플스토리M O O X X 카운터사이드 O O X X 트라하 O O O O 구글 매출 237위 액스(AxE) O O X X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O O X X 고질라 디펜스 포스 O O X X V4(12) O O X X 다크어벤저3 O O X X 런웨이 스토리 O O X X 코스노바 모바일 O O X X [첨부2] 구글 매출랭킹 30 게임의 국내 앱마켓 입점 세부현황 (21년 9월 20일 기준) 구글 순위 게임명 구글/애플 입점 여부 원스토어 입점 여부 갤럭시스토어입점 여부 1 오딘: 발할라 라이징 O X X 2 리니지M O X O 3 리니지2M O X X 4 블레이드&소울2 O X X 5 원신-1주년 O X O 6 기적의 검 O O O 7 제2의 나라: CROSS WORLDS O X X 8 히어로즈 테일즈 O O X 9 라이즈 오브 킹덤즈 O X X 10 뮤 아크엔젤2 O X X 11 블레이드&소울 레볼류션 O X X 12 세븐나이츠2 O X X 13 쿠키런: 킹덤 O O O 14 뮤 아크엔젤 O X X 15 ROBLOX O X X 16 FIFA ONLINE 4 M by EA SPORTSTM O O X 17 월드 플리퍼 O X X 18 MARVEL 퓨처 레볼루션 O X X 19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 O X X 20 바람의나라: 연 O O X 21 삼국지 전략판 O O O 22 에픽세븐 O X X 23 R2M O X X 24 V4 O X X 25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O X X 26 피파모바일 O X X 27 가디언 테일즈 O X X 28 리니지2 레볼루션 O X X 29 한게임포커 O O O 30 브롤스타즈 O 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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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박정희 생가 찾아 헌화분향... 박 대통령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 “배신자 오지마”[뉴스알지]=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9일(일) 12시30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헌화 분향, 박 지지자들의 보수단체 회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는 등 곤욕을 치렀다. 이날 우리공화당 당원들과 보수단체 박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통령의 생가 골목을 막고 '반드시 유승민 너를 응징하겠다!', 배신자 역적 감히 어데,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 등의 현수막을 앞세우며" 배신자 오지마" 등의 구호를 외쳤다. 유승민 예비후보는 낮12시40분경 생가 앞에 도착했지만, 골목을 막아선 이들과 40여분간 구호를 외치면서 대치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먼저 참배를 한 후 박 대통령, 육영수 여사 영전에 헌화·분향을 하고 경찰의 도움으로 1시50분경 현장을 간신히 빠져 나갔다. 유승민 후보는 박 대통령 부부 영전에 헌화 분향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다시 한국경제를 살려 내겠습니다. 2021.9.19. 국민의당 유승민”라고 썼다.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 대해 : ▷ 유승민 후보는 "오늘 오랜만에 박정희대통령, 육영수 여사님 생가에 방문했다"며 "얼마 전 포항제철을 갔는데, 우리 박정희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가난을 없애기 위해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다시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치를 하기 전부터 경제학자로 생활을 해오면서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우리나라가 보릿고개를 벗어나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 그 점이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정치를 하기 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많이 존경했다."며 "자주 찾아와보지는 못했지만, 오늘 오랜만에 찾아와서 앞에 작은 소란이 있었지만, 참배를 드리게 되고 또 생가 안에 사진들을 둘러보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승민 후보는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보수가 분열되고, 시민들 사이에 분열이 되고 시민으로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참배하는 것조차 이렇게 어려운 게 우리 현실"이라고 말하며 "그런 현실이 있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탄핵 이후에 보수가 분열된 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낀다. 저에게 많은 비난과 욕설을 하시는 시민들과 화해를 하기 위해 대구·경북에 자주 찾았다"고 말하며 "저분들도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해 많은 국민들께서 환멸을 느끼시고 좌절을 느끼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과거에 어떤 정치적인 선택을 했든, 이제는 내년 3월9일 대선을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쳐서 정권교체를 꼭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찬성 했는냐에 대하여 유승민 후보는 "탄핵에 찬성을 했다"면서 "그 점에 대해서는 저는 양심과 소신에 따라서 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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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찾아 참배… 박, 지지자들과 충돌[뉴스알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7일{금) 오전10시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 찾아 추모관 참배를 마친 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환급이 생가를 떠났다. 박 대통령 생가 방문과 박근혜대통령 구속에 항의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거 몰려와 생가 진·출입로를 막는 등 욕설과 몸싸움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경찰 220여명의 병력을 배치해 길을 확보하면서 윤석열 예비후보는 추모관에서 헌화 분향 한 뒤 기자들과 박정희 생가 방문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이였으나 박, 지지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브리핑 없이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윤석열이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오느냐, 이런 식으로 하면 가는 데마다 가서 국민의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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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와 원남새마을금고,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과 민생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뉴스알지]=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경호)와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학)는 15일 오전11시 원남새마을금고 봉곡2지점 이사장실에서 구미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덕 경북소상공인연합회 지회장, 김경호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태학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상백 부회장(늘봄꽃조경 대표), 최병식 대한통일산악회 경상북도 회장, 방동영 사무국장(참인재개발원 대표), 송태보 원남새마을금고 전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위해 공재덕 경북소상공인연합회 지회장이 적극 주선하였으며 직접 참석해 덕담을 나누었다. 김경호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상호 윈윈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재덕 경북소상공인연합회 지회장은 "구미소상공인연합회와 원남새마을금고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구미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며, 경북연합회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라며 격려했다. 김태학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북소상공인연합회와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원남새마을금고와 MOU를 체결하게 된 것 대하여 감사히 생각하며, 오늘 MOU체결은 대통령 상 받는 것 보다 더 기분이 좋다”며 "구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엇을 도와 드릴 것인가를생각하고 꼭 한몫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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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정부 계획 반영 촉구[뉴스알지]=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은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위원장과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2021~2025) 반영을 촉구하고 국회예산심사를 통해 기본조사용역을 위한 국비예산 10억원을 반영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경쟁력 강화를 위해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 추진이 필요하며, 통합신공항 연계 국가교통망 확충을 통해 산업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통한 경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도시발전으로 인해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서는 복잡한 도심지 통과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은 북구미 IC(경부고속)~군위JC(중앙고속, 상주~영천고속)간 25km간을 연결하는 도로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조1천억원 가량이 들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구미4 국가산업단지와 구미5 국가산업단지의 대규모 산업 물동량이 구미 IC 신설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해당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추진을 위해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 반영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노후화된 구미 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교통물류 확충을 위한 철도와 도로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사업비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