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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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선별진료소에 폭염 대응물품 전달[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4일(수) LG디스플레이로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냉동고, 그늘막, 음료 등 2,000만원 상당의 폭염 대응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선별진료소 검사 폭증(일 평균 600명~1,000명)과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쳐가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검사를 위해 방문하는 구미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진행되었다. 지원된 물품은 구미·선산보건소 선별진료소 2개소에 이동식 에어컨 4대, 대형 선풍기 7대, 냉동고 2대, 차광막 500㎡(150평 상당)이며 의료진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이온음료와 생수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해 3월 동락원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였고, 이후에도 코로나19 대응물품 지원 등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구미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 및 관리를 통해 4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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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10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뉴스알지]=대우건설은 8월 10일(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우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4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727세대, 전용면적 98㎡ 92세대 등 총 819세대로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3억 8천만원대, 전용면적 98㎡는 4억 9천만원대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위치한 구미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 받으며,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 100%를 적용 받는다. 또한 청약, 대출, 전매의 규제가 없으며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3%)이 적용된다.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7월 30일) 기준 현재 만 19세 이상의 구미시 및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1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수요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부여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이미 사업이 완료된 문성 1∙2∙3지구 및 도량지구를 잇는 교두보 입지에 속해 있어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미터 이내에는 원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구미중・고, 구미여고, 경구고 등 명문학군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학원가도 마련돼 있다. 대구시와 구미시를 하나로 통합하는 교통망인 대구권 광역철도(23년 예정) 경부선 구미역과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북구미IC(21년 10월 예정) 등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LS전선,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선 구미 국가산업단지(제1∙2∙3∙4∙5단지 및 확장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대형드레스룸, 주방팬트리,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의 주차공간을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지상에는 입구숲, 그리너리라운지 등 다양한 조경 설계와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진다. ‘British Green’ 색상이 적용된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세련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되며,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8월 10일(화) 1순위 청약에 이어 11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월)부터 9월 4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상품안내, 분양일정, 청약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4월 예정이다. ▶대우건설,‘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10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 보려가기-"분양문의" ☎ 1644-5010상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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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구미지역 고용동향 변화 추이 분석[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고용정보원 고용보험 DB를 토대로 ‘2021년 상반기 구미지역 고용동향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다. * 구미지역 산업별·업종별 근로자수, 취업자·퇴직자수, 실업급여 지급자수·지급액 등 고용보험에 가입한 구미지역 상시근로자(이하 근로자)는 2021년 6월 기준 105,821명으로 2021년 1월 103,496명 이후 반등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6월 근로자는 105,821명으로 1월 대비 2,325명 증가하였다. * 2월 104,840명(+1,344명), 3월 105,174명(+334명), 4월 105,314명(+140명), 5월 105,569명(+255명), 6월 105,821명(+252명) ( )내는 전월대비 증가 인원 고용보험 적용제외 근로자(고용보험법 제8조, 10조 및 령 제2조, 제3조) - 65세 이후에 고용되거나 자영업을 개시한 자(단,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사업은 적용) - 1개월 간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자 -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에 의한 공무원, 단,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별정직 공무원 및 임기제 공무원의 경우는 본인 의사에 따라 고용보험(실업급여에 한함)에 가입할 수 있음. - 사립학교교원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자 - 별정우체국법에 의한 별정우체국 직원 - 외국인근로자(재외동포의 체류자격을 가진 자 중 보험가입신청자, 영주의 체류자격을 가진 자는 제외) 2012년부터 현재까지 근로자 수 변화추이는 2017년 107,00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년간(2018~2020) 꾸준히 감소하다 올해 1월 이후 반등하여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구미지역 고용보험 전체 가입자의 53.1%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은 올해 6월 56,230명으로 올해 1월 55,693명 대비 537명 증가하였으며, 이중 금속가공 147명, 비금속광물 127명, 전자부품 120명, 화학 87명 순으로 각각 증가하였다. 구미지역 취업자(신규 및 이직)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3.4%씩 감소하여 2020년 취업자 수는 46,153명에 불과하였지만 올해 1월~6월까지 취업자 수는 27,207명으로 전년 동기간(23,111명) 대비 17.7%(4,096명) 증가하였으며, 제조업에서 10,517명 증가하였다. 구미산단의 오랜 향토기업의 투자확대로 인한 고용증가와 국가5산단 입주 기업 증가는 물론, 전반적인 실물경제 호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액 142억불로 전년 동기간(109억불) 대비 31.1% 증가 한편, 구미지역 실업급여 지급자수는 올해 상반기 17,79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3% 줄어들었으며, 실업급여 지급액도 올해 상반기 622억 96백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 감소하였다. 올해 실업급여 지급자수와 지급액은 지난해 코로나 등의 여파로 워낙 단기 실업자가 급증한 탓에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감소하였지만 2016년부터 최근 6년 동안에는 두 번째로 많은 실정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한 사유로는 경영상 필요 및 회사불황으로 인원 감축 등에 의한 퇴사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계약만료·공사종료, 회사사정 순으로 나타났다.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은 "최근 구미지역 근로자수는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 들어 반등하고 있다며, 지역 내 고용창출은 대부분 구미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향토기업이 주도하는데 이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구미시는 물론, 중앙정부에서 우수 인력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며, 이와 함께 관내기업의 투자보조금 지원 요건을 현실성 있게 개선함은 물론, 최근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는 구미5산단 입주업종을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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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2021년 상반기 구미지역 수출 동향 분석[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토대로 2021년 상반기 구미지역 수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구미지역 상반기 수출액은 114억 35백만불로 전년 동기간(85억 36백만불) 대비 33.6% 증가하였다. 2021년 상반기 경북 수출액은 206억 29백만불로 전년 동기간(181억 64백만불) 대비 22.4% 상승하였는데 이중 구미는 55.4%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2019년 46.5%, 2020년 50.7%, 2021년 55.4%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구미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년 동월대비 10개월 연속 수출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다.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상위 4개 품목의 상반기 수출액은 무선통신기기가 42억 10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60.1% 증가하였고, 광학기기는 11억 25백만불로 59.0%, 반도체는 10억 49백만불로 7.9%,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는 7억 92백만불로 37.7% 각각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출을 보면 상위 4개국의 상반기 수출액은 중국(44.9%)이 51억 22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56.8% 증가하였고, 미국(17.0%)은 19억 36백만불로 5.3%, 베트남(5.7%)은 6억 47백만불 15.5%, 홍콩(3.9%)은 4억 42백만불 19.6% 각각 증가하였다. ( )는 전체대비 구성비 구미 수출상위 4개 품목이 각각 어느 국가로 수출되는지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1위 품목인 무선통신기기의 경우 상반기 수출액은 중국이 16억 3백만불(38.1%)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4.3% 증가하였고, 미국(30.8%)은 12억 95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6.3% 각각 증가하였다. ( )는 전체대비 구성비 무선통신기기는 무선전화기와 무선통신기기부품으로 구성되는데 무선전화기 수출액은 미국(53.3%)이 12억 68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7.5%, 영국(11.2%)은 2억 67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56.3% 각각 증가하였으며, 무선통신기기부품은 중국(90.2%)이 16억 2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159.5%, 베트남(5.1%)이 90백만불로 34.9% 각각 증가하였다. ( )는 전체대비 구성비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위주의 완성폰 수출 증가에도 기인하지만 중국으로 휴대폰 부품 수출이 대폭 증가하여 수출 확대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광학기기는 중국이 11억 19백만불(99.4%)로 전년 동기간 대비 60.7% 증가하였는데 이는 구미의 카메라모듈 생산업체의 물량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설비투자 확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 )는 전체대비 구성비 반도체는 중국(43.3%)이 4억 54백만불로 전년 동기간 대비 17.3%, 홍콩(30.2%)은 3억 17백만불로 20.5% 각각 증가하였으며,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구미 관련기업 수출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평판디스플레이는 중국이 6억 6백만불(76.6%)로 67.8% 증가하였고, 베트남 1억 47백만불(18.5%)로 1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 구미지역 수출은 무선통신기기와 광학기기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한때 경북에서 수출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55%를 차지하는 만큼 구미가 경북 수출을 주도하여 과거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향토기업 수출지원은 물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TX구미정차 그리고 5산단 활성화에 관계기관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경북·구미지역 매년 상반기 수출 총액 > 구분 2017 상반기 2018 상반기 2019 상반기 2020 상반기 2021 상반기 경북 21,942(20.3%) 20,258(-7.7%) 18,164(-10.3%) 16,847(-7.3%) 20,629(22.4%) 구미 12,755 (26.3%) 10,145 (-20.5%) 8,454 (-16.7%) 8,536 (1.0%) 11,404(33.6%) 단위 : 백만불, ( )는 전년 동기간대비 증감률, (자료 : 한국무역협회) < 2021년 상반기 구미지역 상위 10대 품목 수출액 및 증감률 > (단위 : 백만불, %) 품목명 수출금액 전년동기간 대비 증감률 무선통신기기 무선전화기 2,380 ▲32.8 무선통신기기부품 1,777 ▲139.0 기타 53 - 합계 4,210 ▲60.1 광학기기 1,125 ▲59.0 반도체 1,049 ▲7.9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792 ▲37.7 컴퓨터 382 ▲4.7 플라스틱 제품 369 ▲13.9 기구부품 304 ▲49.9 인조섬유장섬유사 264 ▲49.7 전자응용기기 194 ▲3.9 건전지및축전지 189 ▲32.2 (자료 : 한국무역협회) (전년 동월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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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개관[뉴스알지]=대우건설이 7월 30일(금)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 84㎡․98㎡ 총 819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 727가구 △ 98㎡ 92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84㎡타입 3억 8천만원대, 98㎡타입 4억 9천만원대 수준이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아파트 청약일정은 8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일반 1순위, 11일(수) 일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월)부터 9월 4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 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 통해 공급… 14년만에 확 달라진 ‘푸르지오’ 상륙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약 24만㎡)는 개발계획에 따라 2,795명(약 1,075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중심부에 인노천 생태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동북방향으로 들성공원, 문성지가 위치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는 이미 사업이 완료된 문성 1ㆍ2ㆍ3지구 및 도량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잇는 교두보 입지에 속해 있어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석경투시도>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반경 500M 이내에는 원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구미중학교, 구미고등학교, 구미여자고등학교 등 구미의 명문학군도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학원가도 발달해 있다. 단지 앞 문장로를 통해 병원, 은행, 관공서와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어린이풀,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인 고아읍 생활체육센터(21년 10월 준공 예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LS전선,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약 7만9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선 구미 국가산업단지(제1ㆍ2ㆍ3ㆍ4ㆍ5단지 및 확장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대구ㆍ경북권역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 23년 개통 예정) 경부선 구미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구미IC와 북구미IC(21년 10월 개통 예정),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 33번국도 등을 이용해 인접한 대구는 물론 부산과 대전 등의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 푸르지오만의 혁신설계와 프리미엄 상품 도입… 구미 랜드마크 예약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British Green’ 색상이 적용된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세련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이며 단지 곳곳에 스며든 녹지공간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 공간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공용시설과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푸르지오 Five Zones Clean Air System 개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센서식 절수기 싱크수전, 절수형 양변기 등의 친환경 그린시스템이 도입된다. 쾌적하고 따뜻한 욕실환경을 유지해주는 욕실 바닥 난방이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설비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조명/환기/난방/가스밸브 제어부터 엘리베이터 호출, 에너지/관리비 조회, 생활 불편 신고, 커뮤니티 공지사항 조회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스피커를 통한 IoT 가전기기 제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념도>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14년만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아파트로 성공적으로 리뉴얼한 디자인, 상품, 커뮤니티 등이 돋보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분양과 투자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입주예정일은 2024년 4월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 일원에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온라인 견본주택을 통해 사전 예약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문의전화: 164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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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이테크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및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 추진 성사[뉴스알지]=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22일(목) 16:00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 박재현 사장을 만나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및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를 이끌어냈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현재 1단계인 산동지역(372만㎡)은 공사 진척도가 99%이며, 토지 보상이 끝난 2단계 해평지역(560만㎡)도 2022년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된 1단계지역의 산업용지는 193만㎡이며 지난해의 통합신공항 군위‧의성 확정과 산업용지 입주업종 확대 등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분양이 크게 활기를 띠기 시작해 현재 분양률이 40%에 육박하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4월 부터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과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를 큰 축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국무조정실,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과 분양가 인하의 중요성을 설명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전문기관을 통하여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국토위원회, 예결특별위 등)를 방문,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통 큰 결단에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달하였으며, 그간 분양가 인하를 위하여 국회 지원을 이끌어 낸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영식 국회의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 조성·분양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획기적인 기업지원 및 투자 유인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이번 분양가 인하의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참고자료】 1.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 추진경과 ◦‘20. 4. : 입주기업 임대료 지원 조례 개정(市) ◦‘20. 4. : 중앙부처 방문 건의(국토부, 산업부, 국무조정실 등) ◦‘20. 6. : 관계기관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관련 협의(수자원공사) ◦‘20. 9.~10. :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수요조사 실시(전문기관 조사) ◦‘20. 10~11. : 국비확보차 국회(국토위원회,예결특별위등) 방문 ◦‘21. 3 : 국토부 방문 임대전용단지 부처예산반영 요청 ◦‘21. 5 : 수자원공사, 국토부 방문 임대전용단지 지정 협의 ◦‘21. 6. : 국비확보차 기재부 방문 ◦‘21. 9 : 수자원공사 임대전용단지 지정요청서 국토부 제출 2.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 추진경과 ◦‘17. 2. : 수자원공사 방문 분양가 인하 건의(구미시장 등) ◦‘18. 6. : 분양가 인하 정부지원 검토 요청(구미시) ◦‘18. 7. : 분양활성화 검토회의 및 간담회 개최(국토부, 구미시) ◦‘18. 7. : 추진계획 국토부장관 보고(국토부 산업입지과) ◦‘18. 8. : 구미하이테크밸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실시 ◦‘19. 1. : 수자원공사 방문 분양가 인하 건의(구미시장 등) * 5산단 분양활성화 실무회의 개최(구미시, 수자원, 산단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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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 물꼬를 트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고아읍 괴평·송림리 일원에 추진 중인‘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지난 7월 16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되었다.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016년에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고, 2018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미개발된 상태로 유지되었으나, 인근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에 따라 개발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2018년 2월 가칭)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법적 동의요건을 충족한 후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을 하였다.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단독주택용지 배치 일부조정 및 주차장용지 추가 확보 등”을 조건으로 가결되었으며, 23만여㎡의 면적에 3,952명(1,520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단독ㆍ공동주택용지가 조성되고 도로, 주차장, 어린이공원, 저류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현재 조성 중에 있는 구미국가산업 5단지와 이전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배후주거단지 확보를 위해 문성3ㆍ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이어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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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익큐엔씨⇔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뉴스알지]=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4일(수) 오전 11시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장세용구미시장, 임창빈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도의원,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원익큐엔씨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재ㆍ부품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원익큐엔씨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2만 5천평에 800억원을 투자해 250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이다. ■ ㈜원익큐엔씨, 반도체 소재 부품 글로벌 1위로! 1983년 설립된 ㈜원익큐엔씨는 구미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대만, 미국, 중국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국내외 직원 1,980명 2020년 매출 5,256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원익큐엔씨는 쿼츠*, 세라믹, 램프, 세정 4개 부문을 생산하는 원익그룹 계열사이다. 2003년도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원익쿼츠로 기업분할 되었으며, 2012년 ㈜원익쿼츠에서 ㈜원익큐엔씨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20년 1월 반도체 소재(원재료) 생산 기업 美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에 쿼츠*ㆍ세라믹 부문을 인수하게 되면서 반도체 소재ㆍ부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였다. * 쿼츠 : 석영을 말하는 것으로 규소와 산소가 화합한 광물의 총칭으로서 반도체 웨이퍼를 불순물로부터 보호하거나 이송하는 용기로 사용 ■구미하이테크밸리 투자 메카로 부상! 한편, 구미 산동읍·해평면 일원 933만㎡ 부지에 조성 중인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1단계 구간(구미시 산동읍 372만㎡)에 공정률 99%로, 현재 도레이첨단소재(주), 중소기업 및 구미시 탄소산업인증센터 등 1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투자예정인 ㈜원익큐엔씨 84,215㎡를 포함하면 올해 분양면적은 202,940㎡으로, 이는 최근 4개년간(2017년~2020년) 산업용지 분양면적인 199,603㎡를 초과하는 것으로 분양에 점차 탄력을 받고 있다. * 1단계 산업단지 분양면적 / 분양율 : 718,689㎡ / 37% (전년대비 12%↑) 또한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의성과 직선거리 약 7km 인접해 있어 15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배후 산업단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 경부·중앙·상주영천·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포함해 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를 결정해준 ㈜원익큐엔씨 대표께 감사드리며, 구미하이테크밸리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재 부품 분야의 글로벌 1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구미는 향후 공항, 철도, 사통팔달의 교통발달로 땅과 하늘길이 모두 열려 접근성이 뛰어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최첨단 소재ㆍ부품전문기업들의 투자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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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G 테스트베드 개소식[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G 융합제품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에 필요한 시험․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3일(화) 14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128, 지방비 70)을 투입하여 이동통신사 상용망 수준의 시험·검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 5G NSA(None stand alone; 4G-5G 연동모드) 및 5G SA(Stand alone; 5G 단독모드) 시험장비(코어 및 기지국)와 5G 제품 및 융합서비스 기술개발 환경 구축 기업들은 5G 테스트베드에서 제품의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완성품 단계에 이르기까지 5G 이동통신 네트워크(망)간 연동성 및 망 내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업체-전문인력 간 1:1 매칭을 통해 사전 컨설팅 및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서울MFT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에서는 구미 테스트베드와 연동하여 수도권 지역 5G 시험망 서비스 지원도 가능하다.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은 연평균 27.8%씩 급성장하는 분야로서, 최근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등 ICT 신기술과 융합되면서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 5G 관련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수주하여 지역 기업들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디지털뉴딜을 선도할 5G 테스트베드의 개소로 지역 기업의 5G 융합제품 경쟁력 강화되고 관련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5G 테스트베드란? 5G 융합제품*이 5G 통신환경내 정상 작동여부를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 공간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워치, 통신모뎀, CCTV, AR/VR, 드론, 자율주행 로봇,IoT 기기, 재난단말,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팩토리용 기기 등 5G 테스트베드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5G 테스트베드 홈페이지(www.mct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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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뉴스알지]=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6월 7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우병구 원장)과 순천향대학교산학협력단(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지재생지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임한혁 병원장을비롯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구미시 공단동 249번지 도시재생지구내(B1지구) 의료헬스연구센터 구축 추진에 따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발전증진에 공헌할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디지털 헬스케어 원천기술 개발 공동 R&D 추진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신제품 개발 기술 지원 ▲헬스케어 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기타 산업 및 기술정보 제공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발전증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임한혁 병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특화된 의료·헬스·바이오 분야의 서비스제공과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며, 침체된 구미지역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