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
홈플러스 구미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뉴스알지]=광평동(동장 정명자)에서는 6월 15일(화) 11:00 관내 소재한 홈플러스 구미점(지점장 정영석)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하여 컵라면 25박스와 물티슈 50개를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품은 평소 밑반찬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뜻을 모아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필품을 기탁하였다. 정명자 광평동장은"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준 정영석 지점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으로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레이첨단소재 코로나 백신 휴가제 도입[뉴스알지]=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임직원의 안전과 백신접종 장려를 위하여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이틀간의 유급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신을 맞는 직원은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건강 상태에 따라 안정을 취하기 위해 추가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백신 휴가제 시행으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코로나 19 감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접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구미에 경북최대 규모 통합RPC사업 유치 확정[뉴스알지]=경상북도는 6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RPC 설치사업(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총사업비가 187억원인 이 사업은 RPC분야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역대 경북 최대 규모이다. 사업대상은 구미시 7개 전체 농협(선산, 해평, 고아, 구미, 산동, 인동, 무을)이 참여하여 설립한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규섭)’이며,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 일원 20,230㎡(6,120평) 부지에‘22년부터‘23년까지 2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 187억원(국비 75, 도비 11, 시비 26, 자부담 75)을 투입하여 8,526㎡(2,580평) 규모의 현대화된 벼 가공시설과 건조․저장시설 등을 설치한다. 본 사업은 4월 27일 공모 신청하여 5월 13일 구비서류에 대한 서면평가, 5월 25일 입지 조건에 대한 현장평가, 6월 7일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운영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발표평가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통합RPC 설치사업(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은 벼 매입․건조․저장․가공․포장․유통 등 종합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가공시설을 현대화하여 생산유통거점별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여 우리 쌀의 품질경쟁력을 향상하고 벼 건조․저장시설 설치지원으로 쌀의 고품질 유지와 수확기 농가 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유치로 6천 7백ha 논에서 연간 3만 4천톤의 쌀을 생산하는 구미시는 벼 매입과 유통경로 일원화를 위하여 그동안 지역농협들이 각각 운영하던 소규모 노후 된 가공시설과 저장시설을 1개 조직으로 통합하고 대규모 가공시설과 저장시설 등 최신시설을 갖춘 통합RPC를 설치함으로써 쌀 품질 향상과 규모화로 대외 유통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구미시 농가들이 생산한 벼를 전량 매입하여 판매를 책임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본 사업 유치를 위하여 3년에 걸쳐 경북도와 구미시가 연대하여 지역 농협장들을 설득하고 각 농협별로 운영하고 있던 2개 RPC(선산, 해평)와 3개 DSC(고아, 산동, 무을) 등 5개 농협과 나머지 비 경제농협 2개 (구미, 인동) 농협까지 통합에 참여하도록 하여 지난해 7월 농식품부로부터 구미시 7개 전체 농협이 참여하는 통합법인(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인가를 받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세부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시간당 5톤의 쌀을 가공할 수 있는 백미부 2개 라인과 현미부, 포장부 등이 포함된 3,909㎡(1,182평) 규모의 최신 가공시설 설치에 108억원, 기당 500톤의 벼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이로 14기(7,000톤)와 이송기기 등이 포함된 4,617㎡(1,397평) 규모의 최신 저장시설 설치에 32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1일당 30톤을 건조할 수 있는 순환식건조기 10기 설치에 7억원, 시간당 30톤 규모의 원료투입구 3개 라인 설치에 10억원, 이외에 감리․컨설팅과 건축․토목․소방시설 등에 30억원 투입 등 총 사업비 187억원이 투입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7개 전체 농협 참여 설득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도와 구미시의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열망과 자신감이 역대 경북 최대 규모의 통합RPC 설치사업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급변하는 쌀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농업인들은 판매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해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쌀 유통은 RPC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구미시와 한국전력기술(주), 켑코솔라(주), 구미시와 한국전력기술(주), 켑코솔라(주)[뉴스알지]=구미시와 한국전력기술(주), 켑코솔라(주)는 6월 8일(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하봉수 켑코솔라(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RE1001) 인프라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총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입주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수출 경쟁력 향상과 재생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본 사업으로 산단 내 공장의 옥상을 활용한 60MW급 태양광 발전과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10MW급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연간 151GWh2)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20개 중견이상 기업이 RE100 인증을 받을 수 있을 전력량으로 재생에너지 사용확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RE100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진행에 따른 전기사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고 한국전력기술(주) 산단 내 전력 공급 타당성 검토 및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기술검토 및 설계·시공 등 기술지원을 하며, 켑코솔라(주)는 태양광발전사업 설치·운영 등을 담당한다. 구미시는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의 기반을 다지고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여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를 꾀하고 부가적으로 구미 국가산단의 재생에너지 사용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장려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켑코솔라(주)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분야 10대 프로젝트인 학교태양광사업 추진을 위하여 한국전력공사(주)와 6개 발전 공기업이 출자하여 만든 자회사로 태양광에너지의 설치 및 사용을 장려하는 태양광사업의 범위를 공장지붕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우리 구미는 대기업 협력업체 및 수출기업이 많아 RE10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저탄소·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이 필수로 대두되고 있다.”며, "금번 협약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높여 수출장벽을 낮추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1) 기업의 제품 생산활동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자는 세계적인 에너지 켐페인 2) 연간 온실가스 절감량 66,862tCO2으로 연간 승용차 59만대의 배출량과 같으며, 약 1,0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음.
-
도레이첨단소재, 국내 최초 보건용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 개발[뉴스알지]=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국내 최초로 분홍색(핑크)과 황색(베이지)의 보건용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를 개발하여 KF-94, 80 및 비말차단 마스크 등에 모두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색상의 마스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컬러 부직포는 인체에 무해한 색소를 사용하여 색상을 구현해내는 안정적인 도레이첨단소재의 우수한 방사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색상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강화된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이다. 그동안 흰색, 검은색 등의 무채색 위주에서 여러 색상으로 마스크 선택지가 넓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개성과 패션에 맞게 연출하여 분위기를 전환하면서도 위생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노란색, 아이보리, 그린 계열 등 보다 다채로운 컬러를 계속 선보일 것이며, 국내 출시에 이어 공급 확대로 해외 수출 증대에도 기여함으로써 높은 부직포 소재 기술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 안쪽의 보풀 문제를 개선하여 착용감이 좋고 자극을 최소화한 부직포도 공급하여 위생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 ※ 문의 : 도레이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팀 김용진 팀장(010-4279-3586) 김흥수 책임(010-8836-8261)
-
장세용 구미시장 케이디파워(주)) 구미공장 준공식 참석[뉴스알지]=장세용 구미시장은 6월 3일(목) 해평농공단지에 소재한 케이디파워(주)(대표 박희일)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최경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서 1972년 동일전기기업사에서 시작하여 50여 년간 중전기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케이디파워(주)의 구미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케이디파워(주)는 배전반, 중전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ISO 9001, ISO 14001을 획득한 품질 및 환경관리 우수기업이다. 또한 자체 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내 많은 관공서에 중전기기를 납품해 오고 있다. 기업 성장을 위해 지난해 4월 본사를 대구시에서 구미로 이전하고 공장을 확장 준공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본사를 구미시로 확장 이전해 온 것을 환영하고 구미에서 새롭게 도약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주력업종인 중전기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 주기를 당부하면서 지역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상공회의소, 구미국가산단 10만평 규모 재생산업시설 용도 구역 지정 건의[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2021년 6월 2일 ‘구미국가산단 10만평 규모 재생산업시설 용도 구역 지정’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였다. ※ 건의내용 요약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이 중요해지면서 기업뿐 아니라 국가 평가에도 도입되고 있고, 다수 화학·소재 기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찾고 있다. 또한 모든 금속/비금속 광물질(주석, 리튬, 납,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자원은 유한하며 일본은 30년 전부터 도시형광산에서 재생(리싸이클)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섰으며, 희토류 금속은 세계 각국 간 강력한 외교 수단이자 IT․전자․금속․첨단소재․화학 등 전 산업 핵심원료로 안정적인 희토류 확보는 기업 가동을 위한 결정적 요소이다. 한편, 군산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재생산업시설 용도를 지정받아 57,570평에 10여개사의 원료 재생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광양익신산업단지는 ‘2021년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100톤의 이차전지 소재 재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국가산단의 경우 현재 몇 개의 원료재생 업체가 입주해 있고 그 외 지역에도 있지만 체계적인 관리나 방재시설을 갖추기 어려워 리스크가 큰 상황이기에 향후 급증하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와 구미산단 투자유치 및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전 세계적 흐름인 ESG 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구미국가산단 內 약 10만평 규모의 재생산업시설 용도 구역을 지정’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하였다.
-
LG디스플레이, 아동 교통 안전 및 중학생 학습멘토링 사업 지원[뉴스알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지난 1일 오전,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아동의 교통안전과 저소득 가정 중학생의 학습 역량 증진을 위한 사업 지원금 7,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우천시 더욱 증가하는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구미시 전체 초등학교 1학년(4,694명)을 대상으로 안전 우산을 보급하고, 신청 학교에 한해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 우산은 시인성이 높은 반사지로 제작되어 우천 시 운전자에게 아동의 위치를 환기시키고, 투명한 부분을 통해 아동의 시야를 확보하여 보행 중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물품이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 중학생의 학습 역량 증진을 위한 멘토링 사업도 지원한다. 학습 멘토링 사업은 2013년부터 매년 3천만원의 규모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중학생과 지역의 대학생을 멘티와 멘토로 연결하여 학교 주요 교과목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수업을 위한 모바일 기기도 함께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만큼, 이번 LG디스플레이의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이 아동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즐거운 학교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아가 운전자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 관한 주의를 가지고 안전운전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주)그린텍 ’21년 6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1일(화)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주)그린텍(대표 이정곤)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6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그린텍은 2005년 설립하여 국내외 특허 26종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산업용 펌프 제조부문 구미본사 강소기업이다. (주)그린텍은 사업 초기부터 KS, ISO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 동구에 국내 최대규격의 1800mm 수중사류펌프 설치, 구미 황산지구 배수개선 사업, 경주 오야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다양한 현장에 펌프를 납품하고 있다.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현재 국내·외 26종 특허와 성능인증, Q-Mark 인증,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서 등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펌프에 수중 카메라를 내장한 IoT 기반 펌프를 개발하였다. 해외 사업 진출도 활발하다. 국내외 다양한 물 산업 전시회, 포럼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베트남 법인 설립, 2018년 경북 수출유망기업 지정, 2020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되고 최근 물산업 선도기업에 재지정되어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할 예정이다. 이정곤 대표는"(주)그린텍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활발히 개척하여 세계적인 펌프생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
구미시, 「2021년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사업 지원금 전달[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31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및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사업 지원금 6,5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미시, LG디스플레이,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는 매년 구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권리 증진사업으로, 방학 중 결식․방임 아동 케어를 위한‘희망 도시락’, 취약계층 예비 중학생 지원하는‘희망 가방’,예비 초등학생의 학용품 지원‘신학기 키트’ , 여성청소년 용품을 지원하는‘희망 키트’, 학대 피해 아동에 전문 심리상담 치료를 제공하는‘아동보호통합지원’등 9개 사업이며 사업추진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맡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대 피해 아동들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1,000만원 상당의 생존키트, 이불 등 생필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LG 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가정 내 학대는 이웃의 관심으로 조기 발견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구미 시민들도 아동의 안전과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LG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며 아동 모두의 권리가 보장받도록 세심하게 잘 챙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지원금은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기금으로 구미사업장 임직원이 매월 1,000원~2,000원 모금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