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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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아동권리보호사업 지원금 전달[뉴스알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31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아동이 행복한 구미시 만들기를 위한 ‘2021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 사업 지원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LG디스플레이가 구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권리 증진 사업을 총칭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 구미에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이 대두됨에 따라 아동 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LG디스플레이가 전달한 사업지원금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기탁되어, 구미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권리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세부 사업 내용은 아동 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후원 사업, 방학 중 결식•방임 아동 보호를 위한 희망의 도시락,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위험상황인형극, 면소재 초등학생 놀권리 회복 키트 지원 등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권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가정 내 학대는 이웃의 관심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이 구미 시민들도 아동의 안전과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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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하는“건강해 孝 박스”전달식 가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0일 오후 3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센터장 윤성희)가 후원한 건강 박스 500개(2,250만원 상당)를 구미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개소에 전달하는 "건강해 孝박스”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 경북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구미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협회장 장명희 등 5명, 구미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카네이션, 방역물품, 식품키트 등이 담긴 건강박스를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5개소에 전달했으며, 센터에서는 돌보고 있는 독거노인 5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윤성희 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소중한 일상을 잃어 버렸고, 특히,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는 더욱더 크나큰 고통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건강을 소망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삶에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코로나19로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것마저 조심스러운 환경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정성이 담긴 후원물품까지 지원해주셔서 크나큰 도움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미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개 기관에서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이유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안정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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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20일(목) 12:30~13:40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반도체·미래첨단소재 기업 대표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종배 정책위의장, 구자근‧김영식‧조명희‧박성민‧강민국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 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구미 기업인들 간 반도체‧미래첨단소재 발전방향은 물론, 지역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자유토론 및 지역현안 건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도권집중과 지방공동화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 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방산단에서 느끼는 기업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 입안 시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정책 실패와 코로나19가 겹쳐져서 지역경제는 더욱더 붕괴되는 실정이다.”며 "이런 상태에서 오늘 구미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경북지역 경제도 돌아볼 겸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구미 지역을 반도체 융합 부품 혁신 제조 플랫폼으로 구축해달라는 지사님의 건의가 있었다.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한국 최초의 산업단지로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다.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의 상징적인 곳인 구미에서 산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책을 치열하게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지게 된 점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지방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제 지원 확대, 법인세율 지방차등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구미 대‧중견기업에서는 지방에서 공장을 신증설 하려고해도 인력확보와 KTX 등 교통불편, 문화 등 정주여건이 부족해 많은 애로가 있다며 지방 우대형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K-반도체 벨트” 전폭 지원과 상응한 지방 산업단지 구제 방안으로 R&D 세액공제 확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또는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 인센티브 부여 등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영세 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침체된 지방공단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형 투자보조금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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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5산업단지 산업용지 전필지 전격 분양[뉴스알지]=구미 하이테크밸리의 산업용지 74필지 1,131,665㎡(잔여 필지 전체)에 대해 분양을 시작한다.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분양(입주)공고를 통해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다양한 입주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1,892㎡에서 68,374㎡까지 소․중․대형 필지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기업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1단계 사업 중 마지막 잔여필지다. 또한, 하이테크밸리 2구역에 기존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의료, 전자부품, 전기장비, 자동차, 기계, 금속 등)으로 업종을 확대하여 기업 유치 및 산업 다각화를 꾀하였다. 하이테크밸리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 홈페이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청약시스템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 입주 적격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확정 후 신공항 배후산단으로 부각되어 기업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기업투자유치를 위해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 임대용지 임대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과 구미형 일자리사업인 LG화학의 양극재 공장이 착공되면 5산업단지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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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 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 및 설치를 담당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다양한 로봇의 배치와 활용, 용이한 이동을 위한 특화된 설계를 적용하여 로봇친화적 건축물로 조성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AGV(무인운반로봇), 자동차부품 제조공정 로봇 등 110대 이상의 로봇실습교육 장비를 단계별로 확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활용 거점 센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지난 2018년부터 공을 들여 계획한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로봇과 지역 제조산업의 융합을 통해 구미산단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고, 구미가 첨단로봇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축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디스플레이핵심부품국산화지원센터 내에 로봇활용 교육을 위한 임시공간을 구축하여 지난해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야별․수준별로 교육과정을 나누어 중소기업 재직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로봇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로봇직업혁신센터 홈페이지(rotic.kir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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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지역경제 활성화·균형발전’ 중소벤처기업에 답 있다.[뉴스알지]=수도권 소재 기업의 절반 이상(55%)이 지방 이전을 검토했던 것으로나타났다. 기업 지역이전을 통한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입지, 네트워크, 인력 등 기업 활동 전반을 고려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5월 2일(일) 중소벤처기업 2,188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혁신성장 동력 발굴 中企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 및 정책 시사점을 담은 KOSME 이슈포커스를 발간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기업이전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중진공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김사열),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은 창업 단계에서 ‘본사나 공장의 입지조건(36.7%)’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창업의 장점으로는 ‘지역소재발주처, 협력기관과 연계(35.1%)’를, 단점으로는 ‘인재확보의 어려움(38.8%)’과 ‘기업활동 인프라 부족(15%)’을 꼽았다. 응답기업 55%는 지역이전을 고려한 적 있으며, 이미 이전한 기업을 제외한 잠재수요도 35.2%에 달했다. 이전을 고려했지만 실행하지 않은이유로는 협력사 연계 곤란(39.2%), 임직원 거주 및 자녀교육(38.9%), 공간확보 곤란(30.7%), 인재유치 어려움(26.8%)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이전을 위한 인센티브로는 42.5%가 정부보조금 등 이전 지원금을가장 선호했고, 채용인력 인건비 지원이 18.5%로 뒤를 이었다. 응답기업의 85.9%는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인력을 더 뽑겠다고 답했다. 지역이전 시 고려사항으로는 본사는 사업장 확보(50.2%), 교통·물류환경(40.1%), 인력확보(37.8%) 순으로 높았고, 연구소는 인력 확보(50.0%), 사업장 확보(34.9%), 임직원 주거여건(30.0%) 순 이었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전지역은 대전‧세종‧충청(57.9%), 부산‧울산‧경남(27.3%), 광주‧전라(16.2%), 대구‧경북(14.0%) 순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8곳 이상(84.2%)은 현재 사업 분야와 지역의 특성을 연계하는데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88.6%는 지역 중견기업과 매칭 의향이 있었고,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가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77.5%에 달했다. 중진공은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역이전 수요가 확인된 만큼,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지역기업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KOSME 이슈포커스는 중진공 홈페이지(kosmes.or.kr)- 알림광장 – 발간자료 – KOSME 연구 리서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은 지역경제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중진공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와 청년 창업기업의 지역이전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균형 뉴딜의 정책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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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2021년 5월 3일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국토교통부 장관,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구미5단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분양이 시작되었고, 기존 구미1단지 등에도 빈 공장이 많은 점, 첨단산업 중심의 업종제한, 대필지분양, 인근 산단 대비 높은 분양가 등은 물론,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기피 등으로 6년간 산업용지 분양률이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기업의 초기투자 비용을 줄여 분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본 회의소에서는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 ■ 현황 및 문제점 ㅇ 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1단지 조성 이후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서울(구로), 인천(부평)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조성된 국가공단으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오래되었다. ㅇ 구미국가산단은 삼성전자, 엘지디스플레이, 코오롱 등 대기업은 물론 약 2,4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지난 52년간 우리나라의 수출과 무역흑자 확대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으나 2013년 367억불로 수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0년 247억불로 전국수출의 4.8%에 그치고 있다. ㅇ 이렇듯 구미산단 경제 외형이 급격히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경제를 재도약 시킬 ‘구미5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009년 9월 3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경북 구미시 해평면, 산동면 일원 9.34㎢(283만평)의 부지에 조성되었다. < 구미 하이테크밸리(5단지) 사업 개요> 위 치 경북 구미시 산동면, 해평면 일원 조성면적 9.34㎢(약 282만평, 여의도 면적의 3.2배) *1단계 : 3.76㎢(113만평), 2단계 : 5.58㎢(169만평) 사업기간 2009년 ~ 2020년 업 종 16개 업종(3구역) * 16개 중 9개는 탄소섬유 관련 제조업만 입주 할 수 있는 실정임. ㅇ 구미5단지 분양 공고 게시 이후 현재까지 6년간 산업용지 분양률은 1단계 지역 193만㎡(68만평) 중 48만㎡(14.5만평)로 25%에 그치고 있다. ㅇ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의 경우 2019년 9월 20만㎡를 임대전용단지를 지정한데 이어 2020년 3월 30만㎡를 추가로 지정하였으며, 임대료는 다른 임대전용산업단지보다 저렴한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하여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 후 분양률이 약 10% 증가하였다. ㅇ 현재 구미5단지 계약 업체 중에는 도레이첨단소재㈜를 제외하면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이며, 이들 중에는 아직 공장을 착공 하지 않은 업체도 상당 수 있다. ㅇ 1969년 구미1단지 조성 이후 대한민국 급성장기에는 굴지의 대기업이 구미산단으로 몰려들었으나, 2000년 후반 이후 대기업 생산기지가 해외로 이전함은 물론, 수도권 집중현상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구미산단 입지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ㅇ 삼성전자㈜의 경우 과거 구미사업장에서 휴대폰 대부분을 생산했으나 2008년 베트남 박닌성, 2014년 베트남 타이응웬성에 진출하여 글로벌 양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구미공장에서는 프리미엄폰 위주의 고정물량만 처리하고 있으며, 엘지디스플레이㈜또한 2000년 중후반부터 경기도 파주에 P7~P10 공장을 준공하면서 대형패널은 파주 공장에서 주력 생산하고 중소형 패널만 구미에서 취급하는 실정으로 구미공장은 P4,5, P6, P6E 공장만 가동되고 있다. * 삼성전자㈜ 구미공장 근로자는 약 8천여명, 베트남 2개 공장 근로자는 12~14만 명에 달함. ** 엘지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중 P1·P2·P3은 장기 미가동 상태로 건물만 남아있으며, 구미공장 최대 종업원 수는 14,000~16,000여명에서 7,000여명으로 급감했다. ㅇ 구미5단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분양이 시작되었고 기존 구미 1단지 등에도 빈 공장이 많은 점, 첨단산업 중심의 업종제한, 대필지분양, 인근 산단 대비 높은 분양가 등은 물론,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기피 등으로 여전히 분양이 저조한 상황이다. ㅇ 위기에 처한 구미산단의 신성장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 2월 정부합동 상생형 지역 일자리 확산방안이 발표되었으며, 이후 LG화학이 구미5단지에 투자하고, 정부에서는 부지 무상제공 및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행·재정적 지원으로 고용창출을 주도하는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LG화학이 5,000억원을 투자하여 구미 국가5산단 내 6만㎡(2만평)에서 이차전지 양극재(6만톤/년)를 생산할 예정이며, 직간접 1,00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됨. 당초 지난해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차례 연기 되었으며, 올해 안에는 착공 예정이다. ㅇ LG화학이 구미5단지에 안정적으로 입주한다면 5단지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 경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기업의 초기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어 5산단 분양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지난해 구미시에서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임대전용산업단지가 조성될 시 입주(이전)할 의향과 시기, 면적 등을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 기업을 중심으로 한 업체당 작게는 500평 크게는 5천평 이상까지 다양한 기업 수요가 있었고, 필요면적의 총 합계는 10만평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책건의 ◦ 이러한 실정을 양지하시어 과거 52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현재는 위기에 처한 구미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구미5단지 內 임대전용산업단지 330,000㎡를 조성(사업비 346억원 전액 국비 지원)’하여 주실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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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디(주) ’21년 5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3일(월)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에이시디(주)(대표이사 유승석)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5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에이시디(주)는 2006년 설립하여 반도체 및 LCD 자동화 장비 개발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에이시디(주)는 사업 초기부터 ISO9001, ISO14001 인증과 9개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0년 LG 디스플레이 1차 협력업체 등록, 중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회사를 성장시켜 2014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2020년 경북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2021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등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유승석 대표이사는"에이시디(주)는 다량의 특허와 당사의 차별화된 기술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창립 이래 적자 없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해 구미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력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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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뉴스알지]=장천면(면장 추상익)에서는 4월 30일(금) 13:30 장천면종합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우계)위원과 다문화 가정 임원 10여명이 함께하는「다문화 가족 행복가득 전통 나누기 사업」을 시작으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장천초등학교에 「농촌 초등학생 꿈 돋음」사업으로 전교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우산 70개를 지원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천면을 만들고자 지역민들이 나섰다. 뿐만아니라 지역특성상 노인인구가 전체 면민의 36.49%로 노인들을 위한「효가득 어르신 섬김과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설맞이 새해 복 나눔」사업과 장애인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우계 공동위원장은이번「다문화 가족 행복가득 전통 나누기」사업은"다문화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민과 소통하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여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업”이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추상익 장천면장은"농번기로 모두 바쁜 가운데에도 수제 고추장 만들기와 전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특화사업이 더욱더 활성화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장천면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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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알리바바닷컴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 설명회[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6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중소기업 16개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알리바바닷컴 온라인 입점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제품의 알리바바닷컴 입점, 스토어 구축, 운영대행全단계의 진행과정과 온라인 고객 응대, 동종업종 활동 데이터분석 등 실질적인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교육과 질의응답, 향후계획 등 사업 진행전반에 대해 참여기업과 공유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코로나19 로 글로벌 전자상거래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시의 지원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생소하지만 해외 온라인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알리바바닷컴 입점사업에 기대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활용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무역분야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입점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5월까지 기업정보세팅 완료 후 스토어구축, 상세페이지 제작, 집합교육, 기업방문, 운영관리 지원, 결과보고 등 1년간 기업의 해외온라인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