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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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주간보호센터,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도란도란 풀놀이야’ 프로그램 실시[뉴스알지]=경상북도 구미시 사곡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미영)에서는 6월 9일부터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2021년 장애인평생학습희망사다리’ 지원사업으로 ‘성인발달장애인원예프로젝트 <도란도란 풀놀이야>(이하 도란도란 풀놀이야)’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성인발달장애인원예프로젝트 <도란도란 풀놀이야>’는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곡주간보호센터 집단 활동실’에서 2021년 6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남화영 전문강사에 의해 매회 다른 주제로 총20회 교육 되었으며, ‘국립세종수목원’과 ‘금산산림문화타운’의 현장 체험도 실시하였다. <도란도란 풀놀이야>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다양성이 부족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이 아직 미흡한 실정을 고려하였다. 장애인 배움과 학습의 연장선인 여가를 통해 삶의 행복과 의미를 추구하며,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의식 변화 과정을 경험하게 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의 다양성을 제시하였다. <도란도란 풀놀이야>는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장애인 평생교육이 위축되어 실내프로그램 위주 한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에 맞추어 실내에서도 가능한 체험식 원예활동으로 코로나 시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축된 장애인의 사회화를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생들은 원예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그룹 내에서 다른 구성원과 협력하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장과 대인관계가 긍정적으로 향상되는 변화를 보였다. 또한, 식물과 꽃으로 반복적이며 협동적인 작업수행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하는 양상을 보였다. 사곡주간보호센터는 10월 26일 20회 차로 종결한 <도란도란 풀놀이야>의 성공적 수행 경험을 통해 향후에도 성인발달장애인들의 평생교육 참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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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상공의원, 모금하여 마련한 총 410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0월 25일(월) 구미상의 상공의원 한명 당 10만원씩 모금하여 마련한 총 41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일동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구미지역 소년‧소녀 가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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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교육연구소,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1주년’ 기념 독도수호 결의대회[뉴스알지]=한국독도교육연구소(소장 박석희) 회원 일동은 10월 25일(월) 오전10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안동시 소재)에서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1주년’ 기념 독도수호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대한제국의 영토로써 명확하게 정립하고자 칙령을 반포한 날로써, 현재는 경상북도가 행정 관할하는 대한민국의 땅으로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독도수호 결의대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 및 독도재단과 독도관련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독도수호에 임할 것을 결의하였다. 결의대회에서 식전행사는 1900년 당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만행(강치포획, 주민에 횡포, 무단 벌목, 불법 거주 및 침탈)에 대하여 낱낱이 밝히고, 이에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낭독하여 반포하는 재현을 하였다. 본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독도수호 결의문’ 발표와 ‘독도는 대한민국 땅’ 선창에 맞춰 삼창하는 결의에 이어, 칙령과 독도가 양쪽에 새겨진 대형 태극기(가로18m×세로12m)에 참가자 모두가 손바닥 찍기로 서명을 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박석희 한국독도교육연구소 소장은 독도수호 결의대회가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게 된 의의에 대해 "독도수호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망언에 대한 독립운동의 일환이므로 그 의의를 새겨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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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가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회장 최경호)는 10월 15일(금) 오전10시30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구미청년회의소(회장 문주석)의 주관으로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5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최경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한 윤창욱 도의원 등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노인의 날 행사는 매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 됐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제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발전과 솔선수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기여자 등 56명에 대한 표창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경호 노인회 지회장은 "오늘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가정과 국가가 건강해지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생활해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르신들이 지니신 인생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지역사회의 보물이며, 존경받는 어른으로 늘 자리를 지켜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구미시는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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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경제동향보고회[뉴스알지]=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0월 13일(수) 10:0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구미상의 창립 40주년 기념식)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구미상의 40년 회원사 유공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상공의원 인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마스크(1천만원 상당) 구미시 전달, 케익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 경제동향보고회는 구미상의 40년 주요 발자취 및 구미경제동향 발표(구미상의),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미래산업 발전전략 발표(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시작하며 "오늘 감사패를 받으신 40년 회원사를 비롯한 700여개 회원사가 묵묵히 역할을 다해 주셨기에 구미상의가 작은 묘목에서 커다란 나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말씀을 전하며, "올해 구미공단 수출은 지난해보다 29%나 상승하였고 5단지 분양률 역시 46%에 육박하는 등 구미공단의 경기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엘지화학을 비롯한 2차전지 소재 공장들과 반도체, 미래자동차, 탄소 등 신성장 산업이 차츰 채워지고 있어 상당히 희망적으로 보이지만 아쉬운 점은 KTX가 구미에 정차하지 않아 교통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며 "반드시 KTX를 구미에 세울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비해 절대적으로 기업환경이 불리한 지방에 법인세를 깎아주는 ‘법인세 지방차등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방 거점산업단지에서 한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덧붙였다. ■ 구미상의 40년 회원사 명단 NO 업 체 명 1 계림요업(주) 2 구미버스(주) 3 구미오성운수(주) 4 국민은행 구미지점 5 기업은행 구미지점 6 대명산업사 7 대아산업(주) 8 도레이첨단소재(주) 9 동양전자초자(주) 10 (주)DGB대구은행 경북본부 11 삼성에스디아이(주) 12 삼성전자(주) 13 (주)삼일 14 (주)신흥 15 (주)아리아 16 LIG넥스원(주) 17 LS전선(주) 18 LG전자(주) 19 영도전설(주) 20 (주)KEC 21 코오롱인더스트리(주) 22 (주)태평양금속 23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사 24 효성티앤에스(주)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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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외국인노동자 여성쉼터 확장 이전식[뉴스알지]=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9월 28일 오후2시 문수사 주지 월담 스님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임명해 구미그린로타리클럽 회장, 김용길 서의성로타리클럽 회장, 김팔근 구미시 노동복지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 여성쉼터(이하 오뚜기 쉼터) 확장 이전식을 개최하였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2001년부터 경북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노동자 가운데 병원 치료를 오래도록 받아야 하거나 사업장 변경으로 갈 곳이 없는 노동자들이 머물며 숙식을 제공받는 곳으로 그동안 남성들이 큰 공간에서 생활해 왔던 것에 비해 여성노동자는 좁은 방에서 지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여성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신체적 차이,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을 되찾아 산업현장으로 돌아 갈 때까지 재충전할 안전하고 쾌적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였다. 이번 "오뚜기 쉼터” 확장 이전에는 구미 그린로타리클럽과 서의성 로타리클럽 두 단체가 협력하여 2층 건물 내부의 도배, 장판, 씽크 교체수리와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를 선물해 주었다. 월담 스님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종교를 구분하지 않는 것이 자비이다. 더구나 외국인노동자들이 편히 쉴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데 이 번 쉼터를 준비하는데 애쓴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김팔근 구미시 노동복지과 과장은 "지난 2000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하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상담센터와 쉼터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구미시에서도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하였다. 한편, 임명해 회장은 "구미 그린로타리클럽은 여성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체이다. 코로나 시대에 여성 외국인노동자들이 편하게 쉴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참기름을 팔면서 모금을 하였는데 이렇게 예쁜 공간으로 바뀌게 되어 너무 기쁘다.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김용길 서의성 로타리클럽 회장은 "의성지역에도 외국인노동자들이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외국인노동자를 돕는데 지역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 내부수리를 하는 동안 무거운 짐을 옮기고 땀을 흘리는 회원들 모습이 고마웠다.”고 평가했다. 달리는 스님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은 "그 누군가를 돕는 행위는 지역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며,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을 느끼는 장점이 있다. 외국인노동자를 돕는 것은 개인 차원을 넘어 한국과 외국인노동자 출신 나라와의 우호증진에 디딤돌되는 민간외교로써 우리가 필요해 초청한 외국인노동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쉬어 갈 공간을 꾸며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했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1년부터 구미지역의 노숙인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비영리기관으로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외국인노동자쉼터,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다문화 한부모가족 자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 쉼터 발자취 ◯ 2001. 1. 15. 구미 보현의집 단체 설립 (노숙인 지원사업) ◯ 2001. 7. 1. 이주노동자 쉼터 개소 (남화사) ◯ 2004. 1. 2. 이주여성 노동자 쉼터 개소 (대둔사) ◯ 2005. 6. 30. 이주노동자 쉼터용 단독주택 매입 이전 (지산동) 구미 외국인근로자상담지원센터 개소 ◯ 2006. 1. 6. 결혼이주여성 쉼터 개소 (지산동)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 지원 ◯ 2007. 3. 15.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 등록(경상북도) ◯ 2008. 6. 27.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설립 허가(경상북도) ◯ 2011. 3. 3. 마하 이주노동자 쉼터(대표 진오스님)로 변경 ◯ 2012. 1. 1. 구미시청과 외국인근로자쉼터 운영위•수탁 협약체결 ◯ 2012. 3. 14. 마하 외국인쉼터(대표 진오스님)로 고유번호증 변경 ◯ 2013. 2. 22. 구미 외국인쉼터(대표 산뜨시리 스님)로 고유번호증 변경 ◯ 2018. 1. 15. 구미 이주노동자 쉼터(대표 구병화)로 고유번호증 변경 ◯ 2020. 7. 6. 구미 외국인노동자 쉼터(대표 서동식)로 고유번호증 변경 ◯ 2021. 8. 5. 구미 외국인노동자 여성쉼터 확장 이전공사 (후원 구미그린 로타리클럽, 서의성 로타리클럽) ◯ 2021. 9. 28. 구미 외국인노동자 여성쉼터 확장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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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라이온스클럽, 구미 재가장애인 가사서비스 지원[뉴스알지]=가온라이온스클럽(회장 손애현)은 9월 25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사지원사업의 일환인 대청소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가온라이온스클럽은 ‘세상의 중심’이라는 ‘가온’의 뜻처럼 구미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부 형식의 봉사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여 실질적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가사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생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하여 가사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인 올해는 가온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재가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방역관련 대청소지원뿐만 아니라 가정내 필요한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손애현 가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라이온스에 들어와서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단체의 손길이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돼서 더욱 보람있었다.”며 "참여해주신 부총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숙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은 "구미지역 재가장애인의 가사서비스 지원을 위해 함께해준 가온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구미지역의 발전을 위해 복지활동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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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취수원상생구미연합회에서 구미시민에게 드리는 글[뉴스알지]=해평취수원상생주민협의회은 13일 그동안 많은 구미시민과 단체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하며 함께하자는 의사를 밝혀주셔서 명칭을 해평취수원상생구미연합회(회장 김기완)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변경의 배경을 밝혔다. 다음은 "구미시민에게 드리는 글” 원문 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저희들는 지금 우리 구미가 처한 현실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지금 구미는 엄청난 경제적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금의 이 위기가 구미시 수립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에서도 이러한 구미 경제 위기를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미의 현실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뼈아픈 구미의 희생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해평 취수원의 대구와의 공동이용입니다. 지금은 구미와 대구의 상생을 이야기 해야 할 때입니다. 해평취수원의 물을 대구와 공동이용하여 구미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현재 구미는 최대의 경제 위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어쩌면 과거 문경이나 태백 같은 산업의 폐허 속에 구미시가 갇힐 수도 있다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환경부와 대구시에서는 구미 5공단의 규제업종을 풀어줄려고 노력하고 KTX 역사도 구미시장이 제안하고 대구시장이 부탁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평취수원 공동이용에 대해 다음의 두 가지 약속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 구미 상수원보호구역의 확대는 더 이상 없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정부를 믿어야 합니다. 한치의 땅이라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확대된다면 우리는 목숨 걸고 취수원을 반대하겠습니다. 둘째. 하루 약 1천만 톤의 물이 흐르는 해평 취수원에서 대구시는 30만 톤의 물만을 가져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만약 구미에서 사용할 물, 즉 생활, 농축업, 공업, 하천유지수 등의 물이 부족해진다면 대구시에서는 물을 가져가지 않겠다는 약속했습니다.. 이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명문화시킬 것임을 약속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우리는 대구취수원 공동이용을 통해 구미에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조건은 교통의 요지 구미 건설입니다. KTX 구미역사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구미에서 시작되어 통합신공항을 잇는 고속도로, 그리고 김천 KTX와 구미 KTX 역사와 통합신공항을 잇는 도시 고속도로, 광역철도를 반드시 연결시켜 구미가 사통팔달을 넘어 하늘길까지 연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낙동강700리 구미해평(강정)습지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이 프로젝트는 진행 중입니다. 전국 최대인 자연습지인 구미해평(강정)습지(약 8~90만평 이상)를 친수자연환경인 습지정원으로 국가정원으로 보존과 시설확대가 결정된다면 관광객 유치는 물론 그 유휴 시설까지 포함, 고용인원 3~4천명의 일자리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구미해평(강정)습지는 대한민국의 허브로 거듭 태어나 낙동강700리 수계를 청정구역으로 만들어나가는데 엄청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구미시는 물론, 총리실과 환경부와 경상북도에 제안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셋째, 구미는 5공단의 규제가 풀리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함께 4차산업을 준비하는 공항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면 구미시는 인구 100만의 새로운 광역화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넷째, 매년 정부에서 주는 100억은 우리후대를 위하여 장학재단을 설립 할 것이며 낙후된 영향지역 외 8개 읍면의 발전 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다섯째 구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은 대구에서 공공기간 및 학교급식 우선구매하고 농촌체험학습도 구미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이 모든 것은 대구취수원이 해평취수원과 함께 할 때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해평취수원 상생구미연합회는 오직 구미의 발전과 우리 후손을 위한 최선을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엄중히 요구합니다. 구미만이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것이 타당하다면 그것에 동참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미정치인 또는 정치 꿈을 가진분들은 반대 아닌 반대는 하지 말아 주십시오. 정말구미를 사랑한다면 비전을 제시해주시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계시는 분들 당장 그만 두십시오. 구미정치인들은 취수원에대하여 빠져주시고 계속 시민들을 현혹하는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님들이 계시면 우리 구미시민들이 나서서 다음지방선거에 낙선운동도 서슴지 않고 행동 할 것을 천명합니다. 우리 해평취수원 상생구미연합회는 구미의 경제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나섰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역시 며칠 전에 "구미에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돕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해평취수원을 대구와 공동이용을 통해 구미발전을 꼭 이루고 대구·경북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다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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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뉴스알지]=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과 사단법인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제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일) 오전 11시~12시까지, 경북국학원 유튜브 방송을 통해‘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 를 개최했다. 2021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행사의 일환이다. 경북에서는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축하영상으로 함께 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10명)의 대면행사와 200여 명이 참가한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여 개최했다. 주요 행사로는 경북국학운동시민엽합회장 류갑섭의 개회사, (사)국학원장 권나은의 기념사에 이어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축하영상 등이 이어졌다. 포항시 수도산 국학기공팀의 나라사랑 축하공연과 이유찬, 신승한, 박지율 국학회원들의 어록낭독(윤봉길 의사, 단재 신채호 선생, 유관순 열사)을 통해 뜨거운 선열들의 마음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 광복절 노래와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다. 김윤정 경북국학원장이 민족정신광복성명서를 낭독하고, 진정한 대한민국 정신의 광복을 이루기 위해 한국인로서의 자긍심을 살리고 홍익정신을 알리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김윤정 경북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근래에 없는 심각한 위기 상태에 직면에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위기 속에서 국민들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어느 때보다 전 세계 한류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지금 식민지배, 분단, 전쟁과 혹독한 가난을 딛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을 통해 국격이 높아지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면서,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이 선진국의 시민의 모델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야 할 때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정체성, 우리 한국인에 흐르는 홍익 DNA를 깨워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광복의 의미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은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전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굴하고 알리고자 시작되었으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페이지(https://www.kookhakwon.org/bekorean)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되었다. (사)경북국학원과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3대 국경일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뿌리정신인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굴하는 한국인답게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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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해평취수원 상생주민협의회, 낙동강 해평 솔밭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뉴스알지]=구미 해평취수원 상생주민협의회(회장 김기완)에서는 14일(토) 오전10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평취수원 영향지역인 낙동강 주변 해평면에 위치한 솔밭 앞 주차장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에는 해평면, 도개면, 고아읍, 선산읍에서 함께한 상생주민협의회 회원 40여명과 이지연 구미시의회 의원, 문창균 구미시 정무보좌관, 이윤식 해평면장 등이 함께 참석해 해평 솔밭 주차장에 쌓인 오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사업을 펼쳤다. 김기완 해평취수원 상생주민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꾸준히 해평취수원의 영향을 받는 낙동강 인근지역 위주로 환경정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며 "해평취수장의 대구취수원 공동이용은 해평면과 도개면, 선산읍, 고아읍의 발전은 물론 구미시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선산읍 상생주민협의회 회원은 "해평취수원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께했다.”며 "이전에 찬성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낙동강 인근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12시까지 계속됐으며, 각 회원들이 살고 있는 선산, 고아, 도개 방향으로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