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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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캠핑장,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 이동환경교실 운영[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구미캠핑장은 지난 5월 8일 캠핑장내 다목적광장에서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이동환경교실은 '같이 Plus+'사업(구미시설공단에서 기획한 사회적 가치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협업하여 진행했다. 캠핑장 이동환경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 및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캠핑장 이용객 대상으로 ‘모기기피제 및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로 구성된 환경체험 프로그램과 ‘엄마, 아빠와 함께 별자리 탐사’를 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캠핑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채동익 이사장은"캠핑장에서 실시하는 이동환경교실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친환경 생활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지역내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캠핑장은 오는 5월 22일과 6월 19일에 ‘환경퍼즐 만들기’와 ‘이동식환경버스 차량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교실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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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여성역량강화 특강 및 5월 정례회의[뉴스알지]=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월예)에서는 5월 10일(월) 10:00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의 주제는 "스마트폰 응용 활용법”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디지털소외를 막고 효율적인 스마트폰 활용을 돕는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오늘 강의를 통하여 sns 활용, 사진 및 영상 편집 등을 익혀 여성단체 소식과 시정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MZ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뜻깊은 강의였다고 전하며, 역량강화의 기회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 자부심을 가지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여성단체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배용수 부시장은 "구미 여성의 대표로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다양한 사회활동의 선봉에 서서 꾸준히 노력하는 여성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순차적인 백신접종과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6개단체 21,77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여성역량강화교육,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및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재원마련을 위한 구미시 예산절감에 여성단체 한마음행사 예산을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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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4일(목) 오전 10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총괄건축가,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 용역은 공공시설·공공건축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공급자 중심 계획으로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극복하고, 도시건축 등 장소 중심의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 및 활성화 전략을 포함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구미시 전역의 주요사업, 생활SOC 공급현황 등 지역 여건을 조사·분석하여 구미 원도심 일대를 중심추진권역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세부 실행 사업으로 생활SOC시설 복합화, 문화 특화 거리, 수변공간 조성 등 총 70개 사업을 제안하여 각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 이후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사업을 연계·발굴하고,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용해 산발적, 일회적인 사업추진의 비효율성을 개선, 공공공간·건축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전문성을 보완·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과거 개발 위주인 도시의 양적확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경관 형성 및 관리체계를 수립하여, 정주환경 개선과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 국비 276백만원을 지원받아 1월 착수해 오는 7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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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매립장 화재, 자연발화를 막는 것이 해결책[뉴스알지]=지난 1월 안동과 포항의 폐기물 매립장 화재에 이어 최근 구미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악취와 유독성 연기로 인근 거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 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 시설의 화재현황을 살펴본 결과, 도내 폐기물 관련 시설은 총 402개소가 있는데 화재는 2011년 이후 총 61건이 발생하여 매년 평균 38.4%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별로 구분 시, 폐기물 매립장에서 20건, 처리 시설에서 23건, 재활용 시설에서 18건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원인미상 14건(23%), 자연발화 13건(21.3%), 부주의 11건(18%), 기계적 요인 10건(16.4%) 순으로 나타났는데 원인미상 화재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폐기물 더미를 분산하여 이동시키기 때문에 화재 패턴 및 발화지점 자체가 사라지며 혹여 남아있더라도 화재로 소실되어 어떤 물건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 원인을 밝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 13건 중 9건이 매립장에서 발생하였는데 그 이유는 폐기물 더미를 일정 크기로 나눈 후 흙을 복토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매립을 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어려우며 외부에 노출되어 열과 습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 자연발화에 유리한 조건이 쉽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 13건 대부분은 10℃ ~ 24℃의 기온 및 50% 이상의 습도가 갖춰진 기상조건에서만 발생했다. 화재공학에서는 높은 습도는 열의 축적에 유리하여 일반화재와 반대로 습도가 높을수록 자연발화는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실제 화재도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 시설 화재는 5월(10건)과 8월(9건)에 많이 발생했으며 계절에서도 가을(20건, 36.1%)과 여름(16건, 29.5%)에 주로 발생했으며 시간대와는 큰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발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폐기물 더미는 한 공간에 대량으로 쌓는 것을 피하고 열의 축척을 막기 위해 적절한 통풍과 낮은 습도의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큰 피해를 막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인력 및 예산의 부족,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화재를 완벽히 방지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며 지자체 및 관련 업체가 긴밀히 협조하고 화재예방‧대응대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 시설의 화재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도내 폐기물 매립장과 처리 시설 화재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우리 경북소방도 거듭된 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도민과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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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9일(목) 14시 고아읍 문성리일원에서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이 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민관(民官)이 합동하여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도시재생과, 고아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봇대, 가로수, 가로등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있는 벽보, 전단, 현수막 등을 철거하고 자진정비토록 주민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구미시는 아파트 분양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현수막, 벽보 등과 같은 불법광고물이 급속히 증가하여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주민통행, 안전사고 유발에도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제102회 전국체전 준비와 발맞춰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자진철거 계도, 과태료부과 및 꾸준한 민·관합동 캠페인 등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힘쓰고있다.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서는 관(官)의 행정작용 뿐만 아니라 민(民)의 자발적 참여도 중요하다.”라며 금번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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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4월 밤하늘 관측행사 개최[뉴스알지]=구미과학관에서는 4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봄철 밤하늘 관측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에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었다. 달은 지구를 타원형으로 돌면서 지구에서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관측행사 당일은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날이다. ‘과학의 달에 만나는 슈퍼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먼저 강당에서 천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슈퍼문과 당일 밤 볼 수 있는 별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회전하는 그림의 잔상을 사용한 조트로프 만들기와 달 배지 만들기를 통해 달의 위상 변화를 배워보는 천체 공작 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과학관 앞마당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봄철 별자리 등을 관측하였다. 행사 당일은 날씨가 흐려서 슈퍼문 관측은 어려웠지만 구름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달을 보며 선선한 봄 밤 가족들과 함께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이후 재개관을 맞아 치르는 올해 첫 행사인 구미과학관 관측행사는 참가 신청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구미과학관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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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전국 새마을평가 우수상 수상[뉴스알지]=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2020년 새마을운동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도시지역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진행되는 전국 시군 종합평가는 한해동안 전국 시군새마을회의 조직관리, 재정자립, 정책과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활동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검증을 거쳐 우수한 새마을회를 선정하고 있다. 구미시새마을회는 2020년에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중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였으며, 특색사업으로 코로나19방역 및 극복성금전달, 3R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농촌봉사활동,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쌀 및 생필품 나눔 전달 등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구미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올해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기에 경상북도새마을운동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전국 새마을평가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그 어느때 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이 기쁜 소식을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건설에 매진할 것이다.” 고 다짐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한 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오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결실로 전국 새마을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새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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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제14기 환경정화활동[뉴스알지]=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4월 28일(수) 10시 자원봉사대학 제14기 교육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구미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제14기는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다양한 주제별 특강과 자원봉사 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하고, 수료 이후에는 동기회를 구성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14기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수료식까지 한분의 교육생분들 빠짐없이 모두 수료하여, 자원봉사 리더로써 다양한 봉사활동 컨텐츠 개발 및 봉사활동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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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뉴스알지]=구미시(장세용 구미시장)에서는 4월 21일(수) 오후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철연) 주관으로 장애인복지단체장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편견 없이 바라보면 누구나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권리 선언, 장애인복지증진 유공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온합창단의 중창과 청각 장애인의 수어로 진행된 애국가 제창,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 권리선언 UCC상영으로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기념행사 전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도철연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은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특성을 이해하는 존중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 나가는 활동에 구미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6,600여명의 등록장애인이 있으며 장애인복지예산은 342억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개소 확충, 단기거주시설 생활관 신축, 발달재활서비스 및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추가 선정,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부름콜 확충 등 장애인 지역재활자립 지원하여 장애인복지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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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신임회장 취임식[뉴스알지]=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에서는 4월 19일(월) 14:00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장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참석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이임회장, 수석부회장에게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 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기 이양과 함께 이재건 13대 신임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건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는 이재건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가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