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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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늘푸른대학 자원봉사단 환경정화활동[뉴스알지]=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용보)에서는 4월 14일(수) 늘푸른대학자원봉사단(단장 권영희)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공단 낙동강변,강변체육공원, 강변도로 일대에 무단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철을 맞아 지역의 낙동강변, 강변도로를 찾는 시민들도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늘푸른대학 자원봉사단 권영희 단장은 "깨끗한 낙동강변, 강변도로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보 평생교육원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봉사에 동참해 주신 늘푸른대학 자원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대학 자원봉사단은 2014년부터 늘푸른대학 수강생으로 구성되어 현재 245여명의 회원으로 매년 자연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성금기탁, 장학금기탁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모금 일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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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미시 꿈드림청소년단 출범[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3일(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구미시 꿈드림청소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드림청소년단은 구미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15명의 꿈드림청소년단은 올 한 해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운영에 관한 의견수렴과 지속적인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멘토로서 또래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응 향상을 돕고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안내, 임원진 선발 및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촉된 한 단원은"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주체적인 참여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태호 교육지원과장(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꿈드림청소년단이 구미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기를 바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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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감사담당관실! 친환경사랑 실천에 앞장[뉴스알지]=감사담당관실에서는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사무실내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전 직원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류의 급증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나부터의 작은 환경사랑 실천을 도모코자 시작하게 되었다. 우선, 사무실 내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일체 없애고, 직원 개인별 텀블러와 컵 사용을 의무화 하였으며, 방문인 전용 컵을 준비하여 공공기관의 실천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권영복 감사담당관은"잘못된 소비습관을 버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작은 실천이 민간에까지 전파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살기 좋은 구미 환경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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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사람들 등 3개단체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 열어[뉴스알지]=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 미얀마 대구 찟따수타 사원(대표 위쑤따 스님),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이 공동 주최로 4월 4일(일) 오후1시 구미 외국인주민센터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법회”를 열었다. 이날 추모법회는 6.25 한국전쟁 당시 5만불 규모의 쌀을 한국으로 지원했던 미얀마에서 2021년 2월 1일 군사 쿠데타로 인해 민주화운동 학살 사망자가 500여명이 넘어 이에 희생자를 추모하고,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며, 민간인 학살 쿠데타를 반대하는 한국인과 외국인주민의 마음을 모아 미얀마 민주화 혁명을 지원하고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추모법회를 이끈 추진위원장 최봉태 변호사는 "부처님의 자비 가르침이 유린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민주화의 시작으로 삼아 다 같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자.”며 행사 취지를 설명하였고, 위쑤따 스님은 인사말에서 "미얀마 쿠데타 세력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한국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윤식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신도회장,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 장미경 의원, 이선우 의원, 양기철 경제기획국장이 참석하여 격려했다. 행사를 주최한 진오 스님은 "미얀마 사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최소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 추모의 기도는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5개 국가(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한국) 스님과 외국인 주민들이 모였다. 5월까지 모금활동을 펼쳐 미얀마를 적극적으로 도우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탁발마라톤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이 2000년부터 경북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주민 상담센터, 외국인노동자 쉼터,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다문화 달팽이모자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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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50기 행복한여성대학 개강식 개최[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3일(화)10시, 행복한여성대학 총동문회 양은경 회장, 입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3층강당에서 제50기 행복한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행복한여성대학은 여성대학에서 개칭하여 2021. 3. 23 ~ 7. 1까지 만60세 이하 관내여성 63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통, 상식 등의 과목을 대학교수와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수준 높은 강좌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행복한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리더 양성을 위하여 1985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총 49기 4,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 후에는 동문회를 결성하여 장학재단 기금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등 지역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행복한여성대학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통과 배려, 나눔을 익혀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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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시재생, 거리미관 개선으로 앞당기다.[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 거리미관 개선을 통한 대대적인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민선 7기 출범이후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시재생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동안 꾸준히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선진 옥외광고문화를 선도하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아름다운 거리미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간판개선사업 및 무주․노후 훼손된 광고물 철거- 구미시는 노후화된 상가 골목의 전체적인 미관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뤄냈다. 그동안 2009년 선주원남동, 2012년 공단동, 원평2동, 2014년 원평1동, 2017년 형곡1동, 2018년 비산동, 선산읍, 상모사곡동, 2020년 신평2동 일대를 완료했으며, 올해 2021년에도 공모사업을 통한 선산읍과 임은동 일원의 간판개선 사업을 준비해 구미시 거리미관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소규모상가 개선(전) 소규모상가 개선(후) 이와 함께 구미시는 시내중심지 및 대로변 등 도시이미지를 해치는 무주광고물 및 노후·훼손된 광고물을 2020년 250여개, 2021년 150여개 등 총 400여개를 철거하고, 입면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국체전의 경기장으로 사용될 송정동 시민운동장 일원의 노후간판 철거는 그간 도시 이미지 저해의 주범이 되었던 것으로써 이번 철거 사업을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경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불법광고물 ZERO거리 조성을 통한 불법광고물 청정구역 조성 - 구미시는 경북도 최초로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새로넷방송국~ 수출탑 양방향(약1.6km)을 불법광고물 ZERO거리로 지정하고 시범운영하여 2020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간 내 게첨된 불법광고물은 내용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철거하며 3회 이상 적발 시 즉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1년 3월 현재 해당 구간은 구미시 불법광고물 청정구역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만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이 조성되었다. 구미시는 향후 불법광고물 ZERO거리를 추가 조성하여 구미시 전역의 거리 미관이 청정구역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 구미시,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전화 폭탄) 운영!- 구미시는 2019년 8월부터 불법광고물의 차단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일명 전화 폭탄을 도입하고 2020년부터 200개의 발신 전용 번호를 마련하여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주말단속반 등과 같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미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1월~3월 대비 2021년 1월~3월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의 발신량은 4만5천661건에서 2만1천662건으로 약 53% 감소하여 사업의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와 같은 불법광고물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 옥외광고사업자 실태조사 실시 - 구미시에서는 옥외광고사업자 실태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선진광고 문화 정착과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15일부터 3월24일까지 구미시에 등록된 166개 업체 및 미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됐던 등록사항 미준수 업체와 기존 등록 사업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조치해 옥외광고사업자의 자질 함양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구미시의 이 같은 노력은 구미시가 옥외광고문화의 선진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산업유산, 문화공간으로’재탄생 - 구미시는 낙남루 경관조성사업(2016년), 문화예술회관 야간경관 조성사업(2017년)에 이어 지난 3월 2일 구미산업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실시했다. 도레이1공장 내 노후 산업구조물인 중합탑에는 투광기를 이용하여 전면을 밝히고, 상부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화려한 조명연출과 함께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에서도 야간경관을 잘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제102회 전국체전 홍보는 물론, 주요시정에 대해 알리고 대외적으로 구미를 홍보하고 있다. 또, 수출산업의 탑에는 탑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시내 전 지역에서 조망이 가능한 써치라이트를 설치해 침체된 1공단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AR콘텐츠를 입혀 ‘구미 수출산업의 탑’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누구나 손쉽게 기본적인 콘텐츠를 감상하고,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함께 구미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대표적인 야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통해 무질서한 옥외광고물을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정비해 구미시가 품격있고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고, 올해는 우리시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회색도시가 아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미관 개선사업에 중점을 두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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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농협·농가주부모임 영농폐비닐 수거활동[뉴스알지]=농협구미시지부(지부장 김주상)와 산동농협(조합장 김택동),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점순) 회원 30여명은 16일 구미시 산동읍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영농폐비닐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산동농협 김택동 조합장을 비롯하여 직원들로 구성된 산동농협 드림봉사단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가운데, 농협구미시지부에서도 지부장 및 직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수거활동에서 수거된 영농폐비닐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되어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김택동조합장은"환경오염 및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도움을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산동농협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등의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상 구미시지부장은"영농폐비닐 수거활동은 폐기물을 소각 또는 매립 보다는 우선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생산성의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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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뉴스알지]=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김종원)는 11일(목) 구미보 상류에서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는 2021년 상반기 기관장과의 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으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월 1회 구미보 상류와 괴평리 교량공사장 하류에서 진행된다. 이날 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보 상류에서 수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으며 3명씩 2개 그룹을 편성하여 그룹 간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김종원 회장은"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장 내의 고충처리·근무환경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나, 국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역할도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낙동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봄의 따스함이 오기 전인 날씨에도 우리 대원들 구슬땀은 막지 못했다.”며"비단 소방 업무뿐만 아니라, 낙동강 중류 고대문화의 중심지인 우리 구미지역의 환경정화 봉사활동까지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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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수요자,현장중심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주민참여로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 구축을 위해 3월 9일 ‘시민참여 환경개선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의 강력한 경영 의지로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시민참여의 열린 순찰 시행으로 이용시민이 체감하는 환경개선 요소를 시민의 관점에서 추출하고, 적기에 해소하고자 환경개선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운영위원은 각 부서 장의 추천을 받은 시민 5명과 기술적 환경자문을 위한 전문 기업인 2명 등 총7인으로 구성되며, 21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은 환경개선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접수․취합하여 각 사안에 대해 현장점검을 한 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제안하게 되며, 운영위원의 제안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낙동강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0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한 구미시설공단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참여고객감동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주민참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이번 모니터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낙동강 수질 환경 보전 및 나아가 안전하고 깨끗한 구미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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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뉴스알지]=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회장 김정길)와 사)한국여성농업인구미시 연합회(회장 최후덕, 이하 한농연,) 한여농에서는 3월 3일(수) 10:30 구미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및 경상북도 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합동으로 개최하되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손소독, 체온체크, 마스크 사용에 철저를 기하여 신속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각각 한농연과 한여농 구미시연합회를 이끌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회장에 대한 각 단체별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임원에 대한 재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전임 회장단 이임식(한농연 제19대, 한여농 제12대) 후 신임 회장단 취임식(한농연 제20대, 한여농 제13대) 순으로 진행됐다. 한농연과 한여농이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뜻으로 이·취임식을 합동 개최함으로써 구미시농업인단체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이임한 제19대 한농연 손정곤 회장과 제12대 한여농 지무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재임 기간 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코로나19에도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연합회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제20대 한농연 김정길 회장과 제13대 한여농 최후덕 회장은 농업인이 대접받고 구미시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참석해 주신 분들께 협조와 지도를 부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회장단에게 재임 기간 동안 구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임 회장단에게 축하와 함께 지역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주역으로써 우리 농업·농촌이 대접받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품질 좋은 구미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농업인이 마음껏 농사 지을 수 있도록 농지보전에도 힘쓰며 신임회장단과 함께 농업인이 대접받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