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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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원평하수처리장 ‘청소년자원봉사 운영기관’ 인증[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원평하수처리장이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부터 ‘청소년자원봉사 운영기관’ 인증을 받았다. 원평하수처리장 봉사활동은 운동과 봉사를 동시에 하는 ‘건강봉사활동’ 방식으로 운영된다. 건강봉사활동은 원평하수처리장 내 푸르내공원 주변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도 가능하며 활동은 오는 4월 19일부터 가능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에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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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뉴스알지]=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4월 12일(월)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은 자살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보고 듣고 말하기’와 '이어줌人' 청소년 version을 진행했다. 2019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OECD 표준화 자살률이 우리나라는 24.6명(표준인구 10만 명당)으로 OECD 평균 11.3명 보다 높게 기록했으며,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살예방에 대한 노력이 중요하다. 이에 매년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9개 중·고등학교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숙 센터장은"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자살위험에 있는 친구, 가족들을 도와 자살률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24시간 자살위기 및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054-444-0199, 1577-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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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비대면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뉴스알지]=구미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장애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실시한다. 비대면 재활프로그램은 등록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및 작업치료를 화상회의 앱을 활용하여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3개월간 제공한다. 진행은 운동 및 작업치료 키트를 사전에 배부하고, 화상회의로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후 운동일지와 사진을 그룹SNS에 올려 한 주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하고 응원한다. 한편, 비대면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사람들 만나기도 힘들었는데 화상으로 참여하니 집에서도 여러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즐겁고, 새로운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어 신기하다며 좋아하셨다. 하반기(8월~10월) 비대면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참여하실 분은 구미보건소 물리치료실(054-480-4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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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편람 제작[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편람’을 제작하여 복지관련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수요에 따라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세분화‧전문화되고 있어,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직무교육과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편람을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된 편람은 사업별로 변경된 법과 제도, 신규 업무 등을 반영하여 총 394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의료복지 ▲노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여성‧가족복지 ▲보육 ▲장애인복지 ▲보훈 등 14개 분야, 146개 세부사업을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사업별 주요 업무에 대한 대상자 선정기준과 업무절차에 대한 흐름을 표나 그림으로 도식화해 알기 쉽게 만들어 인사이동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신규 공무원들을 위한 지침서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맞춤형 복지서비스 편람은 일선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며 "편람을 통한 업무 연찬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누리고체감할 수 있는 공감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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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2021 자살예방위원회 간담회[뉴스알지]=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는 4월 7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자살예방위원회’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자살예방위원회’는 구미시 자살예방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정신건강 관련 학자 및 전문가, 자살 상담 후 회복자로 구성된 정신건강심의위원회(위원장 구건회구미보건소장)가 대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자살 현황의 특징인 원룸에 거주하는 30~50대 남성 자살예방 대책에 많은 논의가 있었으며, 논의 결과는 자살예방사업에 접목할 예정이다. 구건회 보건소장은구미시민의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은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에서 실시하는 정신건강 무료상담 전화(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1577-0199, 1393)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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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0일(화)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휘연) 주관으로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최 일선 복지현장에서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회복지사대회에는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강창교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보고, 사회복지사 선서, 대회사 및 축사, 활동 사례영상 상영, 복지사 응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사회복지사 27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사회복지사를 위한 릴레이 응원메세지 영상 상영 등이 펼쳐져 사회복지사들의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고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휘연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희생과 헌신만 요구되는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전문 직업인으로 존중받으며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축사를 통해 사회적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급격하게 변화된 복지환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07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일인 4월 22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나, 2012년부터는‘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된 3월 30일을‘사회복지사의 날’로 규정하여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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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뉴스알지]=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3월30일 부곡동, 선기동, 수점동 경로당에서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진행했다.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60가구에 보급하고, 마을 주민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단위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세부소개, 생명지킴이 소개 및 위촉식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자살수단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앞으로도 구미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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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0일(화)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휘연) 주관으로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회복지사대회에는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강창교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보고, 사회복지사 선서, 대회사 및 축사, 활동 사례영상 상영, 복지사 응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사회복지사 27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사회복지사를 위한 릴레이 응원메세지 영상 상영 등이 펼쳐져 사회복지사들의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고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휘연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희생과 헌신만 요구되는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전문 직업인으로 존중받으며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급격하게 변화된 복지환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07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일인 4월 22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나, 2012년부터는‘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규정하여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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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식”가져[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6일(금) 오후 2시 도개면 동산리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사랑의 쉼터」여자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용 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사)석성1만사랑회 조용근 이사장, (사)까치둥지 한동일 이사장, 6호 김경태 단장, 지역주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 보고, 유공 표창, 2단계로 진행될 남자생활관 후원 기탁,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쉼터는 폐교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시설로 특히, 생활관은 창고, 노후 교실 등을 개조하여 거주공간으로 사용하던 바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단기거주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연차별 추진,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구미시에서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부지를 9억8천만원에 매입 했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역협력 사업, 사랑의 쉼터 환경개선사업은 이후 (사)석성1만사랑회에서 2억원, (사)까치둥지에서 2억원 상당의 건축전문기술지원, 주광정밀(주)에서 5천만원 후원으로「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준공에 이르게 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과 후원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2단계로 진행될 남자생활관 개축 또한 시에서 국비를 확보하여 지역협력사업으로 추진, 하반기 착공하여 내년 초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해주신 석성1만사랑회와 까치둥지 등 후원단체와 지역민께 감사하며 민관협력의 좋은 계기로 삼아 따뜻한 구미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후원단체인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는 2011년 출범한 국세공무원, 세무사, 회사원 등 600여명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석성나눔의 집(중증장애인 생활관 건립) 지원 및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신축 후원에 이어 남자생활관 개축에도 후원을 약속한 조용근 이사장은 "안락한 장애인 생활공간 마련을 계기로 지역민과 더 많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구미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 분야별 전문기술인 대표들이 모여 설립한 재능나눔법인인 (사)까치둥지(이사장 한동일)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 주는 사업을 수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은 까치둥지 6호로 회원들의 지원으로 지어졌다.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는 2015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북 회원(37호)으로 가입하여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은 물론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장학금 기부 등 현장 기술 지원과 후배 기능인 양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새로 지어진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은 연면적 278㎡ 규모로 생활실 6개, 화장실 3개, 거실, 편의시설 등 안전하고 따뜻한 장애인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소 상담은 사랑의 쉼터(☏472-9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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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추모공원, 청명·한식기간 개장유골 화장 확대 운영[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중인 구미시추모공원에서는 청명·한식을 맞아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를 특별운영기간으로 설정하고 개장유골 화장 횟수를 하루 20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청명과 한식에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이장하는 풍습이 있어 평소보다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실정을 고려한 것이다. 구미시추모공원 관계자는 "청명·한식기간 특별운영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장예약은 묘지 소재 읍·면·동에서 개장신고필증을 교부받아,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www.ehaneul.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분묘 소재가 구미 지역인 경우와 분묘 연고자(부모, 배우자, 자녀)가 구미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경우 6만원, 그 외에는 2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추모공원(☎054-480-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미시추모공원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