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공단동(동장 정태흥)에서는 4월 14일(수) 오전 8시 30분 부터 농심(대표이사 박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연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지역주민과 단체에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올해 공단동에는 (주)농심에서 새롭게 참여하여 쓰레기와 각종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공단동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정태흥 공단동장은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농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환경정비 작업으로 거리미관이 개선되고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좋은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공단동 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