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오는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만의 눈에 띄는 유치 전략이 있다. 지난해 7월 열린 외식업 경주시지부 APEC 홍보 캠페인 업무협약 APEC정상회의는 각국 정상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세계 각국이 우리나라를 주목하므로,이에 걸맞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이번 기회를 선진 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터닝 포인트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 그것이다...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와 경주시가 3월27일 외교부를 방문해 오는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의미와 개최 최적지로서의 강점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방시대를 앞당길 글로벌 전략의 하나로2021년 민선8기 출범부터APEC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서▲가장 한국적인 도시▲포용적 성장과 균형 발전 실현▲준비된 국제회의 도시▲정상 경호와 안전의 최적지▲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등 경주가APEC이 지향하는 개최 최적지로 정상회의 유치 당위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