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재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10일,제6호 태풍 카눈이 중심기압985hPa과 최대풍속24m/s의 세력을 유지하며 경북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하였다.
먼저 산동지역(청도·운문·금천·매전)의 글방천 소하천 지역을 둘러보며 운문댐 방류와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대가 낮은 지역의 피해가 없는지를 살펴본 뒤,삼계리를 지나 운문 오진리 소진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살폈다.아울러,산서지역(화양·각남·풍각·각북)의 하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수위를 살펴보고 점검하였다.
...
-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
- 2023-08-1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