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경상북도는 지난1월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전 국민의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온 국민이 함께하는1만원 기부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들은 일본 동경도민회 김연식 상임이사가 저출생 극복에 써달라며30만 엔(약268만원)을 전달했다. 지난3월8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2024후루사토 페스티벌 도쿄’에 견학차 방문한 경북도 방문단을 직접 찾아와 저출생과 전쟁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경북도는 민선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 이는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안 발생시 수시 브리핑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실국장의 양방향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도민 필요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지난13일 그 첫 번째로 브리핑룸에...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는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정부의2.6.의대정원2천 명 확대 발표 이후,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신설의대 부분(2026학년도 정원)을 할당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정원2천 명 중80%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가닥을 잡음으로써 경북의 신설의대...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14일 경북대학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경북대학교 이인중 부총장을 비롯한 유라시아 실크로드 인문학 최고위 과정 관련 인사를 대상으로‘21세기 대한민국의 과제와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 초청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이 국내외 실크로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겸비한 정치,경제,문화 전문가들 간의 소통과 상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지사에게 특별히 요청해 마련됐다. 이날,이 지사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
[뉴스알지]=경북도는14일 산림청‧예천군‧국립산림과학원·한국치산기술협회와 예천군 산사태 복구지에 대해 해빙기 대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1월16일부터3월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5,396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4월1일부터5월14일까지 호우를 대비해 제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역인 예천은 지난해7월 집중호우 시 대규모 산사태로 약108억 원(119개소)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복구비로183억 원을 투입해 현재 응급복구 및 복구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3...
[뉴스알지]=경북FTA통상진흥센터(구미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3월14일(목) 14:00-17:00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FTA원산지증명서 기초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처음 수출을 진행하거나, FTA담당자 교체로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출 및FTA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수출 업무 능력 향상과FTA활용도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FTA관세특례법 및 협정▲FTA활용을 위한 기초교육▲FTA원산지증명 작성 실무 및 인증수출자제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스알지]=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가 개발한‘다솜쌀’,‘다올’,‘구름찰’종자11.1톤(222ha재배 분량)을14일과15일 이틀간 도내1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한다. ‘다솜쌀’은 포항시,경주시,청도군 등10개 시군에10톤, ‘다올’과 찰벼‘구름찰’은 경주시 등11개 시군에1.14톤 각각 보급했다. 2018년 품종 등록한‘다솜쌀’은 수량성이 우수하고,단백질 함량이 낮으면서 완전미 비율이 높은 품종으로 농가,소비자,도정업자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으며,포항지역 수출쌀 재배단지,청도지역 친환경쌀 재배단지에서 브...
[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기상청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 날씨는(3월~ 5월)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으며 봄꽃은 평년(1991년~2020년)평균과 비교해3~7일 정도 빠르게 핀다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두 번째로 넓은 경상북도는 매년 봄의 시작부터 그 끝자락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봄꽃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추억을 선물한다. 꽤 오래 이어진 긴 겨울 장마로 움츠려진 어깨를 펴고 경상북도의 봄으로 여행으로 떠나보자. 경북에서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은 작년12월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