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봉곡도서관은3월부터12월까지‘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봉곡도서관은‘문화가 있는 날’당일에 한해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두배로 데이’와‘체험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두배로 데이’는1인당 기존 도서 대출 가능 권수인5권에서2배로 확대된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3월‘체험문화프로...
[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문화교류2021신춘음악회를3월1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7시30분부터110분간 진행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공동기획하여 개최하는2021신춘음악회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립예술단체인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코로나19여파로 문화경기 침체 등 힘들었던 시기를 위로하는 희망의 클래식 음악회로 올려진다. 이번 연주 협연으로는 테너 류정필,소프라노 원지혜와 함께 백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하며,차이코프스키 교향곡 마...
[뉴스알지]=주신무용단(단장 오주신)의'춤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2021정기공연이2월28일 오후6시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짜 맞춘 무대보다는 대중 무용극적 공연미학을 염두에 둔 무대의 개발을 위해 우리전통의 한국무용과 다양한 미학적 독자성과 예술성을 겸했다. 주신무용단은 프로무용수를 비롯한60여명의 청소년단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멈춘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단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뉴스알지]=주신무용단의2021정기공연이28일 오후6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주신무용단’의 정기공연 명칭인‘춤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주신무용단은 프로무용수를 비롯한60여명의 청소년단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멈춘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단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춤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 안무로 한국무용의 대중화,보편화를 꾀하고자 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오주신 단장은 한국무용에 대한 편견의 기존 틀을 깨...
[뉴스알지]=2021년 금오공대갤러리 첫 전시로‘안은솔 작가 초대전’이 오는28일까지 열린다.전시회명은‘Projection’이며 한국화40여 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아크릴 푸어링*기법을 이용해 정형화되지 않은 이미지를 한지 등의 캔버스에 그려냈다.작가는 구조화되거나 정해지지 않은 형상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해석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투사작용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아크릴 푸어링(Acrylic Pouring) 아크릴 물감을 물 등의 재료와 적절한 비율로 혼합하여 캔버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