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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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안전성 확보 계획 추진[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한 달 동안 관내 공동주택 화재 시 피난안전성 확보 계획을 추진했다. 이번 추진사항은 경기도 군포시 소재 아파트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피난안전성 확보 계획 추진을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점 내용으로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및 피난안내표지·피난유도선 등 피난시설 설치 권고 ▲관계자 화재예방 컨설팅 및 실태점검 ▲화재 시 초기진화 및 119 신고요령 안내 등을 추진하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공동주택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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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차량화재 생수 등을 이용한 화재진화 시연회[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5일 관내 구미폐차장에서 차량화재에 생수 등 콜라를 이용한 화재진화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차량화재 진화 시연회는 지난 2일 성주에서 청주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 소유주가 생수를 이용하여 진화한 것을 바탕으로 실사용에 가능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시연회는 현장대응단장이 화재 시 차량에‘소화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 시’ 긴급대안으로 생수 등 콜라를 이용한 화재진화 사용법을 설명하고 공단119안전센터 소속 대원들은 개인안전장비를 착용 후 화재진화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연 결과 생수 등 콜라를 이용한 진화는 소량의 초기화재에는 진화 가능성이 있으나 화재규모가 크고 차량엔진 전기 계통 및 기름통에서 유류누출 등이 있는 경우에는 화재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며, 시민들은 진화를 위해 무리한 행동은 금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신속하게 119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화를 위한 지속적인 시연회를 개최하여 현장대원의 대응능력 향상 및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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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찬반 대립 주민 충돌[뉴스알지]=대구취수원 구미(해평) 이전을 두고 찬반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다. 12일 11시 구미시청 전정[殿庭]에서 구미(해평) 취수원 공동 이용 방안이 포함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이 환경부 낙동강 물관리위원회를 통과한 뒤, 그동안 대구취수원 이전을 반대해 오던 구미 해평취수원 일대 주민들이 찬성하고 나서면서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날 동시 집회는 취수원 이전에 따른 ‘해평 상생협의회 주민’들과 ‘대구취수원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로 이들은 각기 구미시청 전정[殿庭]에서 찬성, 반대 현수막을 내건 뒤 시위에 들어갔다. 김기완 상생주민협의회장은 "해평취수장 앞에 하루 1000만톤의 물이 흘러가고 이 중에서 대구시가 3%에 해당하는 30만톤만 가져간다고 한다. 주민들이 우려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재산권 규제가 확대되지 않는다고 정부가 보증했다"며 "정부가 당초 제시한 약속을 지킨다면 공동이용에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을 반대하는 구미시 도개면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산동·장천면 지역 주민 100여명은 이날 구미시청으로 몰려와 해평취수원 상생협의회에 항의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구미의 미래를 짓밟는 대구취수원 이전은 하늘이 무너져도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을 반대하는 플래카드 들고 대형 확성기로 집회를 하면서 기자회견을 방해했다. 일부 주민들이 해평면 상생주민협의회 회원 쪽으로 다가가며 충돌할 기미가 보이자 경찰은 이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설득하고 나섰고,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으나 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주민들은 "정부는 상수원 보호구역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만약 관련법이 바뀐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며 "결국 낙동강을 중심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이 확대돼 해평 뿐 아니라 고아지역까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종호 취수원 반추위원장은" 대구취수원 이전은 지역민의 동의 없이 절대 이전할 수 없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투쟁해 환경부나 대구시나 더 이상 취수원 이전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수원 이전 반추위는 오는 14일 오전 9시20분 구미코 1층 전정[殿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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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안전한 무인점포 운영을 위한“양심거울”제작[뉴스알지]=구미경찰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절도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잠재적 범죄자의 양심을 자극하는 양심거울을 제작하여 구미시내에 운영 중인 무인점포 업소를 방문하여 양심거울을 설치했다. 최근 무인 아이스크림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하는 등 점점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운영은 종업원 없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절도 범죄에 매우 취약하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에 운영 중인 무인점포 상인은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양심거울을 설치해주니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태호 생활안전과장은"무인점포 내에서 발생되는 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친화적 경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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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준비 구슬땀[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김천소방서에서 열리는 2021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미소방서 출전 대표 선수들은 각 종목별 훈련사항을 점검하고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총 4개 분야에서 기술을 경쟁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대회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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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방 및 실종아동찾기 훈련[뉴스알지]=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에서는 5월 14일(금) 오전 10시, 청사내외에서 전 직원 대상 소방교육 및 화재 진압 비상훈련과, 실종 아동찾기 ‘코드아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선제적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화재대피훈련 영상시청, 제세동기 이용한 인명구조,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되었다. 또한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연시설에서 발생되는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코드아담 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시설관리는 물론,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최근 발생했던 여러 재난사고를 교훈 삼아 평소 공연장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서 화재 및 실종 아동 발생 시 행동요령 숙지로 실제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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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용 굴삭기 1톤의 안전사용 교육[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논밭 도랑파기, 돌 고르기, 흙 옮기기 및 나무를 심거나 캐낼 때 일반 농기계에 비해 효율성이 높은 농업용 굴삭기 1톤의 안전사용 교육을 4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62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미니 굴삭기는 면허가 필요없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나 안전사용 교육을 수료해야만 임대가 가능하므로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농가가 신청을 하였으나 코로나19예방을 위해 62명의 농업인에 대해 우선 굴삭기이론 교육과 포장 실습교육을 실시하였고 남은 인원은 5월12일(예정)에 2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교육을 실시하여 굴삭기 교육인원이 1,100명에 달해 최근에는 굴삭기 예약이 어려움에 따라 굴삭기를 추가로 구입하여 농가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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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표창 수여[뉴스알지]=구미경찰서는 4월 21일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금융기관 은행원 A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A씨는 지난 3월 23일 15:00경 00농협 00지점에서 근무하던 중, 피해자가 은행 창구를 이용하여 영어 이름의 수취인에게 송금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송금 이유와 수취인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등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어 송금 중단과 112신고로 3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A씨는 "생각보다 전화금융사기가 많은 것 같다. 관계 업종 종사자로서 직접 전화금융사기를 예방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미경찰서장은 ”은행 직원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피해 예방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구미경찰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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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추진[뉴스알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업분야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기업의 기술개발을 돕는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이하,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다양한 재난·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그린산단 조성하고 통합관제산업의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지원분야는 2가지로서 지난해 12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8개 품목*을 실증하는 품목지정과제와 기업이 통합관제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 8개 품목 : 드론, 스마트폴, 지하매립매설물 관리, AR서비스, 스마트 맨홀, 도로악천후감지, 스마트어닝, 화학물질 누출감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참여와 5G-ICT 개발검증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와의 연계지원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이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를 최고의 디지털 안전 도시, 디지털 그린 제조공간으로 조속히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참여 신청은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홈페이지(www.gumi.go.kr/biz)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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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적극 홍보[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다중이 이용하는 관내 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 7개소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실물부착 포스터를 부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에 사용하는 소화기와 경보음으로 신속한 대피를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아파트, 기숙사를 제외한 일반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설치기준은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구매는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4만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다. 또한‘119를 비치합시다’홍보슬로건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119를 비치합시다’는‘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하자’는 의미이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자연스러운 홍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