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친환경 패션 디자인 전문기업 (주)에코솜(대표이사 석주윤)은 5월 12일(수) 오후 3시,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1 Live Fashion View in Daegu‘ 온라인 비대면 패션쇼에서 친환경 브랜드 ’수풀리아‘를 선보여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패션쇼에는 여성복, 아웃도어, 홈웨어, 스카프 등 다양한 업종의 토탈 패션 총 9개 회사 지역 패션브랜드가 참여했다. 에코숨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염료와 순면 원단을 사용해 만든 천연염색 전문 브랜드 ‘수풀리아’를 공개했다.
‘수풀리아’가 출시한 편백 베개와 이불, 향토온열매트 등 50여 종이 넘는 힐링 침구류는 피톤치드의 탁월한 항균 효과와 상쾌한 산림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과 불면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숙면을 돕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 주성분인 테르펜이란 물질이 생장촉진, 항곰팡이, 심폐기능 강화, 살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풀리아’ 제품 또한 향균과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패션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에코숨 제품은 현재 서울 온수역 1층에 천연염색 전문브랜드 ‘수풀리아’ 매장과 쇼룸 개설을 시작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백프라자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서울 KTX 역사점을 시작으로 현재 동대구역, 수원역, 영등포역, 온수역 등에 입점하여 불황 중에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석주윤 대표이사는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내가 직접 사용할 최고의 제품을 만들며 우리가 사랑하는 자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단에 항바이러스 작용하는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실크, 면직, 양모, 등의 천연의 재료에서 나이롱 등 합섬을 거쳐 이제 다시 자연주의가 각광을 받는 시대이다. 따라서 수풀리아의 제품들은 건강을 추구하는 자연주의 시대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패션쇼를 통해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유튜브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페이스북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계좌번호 복사하기
Copyright @2024 뉴스알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