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이낙연 전 당대표는 2035년으로 예정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을 앞당겨 실시하면 6만 개의 일자리도 조기에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전낙연 전 당대표는 2일 지난 1970년대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국내 최초의 미사일인 ‘백곰’미사일 개발의 주역인 이경서 박사 등과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정부가 2035년 첫 서비스를 목표로 한국형 위성항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기가 너무 멀고 더구나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등 변화된 분위기를 감안할 때 완성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PS 사업은 우리나라가 8개의 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려 한반도와 부속 도서에서 미국의 전세계 위성항법시스템(GPS)을 대체해 초정밀 위성항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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