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성주군 벽진면(면장 여영명)은 8월 11일 ~ 8월 20일까지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여 생태계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고 나서 가시박을 완전히 뿌리뽑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가시박 작업 장소는 운정1리 소하천과 봉계3리 이천변으로 주변환경을 정화하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의미에서 시행하였다.
가시박은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다른 식물에 영향을 주어 농작물이나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며 또한 번식력이 매우 강해서 뾰족한 가시가 나기 전에 뿌리를 제거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벽진면장 여영명은"생태계를 유해하는 가시박을 완전히 제거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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