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정근수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구미6)이 12월 21일(화)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회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근수 의원은 초선의원의 패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농수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 농업발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 속에서 면밀한 예산 심의로 경상북도의 2022년도 살림살이를 알차게 꾸리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근수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일자리 감소로 인한 청년인구 유출 등 대내외적으로 경상북도는 매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있다.”며"남은 임기 동안 현장 여론을 수렴하여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우수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끌어온 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