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 임양춘 대표기자]=구자근 구미(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3일(금)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단체장들을 비롯해 지지자 및 구미시민 등 수많은 인파가 운집한 해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구자근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구미는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4년 임기동안 국비예산 약 1조 1,658억원을 확보하는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를 여는데 큰 공을 세웠고, 대구경북 법안발의 건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또한 경북의원 중 가장 많은 공약인 88건을 내세워 무려 92%의 공약 달성률을 기록해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차질없는 구미 발전을 위해 산업, 문화·스포츠, 관광 등 전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공약들을 이행하겠다는 것이 구자근 후보의 계획이다.
구자근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을 만들어 근로자 여러분께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신공항 배후도시의 이점을 살려‘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누구나 오고싶은 구미를 만겠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구자근 후보는 △구미산단 랜드마크 조성 △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및 근로자 임대주택단지 조성 △(가칭)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물 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등의 구미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이 끝난 뒤, 구자근 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여러분의 성원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남은 18일 잘 준비해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으며 중단없는 발전, 구미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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