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알지]=성주군 월항면 안희섭(유월2리) 영농회장은 2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3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안희섭 월항면 영농회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영농회장직을 맡으며,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성금은 영농회장 수당을 모아 기부의 뜻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희섭 영농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아 뜻깊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 시기를 군민 모두 힘을 합해 잘 극복하고 행복한 2021년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월항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월항면사무소 ☎054-930-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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