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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배움 공유 플랫폼‘나누다(÷)클래스’확대 운영[뉴스알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일반계고 학생들의 교과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경북형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배움 공유 플랫폼 ‘나누다(÷)클래스’를 7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나누다(÷)클래스’란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 및 교육과정 다양화에 따라 기존의 국·영·수 중심의 기초학력 진단과 지원을 보완하고,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그 전용 공간을 말한다. 아울러 모든 활동에 고등학생이 멘토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4개교를 선정해 전용 공간을 설치하고 교육활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그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7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운영 학교는 예천 경북일고, 구미 금오여고, 예천 대창고, 안동고, 영주 영광고, 예천여고, 경산 진량고이다. 운영 학교에는 2,000만 원 내외가 지원될 예정이며, 학습 부진 예방을 위해 각종 교육활동에 사용된다. 예천 경북일고는 학생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계열 직업 체험 활동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미 금오여고는 방학 동안 다른 지역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귀향 멘토링’을 운영한다. 예천 대창고는 멘토, 멘티 3명을 1팀으로 묶어서 수학, 영어 튜터링 프로그램 등 운영, 안동고는 온라인 학습 멘토링을 위한 학습 공간 구축, 영주 영광고는 지역 내 아동 발달센터 및 언어 심리발달센터와 연계해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NSLB(No Student Left Behind) 학습 치료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다. 예천여고는 학업 성적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해소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정신을 기르기 위한 재능 나눔 ‘농글’동아리 20개 운영, 경산 진량고는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및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는 책임감과 성취감이 높아지고, 정서적 친밀감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멘티는 정서적 안정감이 높아지고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감소했으며 집중력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보였다. 예천여고 유초등교육 봉사 동아리 ‘좋은 예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세언 양은 "입학 때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지역 초등학생 교육 봉사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교내 친구에게 학습 멘토링을 해 왔다”며"친구들과 협력해서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면서,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과목이 다양해지고 있다”며"국·영·수 뿐만 아니라 예체능 과목이나 특수 분야의 교과까지 학생의 모든 요구를 채워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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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송중학교, 상상이 즐거운 오늘의 주인공[뉴스알지[뉴스알지]=구미시 도송중학교(교장 손철원)는 4월 15일(목) 1, 2학년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메이커교육관에서 ‘2021학년도 메이커 체험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교육관의 창의마루, 솜씨마루, 키움마루 공간을 활용하여 영역별(3D프린터, 스마트팜, 목공)로 특색 있는 활동을 경험하고 학생 스스로 배우며 만들어가는 자기주도적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오○현(도송중 1)은 "그동안 코로나19 탓에 교외 체험을 해본 적이 없었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부터 버스 좌석 띄워 앉기까지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이곳에 와서 3D 프린터를 처음 접해보니 용어도 어렵고 힘들었지만 실제로 시제품(이니셜 이름표)을 출력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멋졌다. 기회가 된다면 스마트팜, 목공 체험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철원 교장은"본교 학생들에게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하는 정신과 협업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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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부중, ‘청소년! 우리도 찍을 수 있어! UCC공모전’ 수상[뉴스알지]=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13일 구미 옥계동부중을 찾아 『청소년! 우리도 찍을 수 있어! UCC공모전』에서‘길 위의 아이들' 이라는 작품으로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장려)을 수상한 ’청쉼파이브‘팀 학생 5명(3학년 박나은, 강수아, 이수빈, 천예빈, 석지원)에게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청소년! 우리도 찍을 수 있어! UCC 공모전’은 청소년과 관련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청소년이 주도하고 기획하여 UCC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과 청소년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대회이다. 류재용 옥계동부중학교 교장은"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경북 교육을 빛낸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본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꿈을 성취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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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고등, 12학년 종합 진로매거진 ‘STREAM’ 4월호 간행[뉴스알지]=구미시 선주고등학교(교장 정한식)에서는 학년 전체 특색활동으로 ‘종합 진로 매거진 STREAM(이하 STREAM)’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1학년 특색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었는데, 해를 거듭하는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대폭 늘면서 12학년 학생이 모두 활동하는 대규모 활동으로 확대되었다. 제작 유경험자인 2학년 선배들이 이끌어주고 신입생 후배들이 본받아 기삿거리를 취재하고 직접 글을 썼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사문 작성부터 윤문․교정․디자인까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 Science, Technology, Right, Education, Art, Medical의 머릿글자를 따서 지은 종합 진로 매거진 STREAM은 이름처럼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다. ‘이달의 인물, 사건, 발견, 탐구, 직업, 도서, 문화, 특집, 미래일기’등 여러 가지 코너를 두어 다양한 꿈과 특기, 진로 희망을 지닌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관한 깊이 있는 사색의 결과를 칼럼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STREAM 기자단으로 참여하는 60여명의 학생은 주제 선정하고 작문 계획을 짜는 시작 단계부터 사고 활동 하게 된다. 그 후 자료를 수집하고 개요를 쓰며 글로 표현하는 하는 가운데 학생은 기존 배경지식을 심화시키는 ‘내포’를 다지면서, 동시에 새로운 발견과 앎을 확충하는 사고의‘외연’을 넓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사문 말미에는 반드시 기삿거리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소개하는 ‘MY OPINION’란을 두어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체적인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된다. 기사문에서 다루는 정보량과 질도 높은 편이다. 2년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2학년 박동현 기자는 2021년 4월호에‘엥겔지수로 본 코로나 시대’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평소 경영과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 박 기자는 뉴스에서 ‘20년 만에 엥겔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을 접한 뒤 독일의 사회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과 그의 엥겔 지수에 관해 탐구학습 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상의 변화와 그 원인을 진단했다. 사교육 1번지인 서울 강남 대치동의 엥겔 지수가 낮다는 것을 근거로 교육열과 빈부 격차의 관계도 설명했다. 예상 독자인 또래 학생들을 고려해 학력평가의 국어영역 독서 지문의 형식으로 기사문을 작성한 점도 돋보인다. 지난 해에 이어 수석 기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2학년 이재환 학생은 기자로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작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기자단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는 수석기자는 ‘1학년이 들어오며 활동에 활력이 더해졌다. 앞으로 1년간 매달 출간하려면 힘도 들고 길게 느껴지겠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질 높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정한식 교장은"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찾고 갈무리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잡지의 전체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명이 모여 토의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그 모든 과정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크고 유의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사 작성에 참여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기사문을 읽으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주체적이고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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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금오공고 ‘2021년 경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9년 연속 종합 우승[뉴스알지]=숙련기술인의 축제 한마당인 ‘2021년 경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기계·전자분야 모바일 마이스터고인 금오공고가 9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도 주최로 5~9일까지 49개 직종에 404명(고등학생 327, 대학생 8, 일반 69)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금 7개, 은 6개, 동 3개, 장려 1개 등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오는 10월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재천 금오공고 교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공심화동아리반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인성교육과 기능훈련에 힘써 좋은 결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기술을 가진 훌륭한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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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 경북기능경기대회 입상[뉴스알지]=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옥이)는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4월 5일(월)~4월 9일(금)까지 개최된 2021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출전 부문 모두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9개 경기장에서 465명이 참가하여 개최되었으며 제4경기장인 경북생활과학고에서 개최된 요리 직종, 제빵 직종에 출전하였다. 그 결과 요리 직종에서 조리과 2학년 김준혁 학생이 금메달, 조리과 3학년 이종서 학생이 장려상을, 제빵 직종에서 조리과 2학년 최정현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2명의 학생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에 해당 학생들은 앞으로도 더욱 기능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한편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는 기능훈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학교장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격려와 도움이 더해지면서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생활과학고는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여 개인의 기능 향상은 물론 학교와 지역의 명예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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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직업교육, 전국 직업교육을 선도한다![뉴스알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미래 산업사회를 대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과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 높은 직업교육을 통해 전국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경북 직업교육은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란 비전으로 직업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직업교육 체제 ▲ 더 나은 직업교육 지원 ▲ 더 나은 직업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더 나은 직업교육 체제’는 폐교 위기의 학교 9개교에 대해 마이스터고 지정 등 학교 유형을 전환했으며, 31개교 105학급에 대해서는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명품 직업계고로 브랜드화했다. ‘더 나은 직업교육 지원’은 취업연계 장려금 1인당 30만 원 지원, AI면접을 대비한 개인별 소프트웨어 구입비 지원, 학생복지로 특성화고 학생 1인당 연간 72만 원 지원을 통해 변화하는 정책과 산업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은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학교별 취업지원관 1~2명 배치 및 취업전문가 양성 연수 등을 통해 학생 개인 성장경로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만족도 높은 취업을 제공한다. ◆ 국내 최초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직업교육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과 현장 채용 등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취업률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탈피해 국내 최초 블렌디드(온·오프라인 혼합) 박람회로 개최했다. (온라인) 개막식, 토크콘서트, 입학홍보관, 창업비즈쿨관은 박람회 현장 인터뷰를 통한 실시간 영상송출로 50,000여명이 시청했다. (오프라인) 현장 채용관은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 1일차 370명, 2일차 284명, 총654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직업계고 취업률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최고!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취업 포털사이트(하이파이브)에서 2019년 2월 1일, 2020년 2월 1일 기준 전국 1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0년 4월 1일 기준에서도 전국 1위로,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2월 1일 기준 취업률은 52.3%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지난해 대비 2.1%가 상승해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실적이 기대된다. 그 비결로 모든 직업계고등학교에 취업지원관 1~2명을 배치하고 취업지원관 전문가 양성 연수를 통해 우수 기업체를 발굴해 맞춤형 취업 연계를 했다. 또한, 경북형 도제사업을 통해 3학년 1학기부터 우수 기업체 취업약정을 체결하고, 기업체에는 재료비와 교재개발비를, 학생에게는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시스템을 정착했다. ◆ 글로벌 현장학습 10년간 최다 파견인원, 최다 취업률 달성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해외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와 직무 학습, 현장실습을 통해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2년간 해외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 10개국에 1,073명을 파견해 5년 연속 교육부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고, 전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서 가장 많은 파견인원(매년 150여명)과 가장 높은 해외 취업률(70%)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직업교육은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직업교육’ 비전과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란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미래산업사회에 발맞춰 변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임종식 교육감은"학교, 기업체, 유관기관과 함께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지원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해 고졸성공시대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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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고등, 2021학년도 온라인 학교설명회 개최[뉴스알지]=금오고등학교(교장 류성연)는 「슬기로운 다송인들의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4월 8일 오후 7시부터 2021학년도 온라인 학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학교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이 여전히 우리 주변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 학부모들의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온라인 학교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학교장 인사에 이어 2021년 학사력, 교육과정, 동아리 편성 안내, 생활지도, 주요 대입 실적 등 학교생활 전반적인 내용과 주요 교육 실적들을 30여분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해 금오 챌린지, 교과연계 심화 주제 탐구 프로그램, 학급 문고, 인공지능 선도학교 운영 등 금오고 만의 특색사업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실시간으로 질문 글을 올리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하여 실시간 소통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부는 각 학년별 담임교사들이 개설해 놓은 온라인 화상 면담 사이트에 반별로 학부모들이 접속하여 자녀들의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 활동에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류성연 학교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교설명회도 시도해 보지 못한 상황이다 보니,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고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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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당초등, 경북교육청지정 영재(선도)학급 개강식 개최![뉴스알지]=구미신당초등학교는 4월 7일(수)에 영재선도학급 및 영재학급 개강식을 본교 영재교실에서 개최했다. 창의융합 영역의 영재학급이 운영이 되며, 영재선도학급은 예비영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이된다. 영재학급은 4~6학년 대상으로 학급이 운영된다. 박창욱 교장의 격려사와 영재 강사들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강사들에 대한 임명장과 영재 학급 학생들에 대한 입급허가원 수여가 전달되었다. 이후 연간운영계획에 대해 영재학생들에게 간략히 안내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창욱 교장은"자라나는 구미신당 학생들이 영재수업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훌륭한 인재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재 개강식을 통해 영재 수업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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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자원봉사단 출범식[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7일(수) 구미초 어린이회의실에서 학교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구미초 교장·교감, 학교지원센터 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감 자원봉사단’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다가감 자원봉사단’은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와 특별실 교육기자재 정리 및 각종 행사지원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현재 일반부 10명, 학생부 2명의 봉사단이 모집되었다. 출범식 후에는 자원봉사단 첫 봉사활동으로 구미초 과학실 교구 정리와 강당 청소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출범식이 되었다. 이날 봉사에 나선 봉사단원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학교지원에 나섰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자원봉사단 활동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앞으로도 학교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