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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8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9월 28일(화)~29일(수)까지 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2022학년도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제8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박현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외 9명의 특수교육 및 관련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석해 2021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신청(재배치 포함) 학생 22명, 2022학년도 각급 상급학교로 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141명, 취학유예 학생 1명 등 총 164명을 대상으로 면접 또는 서면 심사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면접심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면접장의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거리를 두어 진행하였다. 이번 제8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2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신청한 학생의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개별화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등 특수교육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하였다. 박현숙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장애학생들의 개인적 특성과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최적의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고 적합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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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교육 선도학교 확대 운영...미래세대 인식 개선[뉴스알지]=경상북도는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와 결혼·출산, 가족생활 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2021년 인구교육 선도학교 운영’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 교육 과정에서 가족친화·양성평등 가치관 확립,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교재 또는 프로그램(수업)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인구교육 선도학교는 미래세대의 중심 구성원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북도가 지난해 6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구미)원호초, (문경)점촌초, (경산)압량초, (경주)문화중·월성중, (영주)영광여중, (경산)경산중·무학중, (청도)청도중, (성주)명인중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면서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게 교과목과 연계한 인구교육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 등을 재구성해 운영한다. 인구교육과정 분석, 교육주간 홍보, 도란도란 인구교육 꾸리기, 학년 군별 인구교육 영역 설정 및 인구교육 자료 제작, 장학활동 실시, 인구Day 행사 운영, 특강, 동아리 운영 등을 진행한다. 학생·교원·학부모 대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의 소중함, 양성평등,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의 2020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2년 62.7%에서 2020년 51.2%로 감소해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고 있다. 경북의 혼인건수는 2012년 1만 5383건에서 2020년 9046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초혼연령은 2012년 남성 31.83세, 여성 29.10세에서 2020년 남성 33.01세, 여성 30.38세로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과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설치·운영,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경감사업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인구교육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가족 친화적인 가치와 태도의 형성에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인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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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4차 산업혁명과 융합 공학교육 교수법 모색[뉴스알지]=금오공과대학교 교수들이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 특강은 구미고 출신 동문으로 구성된 금오공대 ‘KIT 교수법 연구교류회’ 교수들이 주관하여 후배들을 위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금오공대 김우석 건축학부 교수, 이헌철 전자공학부 교수, 이원일 전자공학부 교수, 김성겸 토목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전북대 백기태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 교수 등 5명은 ‘KIT 교수법 연구교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4차 산업혁명과 융합 공학교육을 위한 수업 방법’을 주제로 관련 교수법을 연구해 왔다. 이번 교수법 연구는 전자·건축·토목·환경 공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문 분야 간의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적 교육 방안을 연구하여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금오공대 2021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KIT 교수법 연구교류회’는 지난 4개월간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히 교수법 연구에 그치지 않고, 후배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진로 특강을 시행했다. 구미고 1, 2학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진로특강은 △미래 스마트 건축(김우석 교수)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이원일 교수) △토목공학과 구조물(김성겸 교수) △자율주행 로봇 알고리즘(이헌철 교수)을 주제로 진행됐다. KIT 교수법 연구교류회를 구성해 융합형 교수법 연구를 기획한 김우석 교수는 "이번 진로 특강은 다양한 전공 특성을 고려하여 획일화된 강의와 교과 교육과정으로 제한된 교육 방식을 학제간 융복합으로 다양화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며, "동문 출신 교수들이 마음을 모아 연구한 융합형 교수법 진로특강을 통해 문과와 이과라는 독립적인 학문 영역을 공부해 온 학생들이 융합 학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함으로써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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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2021년 코로나19 극복 하계 독서마라톤 시상식 가져[뉴스알지]=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도서관(이수원 관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비대면 상황에서의 재학생 독서 교양 향상을 위해 진행된 ‘2021년 코로나19 극복 독서마라톤 시상식’을 7일 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독서마라톤은 7월15일부터 8월29일까지 진행되었고, 참여인원 101명이 2,861권의 전자책을 읽어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 나를 변화시키고, 인생의 길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생각된다. 평소 습관 때문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대학생활에 도서관을 이용하고 일생에 가장 많은 책을 읽어보고 가장 좋은 책을 접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 성공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격려하였다. 앞으로 김천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한 독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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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중간 합동 점검 실시[뉴스알지]=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의 합동점검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사업이 순탄치 않게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은 3년째 17개 시,도를 대표하여 경북에서는 김천대학교에서 운영중인 사업이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은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전공, 상담심리전공 교수들과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연구원들이 직접 경북에 있는 청년들에게 데이트폭력예방교육, 호신술 교육, 심리지원, 중독예방, 재활치료 등 무료 비대면으로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3년째 진행중인 김봉수 주임교수(경찰행정전공)는 "하루 빨리 위드코로나시대가 되어 경북을 대표하는 김천대학교의 자랑스런 서비스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며 뜻을 밝히고, "합동점검에 참여해주신 경상북도 정민재 주무관과 경북행복재단 김성애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점검내용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관련 서비스 신청과 지원 내용은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https://www.instagram.com/gb_cjdsus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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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학습원,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25일 개최[뉴스알지]=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는 8월 25일(목) 구미시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제109회 야은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정서적으로 위로하고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2인조 어쿠스틱 밴드 ‘애플트리’(채의진, 최영원)가 무대에 올라 세상을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가요 명곡들을 들려주게 된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김민제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색소폰 연주로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 야은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 강연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 및 올해 개최된 온라인 특강들은 12월까지 구미시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9월 29일 열리는 제110회 야은아카데미에서는 마술사 구본진을 초대하여 ‘마술은 사기다’를 주제로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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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개최[뉴스알지]=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8월 20일(금) 본관 대강당에서 국가산업 및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최은오 ㈜에이시스템 대표와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금오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에이시스템 최은오 대표는 독일계 임베디드 컴퓨터 전문기업 Kontron사의 한국지사장으로 재직하며, 임베디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제어 시스템의 국산화에 기여했다. 이후 관련 사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개발 사업을 강화하며 2011년 벤처기업인 ㈜에이시스템을 설립했다.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IT분야 시설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사회복지재단 및 대학 등 각종 단체에도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및 후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는 지난 25년간 공장 자동화를 통한 기술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자동화 설비 제작의 모범 경영을 실천해 왔다. 우리 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교류하며,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여러 대외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능한국인 제93호(2014) 선정된 것을 비롯해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2013),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2014),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2015) 등을 받았다. 김영호 대표는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30기 초대회장, 발전후원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최은오 박사는 "위기 때마다 보내 주셨던 주변의 응원과 도움으로 오늘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며, "모든 기회의 시작이었던 금오공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학교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박사는 "명예박사라는 영예로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앞으로의 걸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학과 지역 기업이 동반성장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총장은 "두 분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는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지향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있는 금오공대의 미션과 인재상을 집약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두 분의 명예박사님께도 큰 의미가 되길 바라며, 또 한 번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금오공대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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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도읍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뉴스알지]=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1년 청도읍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도읍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 3인 이상의 공동체를 구성한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2천2백만원을 지원한다. 주된 내용은 주민 스스로 제안·추진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경제 활성화, 소규모 생활환경개선, 도시재생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등이다. 청도군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주민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았고, 오는 9월말까지 검토와 심차를 거쳐 대상사업을 확정하여 10월부터 본격적인 시작하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 고수5리 골목길 정비를 통한 골목길 옛날 사진전 ‘회상’, ▲ 고수6리 야생화거리 조성 ‘상상대로’, ▲ 고수7리 솔향 가득 청도 ‘솔솔 송기떡’ 패키지 개발, ▲ 뚜벅이 관광객들을 위한 청도버스노선 연계 관광명소 및 맛집 소개 홍보물 제작 ‘CI-GOL TOUR BUS’ 등 도시를 새롭고 활력있게 변화시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가 기대되며,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역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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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학기 개학 대비 학교방역 집중 점검 기간[뉴스알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2학기 개학전 ‧ 후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8. 12.(목) ~ 9. 3.(금)까지 「학교방역 집중 점검기간」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학교에서는 자체 방역계획에 따른 준비상황과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 · 확인하는 등 방학 및 휴가철 이완된 긴장감을 제고하여 안전한 등교수업 준비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계획 및 대응체계를 함께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지원하고자 했다. 신동식 교육장은"방학기간 중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있었으나 학교의 발 빠른 접촉자 조사 및 선제 검사 실시, 학부모 안내 등의 대처로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학교 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교육을 강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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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추진[뉴스알지]=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시행하는 벽진면 봉학2리(중리) 마을만들기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제과·제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회의 교육 중 4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민 호응도가 높을 뿐 아니라 교육을 통해 주민이 손수 만든 빵을 마을주민들과 인근 마을 노인 및 취약계층에까지 나눠줌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주민의 지역사업에 대한 참여의식 및 책임의식 제고와 지역공동체 부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사업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일회성 교육이 아닌 주민의 자립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이론적 교육보다는 벽진면 중리마을과 같이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컨텐츠 개발에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