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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때 씻은 얼굴, 고운 송정동

기사입력 2020.03.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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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알지]=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3. 30.() 14:00 송정동 자연보호협의회가 봄을 맞이하여 봄꽃 심기 및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자연보호협의회원은 주요 도로변 화단에 데이지, 금잔화 등 봄꽃 2천여 본을 식재하고, 관내 취약구역에 겨우내 무단 투기되어있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활동 간에는 개인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수시 사용하여 각자 위생에 신경을 쓰고
    , 안전거리를 최대한 유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두고 작업에 임하였다.

    이번 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예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기분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환경을 수시로 정비하여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늘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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